학자로서 최소한 다른 일본인 학자처럼 위안부 문제를 날조하지 않았다는 건 인정할만 하지만 이 사람이 소송을 한건 자신의 저서를 날조라고 한 사쿠라우치 유신회의원의 발언을 문제삼아 명예훼손으로 소송하는겁니다.
위안부 문제에 도움이 될거라는건 부수적인거고 본질은 그겁니다.
이걸 무슨 일본의 양심 어쩌고하는 꼬라지가 우스운거고 위에분 처럼 괜한 오지랖도 꼴사납네요.
일본에 진짜 양심있는 지식인이 있었다면 주변국이 반발하는 일도 없었을테고 교과서 왜곡도 일어나지 않았겠고 일본이 스스로 반성하며 자정할수 있었겠죠.
지금껏 온갖 날조와 공상모략을 수수방관하는게 무슨 지식인의 양심이라고
<일본에 진짜 양심있는 지식인이 있었다면 주변국이 반발하는 일도 없었을테고 교과서 왜곡도 일어나지 않았겠고 일본이 스스로 반성하며 자정할수 있었겠죠.>
전혀 근거도 타당하지 않고 앞 뒤 안맞는 주장이네요 ㅋㅋ
미국에서 전쟁을 일이킨다고 미국엔 평화주의자가 없다는 논리? ㅋㅋ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ㅋ 나 무식해라고 말하는 거에요?
이딴걸로 뭐 있는척좀 하지 맙시다.
일본의 일부 양심 지식인들이 어떤 수모를 당하고 있는지 아시기는 합니까?
유관순 누나한테 맞아죽을 소리하고있네 ㅋㅋ
그리고 님의 말처럼 자기 저서가 날조라고 말해 단지 명예회손만을 위한것이라면,
그를 서포트하는 90명의 지식인들은 이 교수의 팬클럽이랍니까?
아니면 이 저서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어떤 일을 당할지도 모르는
이 위험천만한 일을 하는겁니까?
어쩜 이렇게 생각이 작고 좁을까.
영상을 보면 저분의 증거자료를 통해 고노담화를 이끌어 냈다는 영상은 보지도 않았습니까?
우익회 및 그 의원은 그 모든것들이 날조라고 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담화를 비롯 역사의 날조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것을.
그것을 양심을 가진 지식인으로써나 아니면 자기의 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나 뭐가 틀립니까.
한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님 잣대로 맘대로 판단하고 글 *싸지르는* 이딴 짓 하지마십쇼
진실한 영감이였으면 좋겠지만 이미 우익에게 매수 된 상태로 저런 소동을 일으켜 결국 재판에 지고 논문이 날조가 사실인 것으로 판명 된다면 우익잽들은 "사스가 위안부는 날조NiDa" 라는 폭풍이 커질 것 같다.
설마 그런일은 없겠지? 하면서도 왜구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에 괴상한 상상을 해본다.
명백한 사실을 마치 사실이 아닌냥, 재판을 통해서 가린다는거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재판이야...아직 살아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 증인 섭외하면 끝 아닌가?
증인이 명백하고, 서류 명백한데...뭔놈의 재판이 2년이나 걸려?
이런거 자체가 짜증나는 나라임. 정말...
저 인터뷰한 여자분도...꼭 이겨야 한다는데...당연히 이겨야 하는거임. 만약 진다면 나라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