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도 어떻게 보면 문화의 다양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훗날 중국이나 미국에서 한국은 나라가 작아서 사투리(지역 방언)가 없다거나, 사투리가 없는 것을 보니 역사가 짧을거라고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의 설명처럼 연설이나 발표같은것은 서울 지방 방언으로 하고, 사적인 부분은 지역방언을 사용하면 되는 것 입니다. 안그래도 글로는 사투리를 적는 사람이 적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흐르면 역사속에 사라질거라고 예견되죠.. 굳이 사투리를 지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한편에서는 우리말과 글을 기록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것이 가치없다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거죠.. 극단적으로는 글로벌 시대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주위 사람들보면 솔직히 뭔가 부족해 보인다. 글로벌 세계에서 무슨 한국어냐? 영어만 사용하고 살자. 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