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래를 잘하는 나라 의외로 많습니다. 외국가면 가끔 노래부르러 KTV가는데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 많습니다. 정말 한국노래 빼어나게 잘하는 곳 많아요. 저야 워낙 음치라 소리만 지르는데 위에서 처럼 러시아 등 몇나라 친구들 정말 애절하게 잘도 부릅니다. 게다가 노래방 기계앞에선 한글자막 읽어가며 정말 쉽게도 부르더군요. 물론 한국어를 거의 못하는 친구들이였는데도 말이죠.
아마 외국말 모르는 현지인이 자막보며 외국노래를 제대로 된 발음으로 부를 수 있는 나라는 한국어 외에 또 있을까 싶어요. 한글이야 머리 좋은 친구는 반나절이면 읽힐 수 있으니....
제 경험으론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친구들 정말 발음 좋더군요. 근데 일본 최악이구... 독일, 이스라엘, 캄보디아 등 몇나라 정말 발음 안되더군요.
니혼사루(일본원숭이)를 구제하려면 울나라 음악이나 드라마를 퍼뜨리기보단 한글을 일본의 새문자로 사용하도록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원숭이언어를 계속쓰는 일본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자 여러분 일본을 어여삐 여겨주세요. 베풀자구요.
사실 언젠가 왜놈들 한글에 욕심내는 날이 분명 올겁니다.
전 왜놈들이 가나(원숭이나라 글자)를 혁신하지 않는 한 그들은 문화적인 긍지는 영원히 갖지 못할 겁니다. 지금까지 한 100년 돈과 힘으로 버텼는지 몰라도 앞으론 굴욕만 느끼게 될 겁니다.
이글 쪽빨씨들이 읽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니들 언어 혁신하지 않으면 니들에겐 희망이 없단다. 그냥 경제동물로만 영원히 살아야 할거야...."라고 말하고 싶네요.
머쟎아 한글 좀 쓸 수 없겠냐고 앙탈부릴 날이 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