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치가 맛있어 먹지 건강식으로 생각을 안하는...나트륨섭취떔에 항상 적게 먹을려구 노력하고 있다...
야채는 다 건강식이겠지...우리는 그걸 절임식으로 하니 문제고 설직히 김치의 발효성분은 유산균 종류가
한 두종에 불과한데다가 그게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유산균은 과연 몇마리일까....
그넘의 나트륨 타령... 외국계 인스턴트 햄버그에 든 나트륨이 슈퍼에서 파는 봉지김치 보다 더 많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감자튀김에 든 나트륨도 만만찮죠. 바꾸어 말해서 간식으로 햄버그 하나에 새끼에 먹는 김치의 나트륨 만큼 쳐묵 쳐묵 한다는거죠. 외국에선 햄버거의 나트륨 가지고 머라고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김치가 그네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건강식이죠.
그리고 나트륨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정제염의 문제가 더 큽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천일염을 드세요. 백설탕 정제염 흰쌀밥만 피하면 한국음식은 충분히 건강식이 맞습니다.
cohart님 말씀이 맞아요.
김치를 비롯한 한식에 나트륨이 문제다 뭐다 그러는데
야채나 천일염에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배출을 도와주거든요.
천일염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같은 무기질이 많아서 더 좋구요.
명품 소금으로 알려진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국내산천일염에서
미네랄성분이 더 우수하답니다.
소금이 쓰이는 모든 요리에 제제염이나 정제염보단 천일염을 사용해보세요.
콩나물국처럼 재료가 간단한 국은 소금맛이 좌우하는데 제제염이나 정제염으로 끓인 것보다
천일염을 넣어 끓였을때 맛도 더 좋답니다. 감칠맛이 돌고 끝에 단맛이 느껴져요.
설탕처럼 단게 아니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죠.
한식의 나트륨 요리방법에 따라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양음식은 얼마나 짠대요 걔넨 심지어 과자도 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