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방화이후 세력이 팽창해서
요즘 태국화교들 일부가 중국식 이름다시 찾기등도 하고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지만 태국화교 대부분은 정체성이 태국인입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겠죠.
전세계 화교중에 태국화교만 많이 다르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 이거 개대했었는데.. 조금 실망이네요
화질은 좋다만 카메라로 찍는 구도가 굉장히 서투네요..
그냥 일반인이 좋은카메라로 움직이며 찍은것 같은 ㅠㅠ
또 하나 아쉬운건 오리지날 풀하우스의 배경음악같은 임팩트있는 노래가 좀
바탕으로 깔렸다면 덜 지루했을텐데요..
우리나란 예능이나 드라마나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이 딱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깔리니까
심심한부분도 그걸로 좀 살려줄수 있는데..
여튼 기존 풀하우스가 2004년인가 5년인가에 만들었던데 저것보다 더 재밌는듯
최근에 심심해서 다운받아 다시보는데 다시봐도 재밌음 ㅋㅋ
태국의 잘 생기거나 이쁘고 피부가 하얀 연예인들 중 대부분이 혼혈(현지어로 룩킁....룩은 '자식', 킁은 '반' 이란 뜻)인데...그 중 서양남, 태국녀 혼혈이 대부분이고, 그 다음이 중국계 또는 중국계 혼혈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미남미녀 태국인(동양인) 배우처럼 보여도 알고보면 서양인 피가 섞인 배우나 가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위 영상의 19초 부분에 나오는 남자배우가 저 태국판 풀하우스를 제작한 제작자입니다. 태국에서 활동하는 "아난다 에버링햄"라는 이름의 배우인데 서양(영국?)남과 라오스녀의 혼혈이고 굉장히 잘생겨서 태국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배우입니다.
중국계는 전체인구의 약 20%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 살아보면 이보다 많은 느낌입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중국계 혼혈이 많습니다. 그래서 북쪽에 피부가 희고 미녀들이 많다는 인식이 있고..남쪽은 피부가 검고 말레이계통이 많고 위험(태국으로부터 분리, 말레이에 편입 운동에 따른 테러가 자주 발생)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