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아이돌들 중 작년 후반기 부터 나온 신인들 빼고는 다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사건 이후로 한승연이 가장 안좋게 보이고.. 니콜하고 지영이도 좋게는 안보이는.....
내가 좀 나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 안좋게 보이면 팍 식어버리는 ...
규리와 하라까지 덤으로 잘 안보게 되는.....
카라 사태는 DSP 의 총체적 부실이 가져 온것입니다. 꼬리뼈가 부러지는 부상 한창 성장할 나이인 한승연 꼬리뼈 왜 부려졌을까? 왜 일본 방송에 나오는 카라는 통역이 자꾸 바뀌는 것일까? 요번 카라 사태로 판명이 났읍니다. 카라 소속사 사장 쓰러지기전 (현재 뇌진탕쪽으로 알고 있음) 같이 했던 매니저랑 스텝들 중... 중요 멤버들 다 떠남... 카라와 함께 한 한 이사는 지금 매니저 로 뛰고 있고요.... 사장 부인이 친척 모시고 와서... (경력이 학원원장이라함)운영했음.... 참고로... 꽃다발에서 고우리가 행사다닐때 시간되면 밥좀주세요 사장님하고 했는데 ... 이렇게 운영한것임. 일본에서도 DSP일본에서 통역 붙여주고 통역이나 일본어 가능한 매니저 자체가 없었음... 통역도 유니버설 재팬에서 붙여 준듯 함... 전혀 운영이 아니었단 말씀... 그리고 우라카와 찍을때 찜질방이용은 뭐임.
아무리 찜질방에서 잔다고 했어도. 돈 벌어주는 소중한 멤버인데 그런데서 주무시면 잠이 잘 오던가요 피로는 풀리고,,, 카라사태는 뭘 모르는 현 사장과 임원진이 저지른 무지막매한 실수의 연속의 결과임... 돈때문이 아니라 아이들 캐어 자체를 못 한듯함.
한승연 꼬리뼈 부러진것도 소속사 잘못인가...?(이동한땐 가마를 태워 줬어야지..ㅋ)
일본방송 통역은 방송국에서 구해 주는겁니다...그리고 일본 영업은 일본담당 일본 소속사와 계약했기 때문에 그쪽에서 알아서 하는거구요
소속사 스탭 그만둔거?? 무슨 계약직인가>? 하기싫으면 그만 두는거지..사람그만둔것도 회사 잘못이면..참나..ㅋㅋㅋ
찜질방 문제는 강제로 멤버들 의견 무시하고 성질 내면서 숙소로 끌고 가야하는거임..그쵸??
참고로 법원 판결 나면 까세요..판결 나기도 전에 무슨 무식한짓임?
전... 뭐, 돈관련 문제는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 의리 정 친분 이런 정신적인 부분과는 딱 잘라놓고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역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런 계약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해줄 에이전트의 부재. 소속사와 그 자신이 직접 결판을 짓기에는 그동안의 친분도 있고해서 당사자가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자신의 이익을 지켜줄 에이전트가 따로 있는 것이 좋을텐데...
이런 여러 사태를 계기로 우리음반산업계에도 에이전트 문화가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생각... 이론적으론 좋은 체제이니까...
규리 왕따는 누구 생각?
단순히 소송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왕따라는건 그냥 추측에 불과하죠
그리고 5명이 다시 붙을 수 밖에 없던건 연제협이랑 광수까지 달라붙어서 배신자로 매도했기 때문이죠.
퇴출까지 운운해서 여론 몰이를 하는데 그런건 안보이시나요?ㅎㅎ
암튼 클릭수에 매달리는 스포츠신문 기사가 곧 진리인줄 착각하시나 본데 사리분별해가면서 기사 좀 봅시다ㅎ
직장,사회,조직,심지어 가정내에서도,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에따라
그사람의 인성을 알수있는겁니다. 무조건 아무불만없이 네네하는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닙니다
그런사람일수록 한번폭발하면 오히려 더큰 댓가를 치뤄야하는경우가 많으니깐요.
소위말하는 뒷통수치는 사람들이 평소에 불만없는 예스맨타이죠..
..
여러사람을 접해보면 불만을 투덜댈수로 더 밉상인 사람이 있구, 불만을 토로할수록 내가
좀 잘못했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죠..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의 고질적 병폐가 하나 있지
조직의 비리를 들춰내면 들춰낸 그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는게 많아.
회사 다닌 사람중에 비리 들춰냈다가 직장 잃은 사람 많은데 우리나라는 특히 비리 신고하면 고자질쟁이가 된다.
잘못된 점 신고해서 영웅되는 외국 여러나라랑 다른걸 알수가 있지.
카라 사건도 dsp 비리에 대해서는 알고 싶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
온통 배신자 배후자에만 신경쓰고..ㅋ
위에서도 그렇잖아.
머리가 없는건지 안티질의 일환인지 dsp는 관심밖이고 한승연 니콜 강지영만 비난 ㅋㅋ
아무튼 이렇게 기자든 연제협이든 dsp에만 서서 한국 연예계는 연예전문가들이 지적했던 대로 봉건적인 연예계 시스템이 그대로 됐다는 것.
앞으로 연예인들은 소속사에 불만있어도 계약기간까지 무조건 참아야 된다.
비리 라고 법원 판결나면 그때 너도 편들어라..소속사에 불만 있다고 다 나가면 계약이 왜 있냐..그냥 월급제냐?? 연예계가?? 그래서 사인할때는 신중해야하는거야..나이가 참 어린가 보다..계약의 무서움을 모르는거보니..
연예 전문가는 바람둥이고..연예계 전문가겠지..ㅋㅋㅋ
제 생각엔 아이돌그룹과 소속사간 계약문제 , 한국과 일본간의 계약문제가 가장 큰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일은 언젠간 나올만한 일이였고 예전부터 일어나긴 했지만 뒤에서 쉬쉬하는 바람에 조용히 넘어갔다 생각 합니다
문제는 일본과 한국이 9:1 계약 하고 그 1%가지고 소속사와 카라가 또 9:1로 나누더라구요
이러한 문제계약이 일반인들은 몰랐고 이번 사건으로 알겠되어 여론형성되어 차후 진출하는 한류스타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번사건으로 계약조건과 아이돌 평가가 놓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카라의 희생으로 카라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죽어나갈 정도로 고생 하는데...걸그룹??
죽을정도로 고생하면 가수 안하지..
방송에서 3~4 시간 잔다는거?? 진짜 3일만 그정도로 자봐.. 피부 트러블 일어나고 얼굴붓고 쓰러져..재들이 말하는 자는 시간은 침대에서 자는 시간인거야..
미용실.피부 관리실.대기실 에서 잔거는 안잔거지..재들 입장에서는..정말 쉽게 돈벌고 사랑받는게 연예인이야..고생은 매니저랑 코디가 하지..
소속사(사장마누라)의 전문적이지 못한운영으로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
결국에는 신뢰조차 깨져서 발생한 문제였심.
카라맴버들간에 문제는 없어보임..규리는 팀리더로써 좀더 신중했을뿐이고..
모든게 사장마누라 잘못으로보임.
그리고 위에말한 신뢰는 소속사와 카라맴버부모와의 신뢰에 더 비중을 두어 말한거임.
기획사들의 행태야 어떻든 이정도 고생이나 불합리함은 어디서나 마찬가지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정의라는 것인가. 잘 알아 보기도 전에 기획사 측 얘기만 믿고 배은망덕이니 사회부적응이니 인성이니 배가 불렀다느니 얘기할 성질의 문제인가. 그나마 유명인이라고 애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 지경이면 우리나라 사회적 약자들의 입장은 어떻겠는가. 물론 동방신기의 문제는 누가보더라도 비판의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뭐 "요즘 나오는 걸그룹 얘들은 죽어나갑니다."라고? 뭐 죽어나가는 아이돌있으니 납작 엎드려야 한다는 얘긴가. 오히려 죽어 나가는 걸그룹을 양산하는 대책 없는 어른들 그러니가 기획사들 장사치들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문제의 심각성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어른들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한류든 뭐든 그런 건 둘째 문제고.... 아이돌이라도 시키는게 그래도 낫다는 미래 없는 현실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일본쪽에서 엄청난 돈이 돼니 그 엄청난 푸쉬를 해 가며 이용하는거겠죠.
자국인도 아니니 쓰다가 가치없다고 느끼면 언제든지 버리기도 쉽고 비난하기도 하면서
국내가수 나가서 10여프로 수익받고 일본에 일본판 저작권 다 넘겨주고 하는게 이익이 아닐겁니다
국내서도 일본판 앨범 구매하는 사람도 많고 kpop좋아하는 외국인들도 제법 많을겁니다
일본에 가서 울 나라가수 구경하는 외국인들이나 한국인도 있겠죠.
시장이 안 좋으니 다른 대책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습니다.일단은 국내에서 이익을 낼수 있는길은
일본진출밖에는 별 다른 방법은 없는거 같네요.
사장이 아버지같은 인식이 박혀있는 한국에선 이런일은 정말 미친짓하는 사장이 아니고선 직원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게 돼죠.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얘기 한번 하기도 힘든 상황이죠.
퍙소에 불만을 얘기하면 "다 알고 있다.내가 나중에 알아서 다 해줄꺼니 열심히 일해라" 뻔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