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는 없습니다. 물론 현재 말입니다... 예전에는 엄청난 스타들이 즐비하고 카르멘전쟁이라던지 엄청난 인기몰이와 피겨여싱이 영화배우로 데뷔할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미셸콴과 이리나 슬루츠야카, 타라리핀스키, 샤샤코헨 이후로 스타들이 나타나지 않던 그때 나타난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입니다.
마오는 몰락했고 김연아의 이름값하나로 명맥유지하던 여자피겨는 이번을 끝으로 스타를 잃었기때문에... 그리고 사라휴즈이상급의 스캔들로인해 자멸한셈이됬네요. 현재 ISU는 피겨대회 수익이 너무줄어 골머리를 앓고있는중입니다; 인기라뇨 당치도않아요
아니에요 ㅇㅇ 원래 동계의 꽃이 피겨는 맞으나 밴쿠버전만해도 인기가 바닥치고 여러 스캔들로 인해서 퇴출 위기가 왔었죠.. 김연아 마오 라이벌 구도에 코스트너가 유럽대표로 세계랭킹1등을 달리면서 그 인기가 유지된건데.. 이미 IOC에 경고를 먹은 종목인 피겨가 이런일로 또 구설수에 오르면 아무래도 조만한 한건 더 터지는순간 퇴출될거같네요 바로..
솔직히 자꾸 예술점수니 가산점수니.. 전혀 공정하지 않은 이 부분을 쳐내지 않는 이상은 피겨는 망할 듯.. 뻔히 눈에보이는 실력차이를.. 예술이니 가산이니 그저 심판의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내릴수있는 점수를 퍼주니.. 그냥 누가 더 돈이 내고 뛰냐임.. 한마디로 반에 담임선생님이 부모가 돈봉투쥐어주는 학생한테 신경써주는 꼴임. -_- 이번기회에 피겨가 얼마나 더러운 게임인지 잘알았을 사람들 많을 듯.. 특히 갈라쇼로 말이 많은 피겨.. 프로들을 두고 아마추어에게 금메달주는 이 종목이 과연 스포츠일까? 어쩐지 러시아소치하면서 왠 듣보잡러시아선수들 띄워주더라 했더니.. 원랜 러시아는 율리아에게 금줄려햇는데.. 엎어지고 그래서 결국 걍 쟤라도 준듯.. 원래 계획은 율리아에게 금을 줄 생각이엇는데. 그러려고 언론에 잘한다 잘한다 띄워뒀을텐데.. 솔직히 피겨계에 왠 듣보잡들임.. 쟤들은.. 데뷔나 다름없는 무대에서 금메달을 마치 딸 듯한 분위기에 놓여진 아마추어들이라.. 냄새가 나지 않음? 글고 러시아 올림픽 이따위로 할꺼면 지들끼리 국내체육대회나 열지-_- 진짜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