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는게..우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한국적 정서를 잘 모르는 해외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가 가능하고, 다채로운 풍경에서 촬영을 하니까 배경 보는 맛도 쏠쏠하고, 유명한 k팝스타나 한류배우들도 잘 나오니까 그런 것들 때문에 인기가 많은 거죠.
더 재미있는 토크쇼가 있다고 해도 한국적 정서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러한 것보다는 차라리 밖에서 야외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오락프로그램이 더 재미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