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수준이 생각 이상인데요?
이전만해도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로우퀄러티엿는데...
이전에는 그냥 흐느적 흐느적 거리는 정도의 군무 합이 놀랄정도로 맞아떨어지네요
뮤비 수준도 많이 좋아졌고,,,
뭐 아직은 아래로 볼수 있는 수준이지만
이 정도로 맹추격을 한다면 마음놓고만 있을순 없을거 같네요
그게 아니라 그전에는 편집상 취향이 치우쳤어요 아이돌이 떨어질 분이지 제이팝 자체는 그닥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영상보니 일본은 주류 가수가 아이돌이 아닌 것처럼 비 아이돌 가수가 많다는 것이 함정이군요.
akb48이 한번 나왔는데 자매그룹까지 안 나오네요 ㅎㅎㅎㅎ 애네하고 아라시가 거의 먹여 살리는데 ㅎㅎㅎ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취향이 바뀌었는지 케이팝 영향을 받은 것인지 노래하고 퍼포먼스가 세련되어 졌네요
기획사와 PD들에 따라 각 특성에 맞는 아이돌들이 생겨났고 그후로 우후죽순으로 그들의 특성들을 베껴대고 참고하는 기획사와 그룹들이 데뷔해서 피로감을 유발시키기 시작했죠
SM - 유영진 SMP
YG - 테디, 지드래곤, 용형을 빼놓을수 없죠
JYP - JYP
신사동호랭이, 이만수, 스윗튠까지요
이들이 만든 특성들의 곡과 이에 맞게 짜여진 기획사와 그룹들 마다의 특성들이 원조죠
그이후로 우후죽순 생겨난 수많은 기획사와 그룹들이 피디들을 돌려쓰거나 이들이 만든 특성들을 우후죽순으로 원조국밥 베껴대듯 간판걸고 장사하는식으로 베껴대서
케이팝 자체에 굉장히 피로감을 느끼게하고 총체적인 질과 품격을 낮췄다고 보여집니다.
심지어는 원조격인 기획사와 그룹들 프로듀서들까지 자기 페이스를 잃게 만들었죠
결국 공동체 정신이 부족하고 저작권에 관대한 한국인들과 한국사회의 특성이 제살을 깎아먹고 총체적인 몰락을 가져오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이게 케이팝뿐 아니라 수많은 분야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작곡의 센스와 자신만의 색을 갖는 건 노력외에도 천부적인 재능이 크게 좌우한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색을 가지려면 노래에 대하여 고집이 있어야 하고 그러한 고집이 있으려면 최소한 작곡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다할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하고, 또한 그러한 노래에 자신의 고집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작사 실력이 뒷받쳐줘야 하는..
뿐만 아니라 재능이 없다면 그러한 작곡 작사 실력이 있어도 자신만의 개성을 두드러지게 나타내지를 못하죠. 창작을 해낸다는 것에는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그 무엇보다 타고난 센스 역시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작곡의 센스와 가수로써 자신만의 색을 가지는 일은 단순히 군무 연습해서 되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팝 가수들 중에서도 잠깐 반짝 인기 있다가 몸매 망가지면 인기 사라지는 가수들이야 남이 써준 곡, 아무런 줏대없이 받아 부르는 가수들이지..
오랫도록 다 늙어서까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는 세계적인 팝가수들은 싱어송라이터가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이렇게 아이돌 음악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놓고
전체적인 곡 퀄리티를 따지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큰 차이없다고 생각했어요.
일본곡도 떼창이나 애니 주제가 같은거 말고도 좋은곡 많죠.
다만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평균적인 실력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단지 아이돌들만 놓고 비교해본다면
예전에 많이본 비교영상들처럼 차이가 확 나는거구요.
한창 케이팝 열풍불때 영향으로 일본도 군무라든지 스타일을 우리랑 비슷하게 바꿨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매우 극소수고 아직도 일본 아이돌들은 수준이 참...
일례로 강렬한 8박자 비트와 그에 맞게 짜맞춰진 정확한 군무들은 KPOP특유의 전유물같은거였죠.
거기다 유튜브에서의 효과를 몸소느꼈듯이 여전히 MV에 많은 돈과 노력을 쏟는거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느걸 역시 쟤네도 인식하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패션도 그렇고 아이돌 제이팝에서 곡 중간에 들어가는 랩핑의 형식은 아예 대놓고 베꼈죠
근데 저 영상에서 보듯이 케이팝의 이런 요소들을 티안나게 베꼈대는겁니다
다른 J팝 그룹은 모르겠고, E-Girl <- 이건 확실히 기사에서도 본적 있네요, K팝 그룹의 비쥬얼 스타일과 음악 스타일이 비슷하게 해서 나온 그룹이라고 ㅋ 대부분 비슷해 보이는 J팝 그룹은 K팝 열풍 이후에 영향을 받고 나온 그룹인 것 같은데..
그리고 J팝 음악이나 가수중에서도 좋은 노래, 가수는 많이 있죠. 다만 일본 국민 대부분이 생각하는 아이돌과 좋아하는 그룹이 AKB48이란 것엔 변함이 없다는 것. 나머지 가수들은 나와봤자 AKB48 앨범 기록을 깰 수가 없죠 ㅋㅋ 그만큼 안티도 많지만,, 코다 쿠미나 아무로 나미에야 이효리 보다도 더 오랫동안 솔로 활동하고 있는데, 거의 준원로급일듯
음악은 음악대로 그냥 즐기면 되는 건데
누가 왜 이런 비교영상을 만들어 유툽에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영상에서 가수나 뮤비들이 제대로 비교됐느냐는 둘째로 치더라도
우선 영상을 쭉 보면서 느끼는 게 뭐냐면
케이팝이 어필하는 장점이 여럿 있을 거지만
역시나 언어가 무시 못 할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거네요.
아이돌로 대표되는 케이팝이지만 아이돌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우리 음악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시나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거네요.
그니까 영어로 바꿔 불렀을 때 차이 없는 노래보단
한국어 가사의 맛을 살린 노래도 반드시 필요할 거라는 얘기네요.
그러니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부를 수도 있겠지만
신곡 만들 때 너무 무국적 스타일만 지향해서 한국어 가사의 중요성을 놓치고 만들면
그게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안 좋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니까 발표하는 노래마다 컨셉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아무튼 꼭 한국어 가사의 맛을 살린 노래도 교차해서 불러야 할 거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제이팝에 관해서 얘길 하자면
J-POP이든 C-POP이든 관계없이 일본이나 중국 음악 같은 경우
걸림돌은 역시나 언어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발라드는 괜찮죠. 근데 비트가 빠르면?
일본 락밴드들이라고 하더라도 사운드가 좋은 거지 "가사 가창력"은 아니잖아요.
워낙 일본어 자체가 한계가 있는 언어니까.
일본인도 영어로 노래 부르면 잘 부르죠.
별로 가창력 없는 가수 같은데 영어로 부르면 희한하게 잘 부르죠.
근데 다시 일본어로 부르면? ;;
그래서 아시아 언어 중에서는 한국어가 노래 부르기에는 괜찮은 언어라는 거죠.
다른 외국인들이 들었을 때 한국어의 낯선 의미는 제외하더라도 일단 구분은 쉽게 되니까요.
랩이야 어느 나라 언어로 부르든 알아먹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제쳐두더라도 멜로디 가사는 구분이 쉽죠.
음절 구분이 정확하게 끊어져서 시원하게 내지를 때도 유리한 언어죠. 한국어가.
물론 그래서 영어로 된 팝보다는 덜 매끄러워서 불리한 점이 있지만
아무튼 아시아권 언어 중에서는 노래 부르기에는 괜찮은 언어라는 거죠.
발라드부터 락 힙합까지 가창력으로 소화 가능한 언어니까.
아무튼 저도 예전 "자드"나 "글로브"를 좋아한 적도 있지만
어쨌거나 제이팝이 케이팝 따라 배우기 하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죠.
한글이나 김치를 자기 거라고 우기거나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거나
또는 침략전쟁 따위를 미화하는 일 같은 게 아니라면
음악에서 더 나은 걸 흉내 내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죠. 표절 말고 그냥 흉내 내는 거라면.
그리고 제이팝에 따라 잡혀서 케이팝이 인기를 잃으면 그건 우리 문제인 거죠. 따라 배우기 한 일본 탓이 아니고.
그래서 수성이 더 어렵다고 하잖아요. 지키는 게 더 힘드니까.
일본이 잴 잘하는거
남이 최초 개발해놓은거 더 최상으로. 만들어냄
그옛날 스페인군함 복사했듯
일단 복사한담 최상으로 끄러올려 이득을 취함
미국에서 개발한 모든최초 아이템을 일단 수입하고
축소 시키거나 더 개발해서 초상의 이득을 취함
거기에 한국인들은 숫까락하나 올려 밥뜸
인정하기 싫겠지만 사실 그랬음
지금이야 상황역전 됐지만
팝도 마찬가지 천천히. 뒤집을 준비하고 있겠지만
이건 아무리해도 따라올수 없는영역임
계속해서 여러가수와 일본처럼 여러 스펙의 가수가 나와야되야 ,, 일본도 아티스트 가수는 실력있고 또 터프 상남자 스타일로 따지면 우리나라 아이돌은 그냥 애수준으로 보일수있음 그만큼 분야별로 꽉꽈차고있음 인기야 한류가 있지만 일본락만큼은 세계적으로 유명함 (애니영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