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거치지 않고 바로 뛴 선수들 더 없나여?
우리가 몰랐던 한국인들 많을것 같은데..저것밖에 없다니 의외군요.

역대 대단한 투수들입니다.

예전에 본 동영상이네요

동영상에서 언급안된
정민철, 정민태가 그나마 좀 안풀린 케이스인데.

이 두사람의 경우는 요미우리에서 오랜기간 전문적으로 불펜포수를 하는 한국인 포수의 증언에 따르면
코칭스태프와 상당히 불화가 심했다고.

현재 12년째 요미우리를 거쳐간 모든 투수 공을 받아본 포수인데
정민태에 대해서는 속구 구위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다고 평하더군요.
문제는 코칭스탭과 불화가 좀 있었다고 그거때문에 적응을 못한거 같다라고.

정민철은 정말 이상한 케이스인데
1군 첫경기 7이닝 1실점 승 직후 2군행을 통보 받습니다.
여기부터 이상한데.
다시 1군 복귀후 9이닝 완봉승을 합니다.
그런데 감독이 기용을 안해요 ㅋㅋㅋ

이후 1승 2패를 더 합니다만. 이 1승도 완투승입니다.
왜 기용을 안한건지 불가사의

이혜천도 있지 않았나여.. 혜촌혜촌 한때 번역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임창용이 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