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인도 잘 안입는 마당에 ㅡ.ㅡ;;

생활 속에서 한복을 왜 안입게 되었을까요 ?

예전에는 설명절 때는 그나마 입고 다니고 하던게 보였는데...
요즘은 왠만해선 보기 힘들어졌다는...

정식 한복은 입으면 정말 이쁜데..손이 많이가니..불편한 점도 있지만..
생활 한복은 정말 편하게 나온것이 많습니다..
가끔 입어주면 좋아요....

진짜 국내에서도 잘 안입는것을...
전통적인것에만 의존하는 구태의연
한복의 아름다운 선,양식을 개선,현대에 접목하려는 노력없이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은....

KTV가 국정홍보처 소속이지유.
예전에 대한늬우스 만들던 곳.
다소 오글거릴 수도 있는 이유는 태생적 한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유.

한복 이쁜데... 봄,가을,겨울은 괜찮은데 여름이 문제... 더워더워더워 속치마하고 겹겹이 입는게 좀 많아서 엄청 더울거 같네요 그나저나 뭔 방송프로가 5분....

왜 세계인들에게 한복을 입혀야 하는지??? 저 말 이해되시는 분 있나요?

저런 손발 오글오글 거리고, 자문화 제일주의적으로 밀어붙이는 면이 얼마나 촌스러운지?
진짜 모르는건가?-- 저건 그냥 자뻑주의밖에 안됩니다.

세계인에게 한복을 소개한다는 식이라면 모를까? 우리부터가 천대하는 전통옷을 왜 세계인들이 입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 문제의식부터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안입는데 뭔 외국인에게 입혀 ㅋㅋㅋ

한국이 예전에 자랑하던 병맛같은 예 중에 하나가
뚜렷한 4계절
저도 이거 티비에서 심심하면 자랑하는거 정말 많이 봤는데
이걸 하도 티비에서 자랑을 하니 일반 사람들이 외국인들만 만나면
 니네 나라엔 4계절 있냐고 자랑함 ㅋㅋ

외국인들 왈 만나는 한국인들 마다 이 4계절 이야기를
물어 보는데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다며 4계절 없는 나라도 있을수 있고
4계절 있는 나라도 많은데 굳이 한국사람들만 도데체 이걸 왜 자랑하는지
그래서 우짜라는 반응 ㅋㅋㅋ
정말 그 외국인 인터뷰 하는거 보면서 웃기면서도 창피했던 기억이 ㅋㅋ

박술녀 한복 나이들어보이던데
개인적으로 이혜순이나 신세대 한복디자이너들이 더 좋은데
요새 사람들도 입을수있는거같아요

자국민이 외면하는 옷을...

제목을 잘못지은듯.. 문화는 강요한다고 전해지는게 아닌데..

한복을 안입는 이유는 일반인이 입고 다니기에는 솔직히 비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