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진풍인데 군사용 견마로봇. 국군의날 행사에 등장한 차륜형과는 또 다른 버전의 한국형 터미네이터. 다음 국군의날 행사에 등장할 지도?
한국생산기술연구소FRC http://frc.kitech.re.kr/jinpoong.asp
http://www.youtube.com/watch?v=pANigU-DX9k
중국 빅독
아장 아장 일본거 보다는 수준도 높아 보임.
http://www.youtube.com/watch?v=K51vA5vYtLg
일본 빅독
후반쯤 가면 엌 하면서 몸이 굳어서 바르르...
http://www.youtube.com/watch?v=MMYumI6eIJA
이상한 나라의 빅독!?
바이오휴먼에너지로 구동되는 최고수준의 인공지능과 운동성능을 가진 궁극의 빅독
http://www.youtube.com/watch?v=VXJZVZFRFJc
4족보행 변신에 세계 최초 기어서 계단을 올라가는 기록을 수립한 재난현장 투입용 drc 휴보(요거 한류 동영상임)
http://www.youtube.com/watch?v=peg7WrOs9Yg
운전도 할 줄 안다고 함. drc 대회에서 drc휴보를 포함한 두개의 로봇 빼놓고 죄다 나가리 당했다고...
http://www.youtube.com/watch?v=uJPkis5tP3c
drc 휴보팀. 야외에서의 센서고장으로 중반이후 부터 점수를 못얻었지만. 다른 로봇들은 점수를 거의 못 얻은 최고난이도인 계단 올라가기(그것도 난간잡고)와 운전에서 점수를 얻었다고 함. 계단을 기어서 올라가는건 세계최초. 특히 차량 탑승은 참가로봇 그 어떤 로봇도 불가능(일본의 샤프트 같은 놈들은 생김새부터 에러)했지만, 완전한 인간형이면서 균형잡힌 몸매의 휴보는 나름 가능성을 보임. 담번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 확실시. 참고로 나사도 여기에선 그냥 듣보잡에 개 쳐발림.
http://www.youtube.com/watch?v=oJakJQK21C0
다른 나라는 군사용이나 의료용 외골격에 집중할 때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아놔 힘들어 못해먹겠다 산업용 외골격 만들어 보급. 곧 배치할 듯. 물론 군용도 기대해 주세염~
라스 나온 박사님이 나간 팀하고 카이스트랑 포항공대였나.
여튼 2갠가 3개팀이 있었는데..
결국 순위권에선 다 밀렸어요.
1위팀은 일본이였음;
아무래도 인간형 로봇엔 독보적인 면이 있음.
미국은 실용적인 면으로 강하고 한국은 쫓아는 가곤 있는데
아직 그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듯함.
특이점이 라스에 나왔던 박사님팀 로봇은
모든 부분이 파트별로 나눠져있어서 레고마냥 고장난 파트만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함.
수리도 간편하고 대량생산에도 용이..하다는 설명.
그래두 가장 돈되는건 섹로이드 아닐까요?
돼지를 욕하구, 성을 터부시하면서 인간의 가장큰 욕구인 식,성은 가장 강력한 구매욕이기도
하니깐요, 그런시대가 오면 여자들이 성을 팔지 않아도 되구, 성으로인한 범죄도 크게 줄어들겠죠
여자분들도 180넘구 조각미남의 남봇을 가지고 즐길수있으니 나쁘진 않겟죠
한국의 로봇산업을 의도적으로 폄하할려고 올리신것 아닌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전세계 어느나라건 로봇 개발은 진행형인 사업입니다. 제작과정만 놓고보면 지금 미적 감각 기준으론 한참 떨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지금 전세계 로봇 개발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미술로 비유하면 스케치 수준인거죠. 그런 스케치된 밑그림에 색칠을 하고 명도를 입혀 입체감을 살려 만든 완성된 로봇이란 지구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상한 괴물처럼 보이는 사족 견마 로봇도 마찮가지죠.
세계 로봇시장을 리드하며 상업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선점하고 있는 빅5인 미국,일본,한국,프랑스,독일같은 로봇 선진국이 고심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그것이죠. 영화와 애니메이션등으로 사람들의 로봇에 대한 환상을 가지며 기대치는 높은 반면 현실은 그 수준을 기술적으로 따라가기란 아직은 초보 수준이며 영화,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 세상에서 보여지는 환경적 상황과 실제 환경은 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수준으론 할수없는 부분에서 활용되는 산업 로봇은 이미 기술적으로 절반정도 완성된 단계이며 산업 전반에 쓰이곤 있지만 아직도 산업 전반에 필요한 로봇들이 많이 있고 개발 중입니다. 또한 군사 부분이나 의학,실생활에 활용되는 응용 로봇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이제 걸음마 막 땐 아기를 육상 트랙에 세워놓고 100미터 달리기 해보라며 재촉하는 부모없듯이 로봇 산업을 바라보는 시선도 그래야 하지않나 봅니다.
그리고 차 한대를 만들어도 디자이너들이 차의 외형을 디자인하고 기술진은 수천가지가 넘는 부품들이 작은차안에 다 들어갈 공간을 작업을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델러들이 공업용 진흙으로 실사 크기의 차를 만들어 보며 금형을 제작하고 그 금형으로 강판을 눌러 찍어내고 로봇이 용접을 하며 뽑아낸게 컨섭트카이며 그 컨섭트카의 단점을 찾아내고 분석해 최종으로 생산 판매되는게 양산차입니다.
차 한대 만드는데도 이럴진데 로봇 개발의 가장 기초 단계인 제작과정의 보여진 저 로봇이 그대로 걸어만 다니기만 하면 국방부에 납품 될꺼라 지래짐작하고 깍아 내리기부터 하는 수준이 정말 유아틱 합니다.
견마 로봇은 군인과 군견의 생명을 보호하면서 민첩한 군사 작전을 펼칠수있게 하기 위해 기획된 군사 로봇입니다.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에겐 필요한 로봇이라 당연히 이상하게 보이는게 맞습니다. 휴모나 아시모같은 이족 보행 로봇으로 만들면 더 좋겠지만 그런 기술력은 현재 인류에겐 없기 때문에 개의 다리를 본단 4족 로봇을 전세계가 구상중인것이죠.
군인이 목숨걸고 탐지기 들며 찾아내야 했던 지뢰,매설 폭발물 탐지. 의무병 2,4명이 목숨걸고 해야 했던 부상병 수송, 군견이 후각만으로 목숨걸고 담당했던 적 잔병 추적및 기타 군견 활동등..이 모든걸 이상하게 생긴 괴물처럼 보이는 견마 한대가 수행한다는 모토로 개발중인것만으로도 향후 폭발물 탐지,파괴 로봇처럼 많은 생명을 보호하고 지켜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