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못하게하고 공부만 시키면 그 어떤 누가 끈기있게 좋아하게 할려고하자는 목표가 생기겠나요,,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이 그림으로 자기가 그리는 그림으로 인정받고 싶어하고 그림으로 성장하고 싶어하는 학생인데 부모님이 공부에만 열중시키게 하고 잔소리 해대면 그학생이 공부를 즐기며 재밌게 하겠습니까,,
그냥 어쩔수없이 억지로 하는수밖에 없는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제해결력이 높다해도 창의사고력이 낮은 이유도 다 이런거죠,
개 개인의 재능은 무시하고 억지로 학업에만 충실하게 만드는 시스템,
옜날에도 ebs다큐 에서 본적 있는데 우리나라 학생들하고 서양학생들하고 창의테스트,문제테스트
각각 두개로 시험봤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문제테스트에선 성적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창의테스트에선 한국 학생 16명 모두다 거의 똑같은 그림과, 그냥 자기가 생각나는 대로 아무 판타지 글의 해결능력도 개개인이 다르지 않고 거의 동일하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자기만의 생각이 자유롭지 못하고 모두다 똑같은 틀안에 갇혀있는걸로 보여지더군요,
반대로 서양 16명 학생들은 문제해결력에선 우리나라 학생들보단 뒤처졌지만 창의테스트에선
정말 신기하게도 16명 전원 모두다 다 다른 그림과 다른 글, 개개인의 생각이 뚜렷하게 문제를 잘 풀이하더군요, 판타지의 글 같은 경우도 한국학생들은 거의다 잘 적지도 못하고 막막해 했는데
서양학생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지어내고 동화책 처럼 허구된 이야기에 쓰는게 더 신이나서 쉬지않고 계속 쓰더군요,
한마디로 한국학생들은 올바른문제, 올바른 답에는 정확하게 표기하지만 ,개개인의 상상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