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들 sm 이나 yg 나 등등 이들에겐 그저 돈만 벌면 그만이니 상관없겠지만
한국 전체로 보면 양날의 칼이네요 한류로 한국을 알리는게 한국 가수들 덕분도 있지만
일본어로 자꾸 앨범내는 한국 가수들 때문에 일본은 손 안대고 코푸는..일본 회사들이랑 손잡고
일본 활동 한다지만 일본 회사들이 거의 돈은 다 먹는다고 하던데.. 뭐하는 짓인지..
돈이라도 많이 벌던지... 한국어로는 뮤비 않내는것도 있고... 뭘하던 그 회사 맘이니뭐..
일본음반시장 수익구조에서 음반판매나 콘서트표 판매로 인한 수익은 대부분 음반사,음악출판사,인세로 들어감...독립레이블이 있는 경우 수익에 8%(신인기준)를 먹음. SM은 독립레이블이 없기에 앞에서 말한 수익구조와 같고, YG는 원래 유니버셜뮤직에 있다가 에이벡스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독립레이블을 원했고(수익에 8%때문) 결국 YG+AVEX= YGEX라는 독립레이블을 가지게 되면서 음반이나 콘서트로 인한 수익(8~20%)을 가져감...그럼 여기서 의문은 일본음반사가 아닌 기획사는 어떻게 먹고사냐? 콘서트를 하게 되면 굿즈라고 부채나 수건, 악세사리, 응원봉같은 걸 팔게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수익에 대부분은 기획사가 먹게됨. CM(광고)수익도 분배를 하게 되는데 가수가 지명도가 높고 인기가 있을 경우 좀 더 많은 분배가 이루어짐....
부르는 사람도 한국인, 작곡가도 한국인, 뮤비 제작자도 한국인. 단지 가사만 일본어로 변환해서 부르는 것 뿐인데 그렇다고 케이팝이 또 안 될 건 뭔가요. 한국 사람이 부른다는 거 자체가 한국인들 특유의 그런 분위기나 성량법이 나온다는 거고 뮤비나 노래 그런 거에 다 알게 모르게 한국 문화적인 요소들, 특유의 제스쳐나 감정선들이 그려지는 건데요. 원래부터 일본어로 냈던 곡도 아니구요. 물론 일본에 눌러 살면서 과도하게 일본화 되어버리는 한류 아이돌들이 없지 않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런 거에까지 아니꼽게 보면 아이돌들 일본 가지 말라는 거랑 똑같은 소리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