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이벤트..일단 체급 차이가 2체급은 나는구만...반일 감정 이용해서 아마추어 아주머니 데려다가 일방적인 학살이 되도록 꾸민 저질 쑈. 저런 경기를 메인 이벤트로 추진한 로드FC도 쓰레기지만..저런 상대를 상대로 이겼다고 방빵 뛰며 감격해서 오바하는 송가연도 극혐이었습니다. 짜고친 경기 수준이 80년대 프로레슬링수준이고 혐오감만 들었다는게 감상평입니다.
ㅄ인증하네 둘다 데뷔전인데 ufc급 혈투를 바라는건가
여자 선수층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저렇게 ㅆ1부리는지
송가연 언플 심하게 해서 미움받는건 이해가 가지만
고생한 얘한테 응원은 못칠망정 열심히 해보려는얘 죽이려 심보보게.
하여튼 지 생활이 시궁창인것들이 남까기만 바쁘지
송가연은 그냥 어릴때부터 운동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21살 여자애인대 생에 첫 프로데뷔전을 치루고 뭐가 어찌됐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감량하고 시합해서 이겼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식으로 극혐단어까지 써서 말해야 될 정도인가요 ?? 쪼금만 생각해서 글쓰시면 안되요??
그쪽이 송가연이라면 겨우겨우 프로에 입단식으로 첫경기를 이긴건대 안기쁠지
한일전 경기보면서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유쾌하기는 커녕,오히려 상대 선수가 불쌍해지고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기는 첨이네요..장내 아나운서가 반일 감정 운운하며 애국심 호소하며 분위기 띄우는데 지려버렸습니다..지난번에도 자기팀 소속 윤형빈을 띄우기위해,임수정을 농락한 당사자가 아닌 친한 감정을 가진 격투기 초보 일본청년을 데리고와서 반한 컨셉 억지로 부각시켜 승리하더니..이번에도 또 피부관리샵에서 일하고있는 애 둘 딸린 한국나이 35살의 격투기 동호회원 아줌마를 섭외했네요..송가연 승리후 윤형빈 아빠미소에,양배추 눈물에,연예인들 죄다 케이지 안으로 뛰어 들어와서 환호하고..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씨나리오 인가요?..스포츠 경기가 아니라 룸메이트 촬영 한편을 본듯한 느낌입니다..저 일본 아줌마 집에 돌아가면 애들이 묻겠죠?.."엄마! 무슨 상처야?".."아무것도 아니야..얘들아!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뭐 먹을래 오늘 엄마가 다 사줄께"..피땀흘려 운동한 송가연 선수를 탓하는게 아닙니다..송가연 선수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하지만 로드 FC 정문홍 대표,이름 석자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대회 메인 이벤트에 이런 선수를 섭외한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정치나,스포츠나 아직은 앞서있는 국민 의식수준에 부응하기에는 너무나 요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악한 한국격투기 시장이라 데뷔도 안한 일본 아마추어 선수를 데려다 쓸 수 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송가연 선수가 실력이 없는게 아니니까 너무 폄하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점점 매치횟수가 늘고 강한 상대를 만나면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겠죠.
2체급이라고 쑈라고하는 분들 그러지마세요.
공정하게 똑같이 계체해서 나온 경기입니다.
계체 끝나고 2체급차이 날정도로 보이게 몸을 불려서 일본이 파워에서도 밀린거죠.
체중차이는 격투기에서 큰 이점입니다. 보통 감량전쟁이라고 하죠.. 송가연은 거의 한체급정도 밑으로 감량을해서 계체를 통화했지요. 체중을 감량한 송가연선수에게 박수를 쳐주고싶네요.
제가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까
(말로는)애딸린 아줌마랑 경기해서 까는 게 아니고, 지나친 스포트라이트와 언론플레이와 로드FC의 뭐랄까.. 대중들에게 로드FC를 알리기 위한 계획된 한일전 이벤트로 일부러 일본 아마추어 선수들을 데려와 한국선수와 붙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로드FC가 맘에 안들어서 까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왜 까는 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까니까 군중심리가 작용하여 이유도 모르고 대충 들은거 거들어서 까는 애들도 많구요. 맨위에 댓글 분처럼.
선수를 떠나 아직 어린 친군데 까는거 보니 미친놈들 같더라구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송가연 선수가 룸메이트 프로그램이나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안그래도 로드FC 안티를 자처하는 인터넷 악플러들이 많은데 가연양의 그런 조명과 맞물리면서 빵~ 아고 터져나오는 듯 하네요... 진심 안타깝습니다.
미친것들이 누가보면 로드FC 직원인데 직접 본 것 마냥, 그냥 로드FC 까기 바쁘니까 결국엔 이렇게 된 것 같네요.. 송가연양이.. 악플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건데... 다시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하는 짓들이 미친 것 같아요. 인터넷 속 악플러라는 게... 조용히 숨죽이고 있다가도 사건만 터지면 너나 할 것 없이 좋다고 물어 뜯는 데 바쁘니.. 인터넷 사용률이 탑을 달리는 하나의 단면이고 양날의 검이라고 봅니다... ㅠ_ㅠ
경기를 보긴했지만.. 뭐 상황상 져서는 안되는 경기기에 섭외를 저런식으로 한건 이해는 가지만 앞으로 격투기로 성공할거라는 송가연선수를 생각한다면 그다지 썩 좋은 경기는 아니었던듯 하네요. 인기는 올라가겠지만 격투가로서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인터뷰한걸 보면 격투가로서 성공하고싶은 열망이 크다고 하던데... 오늘경기는 그냥 연예계에 입지 다지기위한 쇼로밖에는 안보이던데 그래서 많은분들이 실망하시는듯.. 그냥 사견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결국 애엄마가 나왔습니다.
33세 애엄마가 나온것은 해당 기사에도 나오지만 잃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기면 좋고 지더라도 혹평을 받을 이유는 없다는 거지요. 33세 애엄마라는 건 그런 조건입니다.
시합내용을 보니 송가연이 쉽게 이긴 것이 아니라 서로 주먹질을 잘 주고 받았네요.
거기다가 에미선수가 허리를 튕기는 것도 잘 받아내고 말이지요.
송가연이 에미가 허리를 튕기는 것 때문에 중심이 흔들리던데
나는 에미 선수가 격투기 못하는 쇼를 위한 선수라고는 전혀 생각 못하겠습니다.
격투 잘하는 애엄마가 더 젊고 잘하는 여자 격투가한테 진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이런 시합이 벌어지게 된 것, 그러니까 송가연을 처음에 방송에 내보내고 이번에 데뷔전을 치르게 한 것은
우리나라 여자 격투기가 사업성립이 쉽게 안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로드FC나 서두원의 팀원쪽에서 송가연을 방송에 내보낸다는 선택을 한 것은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성립이 안되면 사업이 성립되도록 다른 선택들을 추가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방송 때문에 실력 이상의 평가를 받니 쇼니 뭐니하지만
애초에 여자 격투가로 사업성립이 되었다면 남자들처럼 링에 먼저 올려보냈을 겁니다.
그건 좀... 브릿지 쓰거나, 마구잡이로 손만 뻗는다고 격투 잘한다고 볼 수는 없죠.
브릿지 시도 자체야 하루만 배워도 당연히 시도자체는 할 수 있는 거죠. 그걸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만. 사실 사이드 포지션에서 그렇게 쉽게 마운트 내주는 건 농담으로라도 잘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에서 수준도 송가연은 그냥 데뷔하는 프로라는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에미쪽은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데뷔하는 남자선수들이랑 비교하면 피지컬을 떠나서 기술수준이 영 떨어지는 경기였죠.
그렇다고 딱히 송가연을 비난하거나 비판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로드 fc의 운영 측면에서 보면 데뷔하는 선수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기용했으며, 그럼에도 경기수준이 낮았다는 건 잘못된 운영이라고 비판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송가연이 욕먹을 일은 없지만 로드fc는 욕 먹어야죠. 이 경기는 메인이벤트입니다.
어느정도는 경기력이 있는 선수를 섭외했어야지..파운딩 대처하는 거 보니까 완전 일반인삘인데..
어이가 없음
송가연 선수 상대 야마모토 프로필입니다..
야마모토 에미는 일본나이로 33살이며 31(한국 나이로 32)살에 격투기에 입문. 그 전엔 운동 커리어는 검도를 배웠던게 전부이다. 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이며 피부관리샵에서 일을 하면서 맞벌이를 하는 상황이라 송가연처럼 격투기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인 것을 감안하면 화제를 모으기 위해서 노골적으로 송가연이 이기기 위해 희생양 떡밥으로 준비한게 아니냐 시각이 많다. 더구나 -47.5 kg 계약체중으로 경기를 한다고 한다. 즉, 송가연은 8Kg을 감량하고, 상대방은 거의 평체로 싸운다. 실제로 체급 차이도 한 체급이 송가연이 높지만, 송가연에게 유리하게 계약 체중으로 경기를 한다
일본나이로 33살이면 한국나이로 35살입니다 거기다가 격투기경력이 2년이 안되는 초아마추어여여. 선수가 아니라 취미로 하는 거구요. 체급이 다른데 억지로 맞춘거여요. 송가연선수 감량한거는 훌륭하지만..극아마추어에다가 애초부터 체격자체가 다른 선수였음
엄연히 로드fc경기인데 상대가 누구든 경기가 중요하지. 저긴 결혼했으니까 결혼한 사람끼리 싸우고. 나이가 어리면 어린애끼리 싸워야하나? 이건 엄연히 경기라고. 일본애가 취미로 운동하니까 한국에서도 취미로 운동하는애 붙여주냐? 올림픽 시합에서 우리가 이겨도 저긴 결혼했다, 나이 많다고 우리 선수가 욕 먹어야하나? 시합하는데 나이, 결혼 그런거 왜 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