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붉은 악마 박수처주는 모습 멋지네요
재가 대충 앞의 해설만 번역해봤습니다.. 이상해도 봐주세요 ㅠㅠ
기자 : 2-0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솔직한 지금 기분을 말씀해주세요
선수 : 그렇네요 열심히한 일전 이였지만 결과가 안나와서 분합감은 있지만 아직 일본의 힘은 더 강해질수 있습니다.
기자 : 분한 기분을 가슴에 담아두고 다시한번 월드컵을 향한 결의를 말씀해주세요
선수 : 반성하고 스태프들과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남은시합 잘하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1분경에 다른선수 인터뷰
기자 : 분한 시합이되버렸습니다. 지금기분 어떻습니까?
선수 : 분합니다.
기자 : 박지성 상대로 오른쪽에서 활약했었는대 느낌이?
선수 : 박지성선수를 못막고 초반에 1점 뺏긴것이 카운터 였습니다.
기자 : 처음 월드컵 출전 인대 그기분은?
선수 : 우선 일본 응원분들 감사 드리고 그기대에 부흥 하지 못한것이 죄송 합니다.
오늘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는 전승 하도록 하겠습니다.
2:10
일본 정말로 나뿐(안좋은)일전으로 보입니다. 멘탈(정신)로도 충격이고 그라운드 상황이 안좋았다고
말하는것은 프로가 아니고요 조금더 시간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힘내주길 바랍니다.
나나미상 프랑스 월드컵 경험이 있었는대 이런 시기의 이런 일전 여러가지 선수들에게 많은 영향미칠것 같은대요 어떻습니까?
나나미(해설 하던 사람인듯): 라이벌 국가인대 .. 질것같지 않은 기분이였는대 (한국이) 좀더 강했습니다. 승리를 원했지만 어쩔수 없죠... 응원 앞으로더 해야겠죠
2:51 전반 6분 박지성 골 빠른골로 시합은 움직였습니다 최종적으로 2-0 세리자와상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세리자와(역시 캐스터인듯 해설인가..): 아직 세계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 사실을 지각하고
빅4 라던지 세계를 얖보지 말고.. 역시 challenge(도전하는건) 힘드네요 좀더 공부 하길
원합니다.
대충 저도 해설 몇번 돌리고 들으면서 해석 한거라서 -ㅅ- 이상하거나 그러면 태클좀
흠 해석 한 부분중 아직 세계의 문은 열려있지 않았다는 이말에서요 토비라 라는 말을 했나요..
토비라(일본어)=문(한국어) .. 머 어찌됬든.. 아직 세계로 가는길은 안열려있다고 이해하시면 될듯..
PS 공식적인 출정식은 뒤로 밀었다고 합니다.. 우천취소 라고는 합니다만..... 여러분들 상상에 맡깁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16강 들어간거 꼴랑 1번 (그것도 한일 자국에서 열린 2002년 한일 공동 개최 월드컵이 유일.. 거기에서 한국은 무려 4강 신화를 창조했음) 일 정도로
본선 진출팀은 사실 한일 양국에게 만만한 팀 없습니다. 거의가 한일보다 강하죠
축구는 원래 한국>> 일본 이었구요.. 지금도 대표팀 끼리는 한>일본입니다. 프로팀 끼리 대결은 이제 대등할 정도로 일본이 많이 올라왔지요.. j 리그 자체가 한국 k 리그보다 한참 뒤에 생겨난 리그이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일본 프로 팀 수준이 부쩍 올라가서 한국 프로 위협할 정도가 됐으니까요..
하지만 대표팀끼리 수준차는 여전히 한국이 일본보다 한수 위입니다.
각설하고.. 저런 정도의 일본이 월드컵 4강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지요
한국도 16강에 목숨거는 판에 일본도 16강이 목표였어야 합니다. 혹은 1승이라도 거두던가.. 이번에도 상대국가들 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만만한 팀 없네요
어제에 한일전은 월드컵을 앞두고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친선 게임이였습니다
일본은 왜 한국은 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한일전.
일본은 동아컵 설욕도할겸 출정식을 멋지게 할려다가 완전 초상집되고
만약에 한국이 졌다면 사기문제도 있고 일본이 얼마나 떠들어 되겠습니까..
남이 잔치에 희생양이 될뻔했습니다...
진다고는 생각 안했지만 이겨서 다행입니다...휴^^
축협도 이런 위험한 친선경기는 추진하지마라,,,,,일본늠들 꽁수에 놀아나지좀 말고 제발...
월드컵에 나가 16강 못가도 좋으니 열심히만 싸워다오...국대 홧팅..대~~한민국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