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 10월 1일날 일본어버전 앨범이 발매되긴했는데 일본활동은 하지않는다고하네요.
그냥 떠보기 발매라고 ..
예전처럼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방송출연할수도 없는상황이고
일본은 투어공연위주로 다녀야하는데 대학축제등 스케쥴이 잔뜩 있는상황이라 일본활동은 엄두도 못내는상황..
중순쯤에 일본어버전앨범 발매기념 이벤트공연하러 1~2 정도 일본 다녀오는것빼곤
국내활동위주입니다. 소속사 대표가 10월말에 새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얘길 모방송에서 말했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aoa 가 과거에 비해 인지도가 급상승하였지만..
걸스데이나 에이핑크만큼은 아니니..
과거 연이은 실패로 해체설까지돌던 aoa 가 그래도 지금은 에이핑크, 걸스데이와 함께 요즘들어 가장 잘나가는 걸그룹(짧은치마 공중파 1위(2위 걸스데이), 단발머리 공중파 2위(1위 비스트)에 끼일정도로 인기가 높아져서..
.. 예전엔 aoa 멤버 이름도 모르던 소속사대표(aoa는 소속사 여자이사가 기획함)가 물 들어올때 노저어야 한다며 6월에 나와서 7월에 활동을 마치고도 쉬지않고 뺑뺑이 돌리고있다는.. 좀 불쌍할정도..
전 밥주세요님의 의견에 동의. 솔직히 곡들 다 별로임.
비주얼도 솔직히 걸데랑 카라가 더 낫죠.
딱히 한국에서 크게 뜬 것도 아니고 곡이 좋은 것도 안무도 솔직히 별론데.. 일본이라 ㅋ
팬들만 좋아할뿐 그에비해 전 굳이 누구 팬클럽에 가입한 사람도 아니지만, 에이핑크, 걸데, 카라, 씨스타, 소시 두루 좋아함.. 걸데나 에핑도 첨에 등장할때 별로였지만, 괜찮은 곡들로 좋아졌는데.. 그런데 딱히 aoa는 좋아할만한 곡이 없어서.. 곡이 좋은 것도 아니고 안무가 볼만한 것도 아니고 비주얼이 끝내주는 것도 아니고.. 뭐 이쁘장한건 알겠는데.. 위의 그룹들에 비해 별로.. 지루한 곡들 뿐.. 안무와 노래도 갈수록 천박한 것들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