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그런 제도가 있었죠, White Australia Policy에서 Assimilation을 지나서 multiculturalism까지 오기까지... 지방에서는 심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한국에서 외국인한테(백인 빼고..) 대하는 것 보단 낫다고 봅니다. 인종차별 절대 심하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호주하고 비슷하죠. 호주에 입국하면서 샤이니를 봤다는 친구가 있는데, 막상 sbs(호주 방송국)로 보니까 신기하네염. ㅇㅅㅇ;
요즘 유럽이나 미국, 호주, 러시아등에서 다시 인종차별이 일어나는 이유는
일자리의 이유가 큽니다. 이주노동자나 불법노동자들 때문이죠.
한국이 외국인 차별이 심하다..그냥 웃고 맙니다.
백인들의 인종차별과 동급으로 취급하다니..
한국은 편견과 다름의 이유지 백인우월주의 같은게 아닙니다.
이런 유형의 차별은 많은 나라에서 나타나고요.
역사를 공부하면 왜 백인우월주의나 인종우월주의가 구역질 나는지 알수 있습니다.
애초에 독일의 생체실험이나 우생학이 등장한 이유도 여기에 근거하죠.
Win님 말이 맞습니다, 한국은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솔직히 모릅니다 전 어렸을때 이민와서. 어쨌든 백인들의 인종차별은 엄연히 우월주의 맞습니다. 제가 여기 살면서 여러번 경험했구여. 미국의 이민역사가 150년이 넘는걸 따져봐도 솔직히 한국이 미디어에서 외국인들에 보는 시선의 대한 노력을 비교해봐도 한국이 훨씬 빠르다고 볼수있죠. 미국은 1960년 까지만 봐도 시골에서 자기 동네 흑인 목메달아 트럭에 끌고다녔죠 몸이 땅에끌려 고깃덩이가 될때가지.
다시말해 미국인들은 얼굴에 대놓고 "얼굴 까맣다"란식이 아니고, 법 안에서 인종차별합니다.... 예를들어 올해에 하버드에 마감이 끝나고 마지막 10명을 더 뽑는다 치면, 각각 백인10명, 동양인10명의 성적이 비슷하면 다른거 무시하고 백인 뽑습니다(미국뉴스에 나와서 파장이 있었죠) 이런거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 백인 아니면 second class citizen 취급받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면 다아는 사실이죠.
제 친구도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다니다 실종됐는데 백인 경찰들의 태도를 보셨으면 혀를 차실겁니다.... 사람이 실종됐는데 5일이 지나고 탐정을 고용하더라고요, 이건 미국의 경찰시스템을 아시면 말도 안되는 일이죠. 백인 실종되면 그날 바로 헬기 뜨고 CNN, NBC, ABC 뉴스 24시간동안 풀 가동입니다. 백인들 사회에 인종차별이 없다고요? 착각하지 마십시요....
ㅎㅎㅎ 님이 뭘 모르네 ㅋ 호주 백인 애들이 호주 원주민에게 사과한게 얼마안됩니다. 그 이유가 뭔 줄 알아요? 예전에 호주 백인들은 호주 원주민이 아이들을 키울 능력이 없다면서 부모로 부터 애들을 전부 빼았아 입양시키거나, 보호시설로 보내버렸습니다. 원주민 문화는 이어 받을 애들이 없으니 사장 되었구요.....그런 짓 하던 넘들이 호주 그 촌놈들입니다. 아직도 인종 차별 심합니다. 님이 뭘 모르고 착각 하는 듯
저기요~ 저 1년전부터 호주에 살고 있고요. 4월 초까지 잠깐 한국 다니러 왔어요. 저희 친척들이 거의 모두 여기와서 살아요. 각 지방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여기요. 차별 거의 없어요.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또한 최고구요. 왜 여기 사시는 분들도 아니시면서 우기고 싸우시나요? 저보다 아시는게 많아보이시네요.....싸우지 마시구요. 확실한 것 아니시면요. 목소리 높이지 않는게 미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