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장백지는 한국영화 출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나마 말이라도 걸어주려고 하는데.. 나머지 두명은 보기에도 말도 안 걸고 눈도 안 마주칠려 하고.. 왜 저러는 걸까요?..편집의 문젠건지..그래도 결국엔.. 방송 내용 뽑은 것에선.. 추자현의 인기만 높아질 거 같은 그림이네요..유일하게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이 영상을 보면서 한국인과 중국인은 정서적으로 역시 틀리다는걸 느낌니다.
아이와 추자현이 함께 빨래하는 장면은 보는 내가 신이 납니다.
고기손질을 도와주는 시어머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에 눈믈을 보이는 장면은 뭉클하더군요.
이런 추자현의 모습에서 가족이다라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시어머니와 식사때나 노래할때 옆에서
안아주고 손뼉을 쳐주는 추자현의 모습에서 한국인만의 정서가 느껴져 영상이 재밌습니다.
나머지 중국인 출연진은 농촌체험을 하러 온 듯한 느낌이 강해 이 영상의 주제와는 아직
까지는 동떨어져 보여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