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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9 11:39
[문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이 우리나라에서? 자랑스러운 직지!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4,87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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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 14-10-29 12:47
   
증도가자는 지금 어찌 결론 났을까요?
땅콩3 14-10-29 13:45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본 무구정과대다라니경은 아직도 중국에서 준거라고 우기나요? 불국사 석가탑에서 나온건데 지들이 준거라고 우겨서 아직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안됐다고 하던데........아~~짱께들...
드크루 14-10-29 13:49
   
프랑스 멍멍이탕같은놈들이 가져가서 안돌려준다는게 문제
배신자 14-10-29 13:58
   
최고라고 하면 헷갈리니까 그냥 가장 오래된이라고 표현했으면 좋겠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최고라고 표현하면 최고(最高)인지 최고(最古)인지 헷갈리니까
도제조 14-10-29 14:13
   
흥적사지랑 고인쇄박물관 진짜 지겹도록 다녔죠ㅋㅋㅋ
백미호 14-10-29 14:40
   
딱 하나 아쉬운건 서양에서 구텐베르크가 활자를 만든게 더 유명한 이유가 일반인들이 그로인해 혜택을 받았는데 고려시대껀 적어도 지금 우리가 알기로는 일반인들이 (애초부터 한자 자체가 어려우니..)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거죠... 금속활자를 최초로 사용했다는건 알지만 그래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좀비박멸 14-10-29 14:46
   
좋은지적이네요.
우리도 인쇄술의 혜택을 일반 백성들이 받앗다면 세계사가 바뀌었을것 같습니다.
굿잡스 14-10-29 17:29
   
요즘에 활자로드라고 사실 쿠텐베르크보다 200년 앞서 고려의 금속활자가 이미 나왔습니다.

이게 몽골이 원제국기에 세계경영하면서 이후 중동과 유럽등으로 활자가 전파되었고 유럽에서

종교개혁부터 학문의 산실인 대학등이 나오는 등 중세 암흑기를 벗어나 근대과학 산업혁명의

도화선이 된게 금속활자기술이죠.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난 발명품이고 역사적 사건임.
굿잡스 14-10-29 17:30
   
좀 구체적으로 살펴 보자면

중세시절 유럽은 인쇄문화가 전무하던 시기였습니다. 양피지에 손수 필사를 통해 한권의 책이 나오는데 보

통 3여 년이 걸리다보니 바이블이라는 문자와 정보는 성직자와 극소수 귀족의 전유물이였고 그렇게 교황

의 종교적 권위는 절대적이고 신성한 가운데 다양한 사고가 결여되었죠. 이런 가운데 쿠텐베르크의 금속활

자 이후 점차 발전을 거듭하면서 대량의 바이블이 나오게 되자 종교 개혁과 과학 혁명으로 유럽은 중세 암흑

기를 지나 일대 근현대로의 문명적 혁명을 이루게 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럼 과연 목판 인쇄술도 인쇄

문화도 없던 유럽에서 그것도 금속 세공업자였던 쿠텐베르크가 어떻게 단시간 내에 금속활자라는 당시 고

도의 기술을 요하는 인쇄 문화의 혁명적 발명품이 나왔을 까요?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보다 78년 앞선 대

한민국의 <직지심체요결> 줄여서 <직지>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실제 금속 활자의 발명은 우

리 대한민국이 세계최초임이 유물적으로 확인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고려시대 우리의

금속활자는 기록을 보면 구텐베르크 보다 실제는 200년 이상이 앞서 확인됩니다.(나아가 우

리의 인쇄 역사는 이보다 훨씬 앞선 8세기에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본인 <무구정광대다라니

경>이 발견되면서 다시금 세상을 놀라게 했음)
굿잡스 14-10-29 17:31
   
고려시대 우리의 금속활자는 기록을 보면 구텐베르크 보다 실제는 200년 이상이 앞서 확인됩니다.(나아가

1232년 이전 : 고려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 쿠텐 보다 223년 앞섬) ------------- 이

책은 발문에 책을 찍게 된 사연을 밝히고 있는데, 몽골의 병화(兵禍)로 국도를 강화도로 옮긴 1232년(고종

19) 이전에 주자본(鑄字本)으로 찍었던 것을 1239년 강화도에서 책을 뒤집어 이것으로 목판(木板)을 새긴

다음 다시 찍었다는 내용이 기록* 1234년경 : 고려 “고금상정예문(古今詳定禮文)” (→ 쿠텐 보다 221년 앞

섬) ------------- 책은 전하지 않으나, 1234년경 강화도에서 “고금상정예문(古今詳定禮文)” 28부를 찍었다고

한다. 이규보(李奎報)가 저술한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채록된 “신서상정예문(新序詳定禮

文)”의 발문에 “고금상정예문 50권을 주자(鑄字)로 인출(印出)하여 제사(諸司)에 분장(分掌)하게 하였

다” 라고 적혀 있는 데서 알려지게 된 것임. ------------- * l297∼1298년경 : “청량답순종심요법문(淸凉答

順宗心要法門)” (→ 쿠텐 보다 157년 앞섬) -------------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남아 있는데, 그 한 면이 금속활

자로 찍혀 있음. 이 책은 원나라의 별불화(別不花)가 자금을 대어 찍었기 때문에 이 금속활자의 인쇄술이

원나라로 흘러들어간 것이 확실해 보임. 그것은 원나라의 왕정(王幀)이 쓴 “농서(農書)”에, “1313년경 놋

쇠로 활자를 만들었으나, 실용화하지 못해 다시 목활자를 썼다”라는 기록이 이를 증빙한다. 이로 미루어 원

나라 때는 서양사람들이 드나들고, 아라비아 사람들이 이를 본받아 카드를 활자로 찍었고, 그 후에 종이의

제조법과 더불어 서양으로 금속활자 인쇄술이 전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난.
굿잡스 14-10-29 17:34
   
1347년경 : 삼장문선(三場文選) (→ 쿠텐 보다 108년 앞섬) - 한문수 선생님 자료제공 ------------- 몽골 정복왕

조 원(元)나라가 주관한 국제 과거시험 준비 수험서였던 ‘삼장문선(三場文選)’에 사용된 활자가 고려시대

의 활자라는 것. 1377년(고려 우왕 3년)에 간행된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 인정받았던 ‘직

지심경(直指心經)’보다 최대 30여 년 앞서 제작된 문서이다. 일찍이 미국의 저명한 인쇄문화 연구가 카터

는 고려 말과 조선 초 무렵 ‘한국은 인쇄술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금속활자의 사용을 고도로 발전’시켜

원에 ‘역수출’까지 했다고 지적하면서, 활자 인쇄가 고려로 부터 유럽에 전해졌을 개연성은 있다고 말한

바 있음. 단종 즉위 년이었던 1452년 8월 23일 명륜당에서는 성균관 수재들과 중국 사신들이 경전에 대해

강론하며, 우리 활자로 간행된 ‘삼장문선’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조선일보 보도내용] 세계 최초의 금속활

자본으로 공인받은 고려의 직지심경(=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1377년간)보다 30여년 앞선 고려의

금속활자본 '삼장문선'이 발견됐다. 1993년 1월 6일 상암문고가 "고려시대 서적원 간행의 '삼장문선'(원제

신간류편역거삼장대책)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이라며 이 책을 공개했다. 출간연대는 1341년에

서 1370년 사이로 '직지심경' 보다 짧게는 7년, 길게는 36년 앞서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인된 고

려 금속활자본의 활자들은 대-중-소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자 본문에 소자 두줄로 주석을 달아 인쇄할 수

있는 완벽한 체제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활자와 체제외에도 내용이 구본은 고려본, 신본은 조선본임을 스

스로 밝히고 있다. '삼장문선'은 원나라에서 주관한 국제적인 과거시험(향시와 중서성 회시)의 대책문제를

뽑아 고시관의 비평을 곁들인 명답문집으로, 이 책에는 1314년에서 1335년까지의 출제가 들어있고 초간본

은 1341년에 나왔다. 내용에 고려본인 구본은 경의를 표시하는 대두법을 사용, 원황제나 황실이 나오면 문

장을 별행하고 있으나 조선본은 이를 무시, 출판국가가 다름을 확연하게 증거하고 있다. ------------- * 1377

년 :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 쿠텐 보다 78년 앞섬) -------------

파리 국립도서관에 소장. 이 책은 1377년(우왕 3) 충청도 청주(淸州) 밖의 흥덕사(興德寺)에서 주자(鑄字)

한 금속활자로 찍은 것임을 발문에서 밝히고 있다. 당시 고려에는 서적점(書籍店:書籍院)이라는 중앙관서가

있어 주자(鑄字) ·인서(印書) 등을 관장하였는데, 중앙관서가 아닌 한 지방의 사찰에서 이런 금속활자를 만들

어 인쇄하였다는 사실은 당시 서적점에서는 이미 금속활자에 의한 인쇄술이 상당히 발달하여, 지방의 사찰

에까지 그 기술이 파급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직지는 백운화상이 75세였던 고려 공민왕 21(1372)년에 노

안을 무릅쓰고, 선도(禪徒)들에게 선도(禪道)와 선관(禪觀)의 안목을 자각(自覺)케 하고자 함은 물론, 선풍

(禪風)을 전등(傳燈)하여 법맥(法脈)을 계승케 하고자 저술한 것으로서, 그 제자 석찬과 달담이 비구니 묘덕

의 시주를 받아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 7월에 금속활자로 인쇄하였다. 직지는 2001년 9월 유네스코세계

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증도가자' 먹 분석..."'직지'보다 시기 앞서" http://www.ytn.co.kr/_ln/0106_2011

06180319492778 http://www.youtube.com/watch?v=bvw_e6v5nuA 그런데 얼마전 직지보다 훨씬 앞선

금속활자 인쇄본이 아니라 금속활자 자체가 발견되면서 학계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직지' 이전에 나온 '동

국이상국집'과 '상정고금예문' 역시 서체 분석 결 과 '증도가자'를 쓴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7개의 활자

면 먹에서 11세기 탄소연대 측정이 나오면서 이것이 직지 이전의 세계최고의 활자라는데 좀 더 무게가 실

어지는 양상이 되고 있습니다. 美 엘고어 전 부통령은 서울 디지털 포럼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에서 일어나

고 있는 디지털 혁명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인쇄술에 이어 세계에 주는 두 번째 선물이다" "서양에서는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당시 교황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한 이후 얻어온

기술이다" "(이러한 사실은) 스위스의 인쇄박물관에서 알게 된 것이다" 말을 하면 대한민국의 금속활자가 유

럽으로 건너가지 않았는가라는 추정의 도화선을 제공했고 나아가 <활자 로드 (Type Printing Road)>라는

용어가 국내에서 처음 등장하게 됩니다. 첫 동영상의 내용을 보건데 유럽의 당시 인쇄문화가 전무하던 상황

에서 이런 금속활자가 나온 배경에는 단순히 문명의 유사성보다는 200여년을 앞선 고려의 금속활자가 이

후 원나라를 통해 그리고 유럽의 교황 사절단으로 온 <니콜라우스 쿠자노스 추기경>을 통해 그와 친분이

있던 쿠텐베르크가 정보를 접하게 됨으로 이후 독일에서 유럽식 금속활자가 나올 수 있던 배경이 되지 않

았나 나름의 추정을 하지만 앞으로 좀 더 학계고 객관적인 자료와 연구를 통해 더욱 면밀히 밝혀져야 햘

내용으로 보입니다.




하여튼 <우리 대한민국은 이미 8세기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술을 바탕으로 쿠덴베르크

보다 200년을 앞선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했다는 점은 변함없는 역사적 사실임을 , 세계 활자 문화

의 종주국임을 알기 바랍니다.>
전쟁망치 14-10-29 20:19
   
우리가 최초이긴 하나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어 파급효과가 큰건

독일의 인쇄기술이였죠.


우리의 인쇄 기술은 대중들을 위한 인쇄기술이 아니였음...

그것이 안타까울뿐
     
굿잡스 14-10-30 00:05
   
초창기 쿠텐베르크의 활자인쇄량이 썩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단지 기존의 수작업에 비해 나았다는 것이죠. 뭐 이것만도 획기적 사건이니.

(로마자라는 표기문자의 단순한 이점부터 점차 개량화되면서 발전한거죠.)
레이나드 14-10-29 20:36
   
우리의 과거 사상들이나 한자를 비롯한 한글창제 이전의 문자체계가 좋은것도 있겠지만
현대화 과정에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않는게 많았다는게 안타깝네요..
     
굿잡스 14-10-30 00:14
   
단순하게 보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전혀 그런건 아닙니다.

(울나라 20세기 초창기 잽강점기와 남북 전쟁이라는 두개의 큰 시련을 겪으면서

상당한 물질, 정신적 파괴를 경험하다 보니 이런 시각이 자리하게 한몫한 듯 보이군요)



이전에 복식관련해서 어느 전문가분을 만나서 나름 대담을 해본적 있는데

이분이 삼국시대 울 고구려 복식등에 영감을 얻곤 한답니다.

지금의 우주선의 대기권 돌파 기술력도 다름 아닌 도자기 세라믹 재질이 도움이 된거죠.

찾아보면 울나라 고대사의 문화와 철학의 정수를 온고지신으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분야가 알 수록 열린 눈만큼 많이 보일 것입니다. 결국 인간의 역사란 돌고 도는

수레바퀴와 같아서 본질은 변함없이 시대에 따라 모양만 변한다고 봅니다.

(유럽은 중동이나 아시아의 작은 것에서도 영감과 발전의 토대로 중세 암흑기를 지나

근대시기 폭발적 성장을 이루었던 것이고 향후의 미래는 누가 얼마만큼 번뜩이는 영감과

통찰력을 가지고 아우를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기에는 우리의 전통적 문화의

이해같은 풍부한 인문학적 자산이 있을때 이공계에 상당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불러 넣

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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