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불렀다 이건가 별소리를 다하는군요... 나무품종이 어쩌구
천천히 자라면서 품종 좋은 나무는 지금부터 천천히 심어서 대체해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 당시에 값비싸고 좋은 식목재 구입에 사용할 예산이 편성되는게 가능할거라고 보시는지?? 그거보다 더 급한 일들이 널리고 널렸을텐데
저예산으로 이정도 결과 일궈낸거만해도 당사자들의 노력이 바로 느껴지는구만 애먼데 딴지거는건 뭔 심보인지
노숙자도 서울역앞에서 반찬투정하는 요즘 시대의 배부른 사람들이, 굶주림과 영양실조를 늘 안고살았던 과거의 사람들을 어떻게 함부로 평가하겠습니까. 요즘은 내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투쟁하죠? 뭐가 이렇게 불공평하냐면서요... 옛날에는 불공평이고 뭐고 당장 오늘 하루의 내 생명, 오늘 하루의 내 밥을 위해 허덕였습니다. 그런 세대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당신도 몇 일만 굶어보시면 머리속에 돈이고 정치고 여자고 나발이고 일단 밥부터 생각날 것입니다. 한 끼도 못먹고 정말로 몇 일간 굶어보시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