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배경이 샌프란소쿄라고 샌프란시스코+도쿄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일본적인 색채를 입힌 가상의 도시고 주인공은 히로 라고 일본인이에요. 영화내에서 국적은 딱히 안 나옵니다만. 형 이름은 테드에요.
그런데 영화는 재밌습니다. 추천작이에요.
엔딩 크레딧 다음에 시크릿 영상 있습니다.
한국캐라 해봤자 frozen으로 한국에서 대박치자 부랴부랴 억지로 넣은 한국캐일뿐임...디즈니는 한국사람들이 되게 좋아하는데 진짜 한국관련 쓸만한 이야기가 없는건지 한국에 관심이 없는건지 한국설정의 스토리는 안만드네요 춘향전이나 심청전같은거 리메이크해서 만들어볼만도 한데 ㅋ
이거 원작에서 전범기 엄청 나오는데 그나마 줄인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나옴.
그리고 저 한국인 캐릭터 디자인 한 디자이너가 한국여성들 대부분이 가지고맀는 무다리를 특징으로 디자인 했다고 말했더군요. 한국여자들 대부분이 무다리라고 통틀음. ㄷㄷ
암튼 왜 굳이 한국인 캐릭터를 만들어야 되나? 그것도 그냥 한국인이 아닌 한국계면서. 한국 그런거만 넣으면 뭐 겨울왕국처럼 많이 봐 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