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사가 없지...
발번역 미리 죄송
(1절)
조용히 손에 든 꽃, 덧없이 바람에 날려서
그 때처럼 다시 한번, 눈을 감고 네게 안녕(너에게 작별 인사).
세찬 바람이, 네가 남긴 향기마저, 지워버리려 해도.
(후렴구)
아직 난 안 돼.
마음에 추억이 흘러(넘치잖아).
넌 아직 여기에 있어.
혹시 이 목소리, 네게 닿는다면 전하고 싶어, 네가 영원(마지막)이라고.
(2절)
변함없는 바람이, 외로이 창을 두드린다.
그리운 소리에 눈이 떠지고, 따스한 미소가 흘렀어.
이미 지난 일이라고, 웃어도 괜찮아.
널 만나고 싶다.
(후렴구)
아직 난 안 돼.
마음에 추억들이 흘러넘치잖아.
넌 아직 여기에 있어.
만일 기적이, 다시 (우리)둘을 이어준다면, 너와 어디까지라도(함께하고 싶어.)
빛나는 별(사이)을 네가 헤매더라도, 곧(바로) 빛을 찾을 수 있으니까.
다시 오는 아침은 너와 함께, 바람이 불고 있구나.
안녕, 이제 시간이 됐어.
말하지 못했던 '안녕(작별인사)', 이제 나는 가야만해.
혹시 이 목소리, 네게 닿는다면 전하고 싶어, 네가 영원(마지막)이라고.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