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무도]가 국내에서 굉장히 많이 알려진 클래식인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하자
“너무도 당연히 김연아 선수를 잘 알고 있고 스포츠 선수이지만 스포츠를 예술로 승화시킨 유래 없는 선수”라며 극찬했다.
화제가 김연아 선수 이야기로 전환되자 약간 흥분한 듯 본인뿐만 아니라 세계가 감동했고
스포츠의 영역에서 예술의 경지로 승화 시킨 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연주한
[죽음의 무도]를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 이라며 아쉬움을 전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시에 이번 내한 공연에서 김연아 선수를 생각하며 죽음의 무도를 연주할 예정이라며
만일 그가 서울에 있고 혹시 시간이 된다면 김연아 선수를 위해 헌정 연주를 하고 싶다며
꼭 공연에 참석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초청해
진행자가 빨리 김연아 선수에게 연락을 해보라며 프로듀서에서 급하게 요청을 하기도 했다.
Saint-Saens : Danse Macabre(Dance of Death) - Laurent Kor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