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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8 12:11
[기타] 한국 역사 알리미...벨기에 청년 토마 씨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5,06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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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15-02-08 12:35
   
이런 외국인이 많아지면 좋죠.
teran 15-02-08 21:30
   
자주침략 당한게 토마씨가 한국과 벨기에를 닮아서 관심을 갔게 된거라네요 자주침략 안당했으면 관심 안가졌을듯...--;
     
토박이 15-02-08 22:48
   
단세포 인가요? 중세 한국의 역사와 건축물등 모든것에 매료...
토마 "한국, 중국, 일본의 경치와 건축물을 보고 역사 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치건축물을 사랑하게 됬어요"
     
바람노래방 15-02-08 23:00
   
벨기에가 콩고에서 1100만명을 학살한 이력이 있는데, 침략때문이다?
침략 때문이라면 역사 내내 침략당하고 노예화 했던 중국에게 침밀감을 느껴야 하지 않을런지..
이건 아닌듯..
     
굿잡스 15-02-09 01:03
   
울나라 천회 침략 받았니 어쩌고는 그냥 왜구들 소수 양아치 해안가 노략질등 다 합친거고

5천년 역사에서 실제 웬만한 큰대전은 다 승리한 쪽은 울나라임요.

(천년사직 동북아 최강대국 고구려 승률 8할, 백제 요서,산둥경략 열도 지배,

낙양장악하고 북조사를 연 선비족 북위 기병대군 2번이나 격파한 해양대국,

남북국시대 신라 동북아 해상무역장악, 발해 요서 마도산전투에서 당 밀어버리고 산둥

등주 초토화, 발해인대다수와 신라계 완안부 연합의 금나라 요,송 멸망시킴. 고려 3차 고요

전쟁 대승,진포대첩,황산대첩.요동정벌, 조선 사군육진 여진족 복속, 대마도 정벌등

주변 번들을 복속시키고 여진,왜,류큐,동남아등에 독자적 황제적 질서로 다스렸던

선진강대국이였음.  임진왜란 승.그기에 앞선 위만조선시대는 고조선 말기 이미 북만주

의 강자 부여등 열국시대중 일부 지역이였고.

앞서 고죽국같은 경우는 하북성 일대에 고조선의 이칭인 동호도 강대한 세력이였고)

나머지 반만년 역사에서 털린게 무신집권기때 고려황제랑 무신이라 따로 놀다보니

몽골, 임진왜란 이후 조선 휘하에 있던 여진족이 커지면서 털린 부분. 그리고 근대

시기에 잽의 35도 강점기 정도)
     
굿잡스 15-02-09 01:19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겨울 12월, 임금이 돌아가셨다. 그때 그의 나이는 98세였다. 임금의 호를 장수왕(長壽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효문(孝文)이 이 소식을 듣고, 흰색의 위모관(委貌冠)과 베로 만든 심의(深衣)를 지어 입고 동쪽 교외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하였다.

七十九年 夏五月 遣使入魏朝貢 秋九月 遣使入魏朝貢 冬十二月 王薨 年九十八歲 號長壽王 魏孝文聞之 制素委貌布深衣 擧哀於東郊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장수왕 79년(서기 491)


28년(서기 519), 임금이 돌아가셨다. 호를 문자명왕(文咨明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영태후(靈太后)가 동당(東堂)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했다.

二十八年 王薨 號爲文咨明王 魏靈太后擧哀於東堂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문자명왕 28년(서기 519)

참고로 영태후는 효명제의 생모로 어린 효명제를 대신해서 섭정하던 북위 실권자였음.

글구 위서 정준열전을 보면 장수태왕이 도리어 북위군주를 사위국으로 삼고자

했던 기록도 보이는데 하여튼 조공, 책봉 어쩌고 하는 서토식 자뻑 뉘앙스의 단어만 빼면

실제 동북아 정세를 주도하며 북위를 압박하고 마음에 안들면 북위 사신을 피박하거나

변경을 두드리는 내용들을 보면 북위가 도리어 고구려에 실제 갖다바쳤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5169&sca=&sfl=mb_id%2C1&stx=eogkseo
     
굿잡스 15-02-09 01:21
   
근자에 사신이 그곳에 가서 물어보고 알았지마는, 임천각(臨川閣)에는 장서가 수만 권에 이르고, 또 청연각(淸燕閣)이 있는데 역시 경(經)ㆍ사(史)ㆍ자(子)ㆍ집(集) 4부의 책으로 채워져 있다 한다.국자감(國子監)을 세우고 유관(儒官)을 선택한 인원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으며, 횡사(黌舍 학교를 말함)를 새로 열어 태학(太學)의 월서계고(月書季考)하는 제도를 퍽 잘 지켜서 제생(諸生)의 등급을 매긴다. 위로는 조정의 관리들이 위의가 우아하고 문채가 넉넉하며, 아래로는 민간 마을에 경관(經館)과 서사(書社)가 두셋씩 늘어서 있다. 그리하여 그 백성들의 자제로 결혼하지 않은 자들이 무리지어 살면서 스승으로부터 경서를 배우고, 좀 장성하여서는 벗을 택해 각각 그 부류에 따라 절간에서 강습하고, 아래로 군졸과 어린아이들에 이르기까지도 향선생(鄕先生 자기 고장의 글 가르치는 선생)에게 글을 배운다. 아아, 훌륭하기도 하구나!

-송나라 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1123년의 내용)-

 

우리나라는 문물과 예악이 흥행한 지가 이미 오래되었으며 장삿배가 연이어 내왕하여서 값진 보배가 날마다 들어오니, 중국과 교통하여도 실제로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거란과 영구히 절교하지 않을 터이면 송 나라와 교통함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하니 따랐다.
 <고려사절요 문종 12년>


 


“옛 사서(역사책)에 따르면 고려의 풍속은 사람들이 모두 깨끗 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그들은 항상 중국인이 때가 많은 것을 비웃는다.

(고려인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목욕을 한 뒤 집을 나서며,

여름에는 하루에 두 번씩 목욕을 한다.” 

-고려도경


왜국은 일본국이다.
본래 이름인 왜를 부끄러워 했는데, 극동에 있어서 스스로 일본이라 부른다.
지금 고려에 신하로서 속하고 있다.

-도화견문지(1080년경에 송나라의 곽약허가 지은 책)


남북국 시대 해동성국 발해와 더불어 대신라


성덕왕(聖德王) 30년,
일본국 병선 300척이 바다를 건너 우리의 동쪽 변경을 습격하였는데, 왕이 장수를 시켜 군사를 내어 이를 크게 깨뜨렸다. (日本國兵船三百?, 越海襲我東邊, 王命將出兵, 大破之.)


경덕왕(景德王) 원년,
겨울 10월에 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이르렀으나 받아 들이지 않았다. (元年冬十月, 日本國使至, 不納. )

애장왕(哀莊王)
5년 여름 5월에 일본국이 사신을 보내와 황금 300량을 바쳤다. (五年夏五月, 日本國遣使, 進黃金三百兩.)

애장왕(哀莊王) 7년,
봄 3월에 일본국 사신이 왔으므로 조원전(朝元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교서를 내려 말하였다. 『절을 새로 짓는 것을 금하되, 다만 수리하는 것은 허락한다. 또 수놓은 비단을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것과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금한다. 마땅히 담당 관청으로 하여금 이를 널리 알려 시행하도록 하라.』(七年春三月, 日本國使至, 引見朝元殿. 下敎禁新創佛寺, 唯許修葺. 又禁以錦繡爲佛事, 金銀爲器用, 宜令所司, 普告施行.)

헌강왕(憲康王) 8년,
여름 4월에 일본국 왕이 사신을 보내 황금 300량과 야광주[明珠] 10개를 바쳤다. (八年夏四月, 日本國王遣使, 進黃金三百兩·明珠一十箇.)
     
굿잡스 15-02-09 01:30
   
명사:


천순 3년 변경 장수가 보고하길 건주삼위의 도독이 몰래 조선과 결탁하였습니다. 이에 두려워하여 중국이 병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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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실록

야인과 왜인들은 모두 우리의 번리이고 우리의 신민이니 왕된 자는 똑같이 대우하고 차별을 없이 하여 혹은 무력을 사용기도하고, 내가 즉위한 이후에 남만, 북적, 이것은 하늘의 끌어들이는 바이지, 나의 슬기와 힘이아니다. 흑룡강, 속평강, 건주위, 올량합, 이만주 동창등 심처 야인과 삼위 달자가 관문을 두드리고 입조하기를 청하거든, 그 종인을 줄여서 후대하여 올려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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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실록

누가 조선을 일컬어 예의를 아는 나라라고 하였는가? 이 일은 태산을 끼고 북해를 건너뛰는 따위가 아닙니다. 어찌 무례하기가 이와 같습니까?

(명나라 사신이 조선한테서 박대받고 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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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10권, 2년(1454 갑술 / 명 경태(景泰) 5년) 1월 6일(무오) 5번째기사
김우을두합 등이 야인들이 세조를 알현하고자 원함을 아뢰다

요동 도사(遼東都司) 왕상(王祥)이 말하기를, ‘요동사람들이모두말하기를,

「수양대군(首陽大君)은 대장(大將)의 의모(儀貌)가 있었는데, 이제과연 발란 반

정(拔亂反正)2142) 하였다.’ 하고 탄상(嘆賞)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그때 세조(世祖)가 농사에 힘쓰고 학교를 일으키고 군사를 양성하기를

일삼아서, 궁병(弓兵) 백만을 길러 오랑캐[夷狄]를 제압하려고 결심하고 진법(陣

法)을 익히고 군사를 훈련하니, 왜인과 야인들이 모두 위덕(威德)을 흠모하여 다

투어 와서 조현(朝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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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40권, 12년(1466 병술 / 명 성화(成化) 2년) 11월 2일(경오) 3번째기사

시무8조에 관한 대사헌 양성지의 상소문

우리 나라의 인민(人民)은 무려 1백만 호(戶)나 되는데 그 중에서 활을 잘 쏘는

 병졸이 30만 명이고, 정예(精銳)한 병졸이 10만 명이며, 용감한 군사가 3만 명입

니다.


황태연 교수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800년까지 중국 또는 동아시아의 1인당 국민 소득은 영국과 유럽을 앞질렀다. 그렇다면 조선은?

◇ 숙련노동자의 실질임금 비교

- 조선(1780~1809): 쌀 8.2kg
- 밀라노(1750~1759): 빵 6.3kg
- 런던(1750~1959): 빵 8.13kg

◇ 경작면적기준 총요소생산성 비교(1800년)

잉글랜드 100, 조선 134, 중국(강소성, 절강성) 191.
중국전체의 평균 총요소생산성은 191 이하일 것이나 이 역시 잉글랜드보다 高.

◇ 1인당 GDP 비교(조선 vs. 중국)

1820년 1인당 GDP - 중국: 600달러, 조선: 600달러
┃중국의 1인당 GDP 추이
- 인구의 비약적 증가로 인해 1500년부터 320년간 600달러 수준.
- 1870년 530달러로 추락.
- 1920~30년대 55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
┃조선의 1인당 GDP 추이
- 1870년 604달러로 반등
- 1911년 777달러(아시아 2위)
- 1917년 1,021달러
- 1939년 1,459달러
조선의 생활수준은 16세기말부터 상승하여 18세기 영·정조시대(1724~1800)에 정점을 기록한 후 하락.
- 16~17세기에는 중국보다 낮을 수 있으나 18세기 중국을 추월.
- 19세기(1820년)에는 다시 중국과 비슷한 수준.

◇ 조선의 교육복지

┃세종치세(재위 1418~50) 이후 18세기까지 지방향교, 사학(四學), 성균관 등 모든 유생들에게 무상교육, 무상숙식, 학비지급, 학전(學田)지급, 면세 및 요역면제.
-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는 「논어」의 유교무류(有敎無類)의 원칙에 따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3291&sca=&sfl=mb_id%2C1&stx=shrekandy
하우디호 15-02-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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