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번타자의 의미는 크기 때문에 대호 입단 전에도 우치카와를 비롯해 많은 타자들이 실패해서 대호를 영입한건데..
작년에 잘했다고 우치카와가 다시 4번을 욕심...
결국 4번타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 걸 다시 확인하는 셈이죠..
대호가 작년만 죽썼지,,선수생활 내내 4번만 쳐온 선수에다 원래 득점권 찬스에 강한 타자...
한해 못했다고 바로 바꾸는 건 감독 미스죠..
신임감독 자기 스타일 보여주려 우치카와로 밀어붙이고 있는데,,진짜 4번 어울리는 타자는 대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