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선가 매체에서 스티브유 인터뷰를 땄는데 '미국 시민권을 따면 군대를 갈필요가 없어지는걸 몰랐다'고 했었던거로 기억납니다. 물론 몰랐을수가 없는 일이란건 본인도 알고 관련된 사람이라면 전국민이 다 알고 있지요.
이거 보니까 몰랐다란 얘기역시 스스로 거짓말이란걸 증명하고있네요.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겠다 공공연히 드립치던놈이 재검까지 받아 공익근무로 바꾸고 그것도 아까워서 제대하고나와 나이가 30이 넘으면 댄스가수로써의 생명이 끝날거라 생각해서 어쩌구저쩌구, 시민권은 포기할수 없다,
확실하게 얘기해주는군요.
....몰랐다라고 그나마 둘러댔던거로 아는데... 뭐이런 거짓말로 똘똘뭉친.....
어이가 없네요.
군대만 어떻게든 안가면 되는줄 알았는지?? 갖은 방법으로 군대만 안가면 남은기간동안 아무일없이 하던대로 돈벌며 살수있을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이건 그냥 모자른거라고밖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