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른 그 어떤나라 팝들과도 차별화되는 한국kpop의 장점입니다. 그걸 버리자고하면 안되는거죠.. kpop 팬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알수있음. 애초에 그사람들이 원하는건 감성적인 한국노래가 아닙니다. 자기들이 즉흥적으로 신나게 따라할수있는 안무와 댄스가 겯들인 음학을 원하는거죠. 감성적인노래를 아예 버리자라는게 아니라 그런음악을 하더라도 그 kpop이 같고있는 개성과 장점인 수도없이 쏫아져나오는 다양한 댄스음악과 안무를 버리자라고 할 하등의 이유가없다는것.
니코동 영상에 일본댓글에 주로 천박하다는 글이 많던데..
저는 가수들이 짧게 입었다고 천박하다는 표현은 동의할수가 없네요..
물론 실력이 아닌 섹시함이나 외모로 치우친 승부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짧게 입은 여자가 천박하다? 그거야 말로 음악을 외모로 평가하는게 아닌가??
아메리카팝에서 야하게 입은 여자들도 그럼 천박한거임..
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말을 하는군요
중국 가요계 아이돌들 한번 찾아보세요 거의 벗고나오는데 섹시함이 보이나...
섹시함에 기준이먼지 궁금하네요
미국 팝도 섹시함이라고 여가수들 나오는거보면 솔찍하게 섹시보단 그냥 벗고나와서 흔들흔들 임
멀보고 섹시하다고 기준을 잡아요 보는사람이 느끼기 나름인거같은데...
누구는 미국팝 보면서도 천박하다고 할수있는거라고 봅니다
케팝이 어느방향을 향해서 가던 그건 케팝만에 길인거지 천박하다 저급하다 라고 볼수있는건 아닌거같아요
각나라마다 다 다른건데 ...참고로 남미쪽이나 아시아쪽 한번 찾아보세요
아마도 더 천박하다 저급이다라고 말나올걸요...
그렇게 보면 케팝이 저급하다 천박하다 는 아니라고봐요
솔직히 말합시다. 조금 저급한 느낌 드는 댄스도 있잖아요. 한국의 KPOP 같은 안무를 러시아 학생들이 했다가 문제가 커진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 갈수록 노골적인 표현이 섹시보다는 너무 노출했을때 느끼는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나만 그런가?
KPOP을 너무 높이 생각하는 것은 아닐지... 낮추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빌보드 100위권만 들어가도 호들갑? ... 걍~ 스토리가 있는 MV가 좋다는 의미였는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벗기 경쟁이라고 느끼는 것도 사실인데 왜 아니라고 우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쪽으로 치우친것은 알지만, KPOP을 신처럼 모시는 분들의 의견도 그리 달갑지는 않습니다.
[토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원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쓰는 것은 좋은데 싸우는 것은 해결책보다는 자신의 주장만하는 것은 아닐런지... 물론 섹시한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KPOP의 주 고객이 아시아권 아닌가요? 미국 유럽에는 "강남스타일" 딱하나 뜨고 끝... 미국과 유럽 시선에 맞는 방향은 이길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지브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인격을 알수 있어서... 다시 말씀드리죠. 저는 이야기가 있는 MV 쪽 KPOP 방향이 좋아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벗기 경쟁같다는 것은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연령층을 다양하게 ... 님이야 말로 우물안에 개구리 처럼 감옥속에 있는 사람 같습니다. ^^
미국 따라가기로 보는건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저도 위에 적었지만 보는사람마다 다른거에요
미국따라가기가 맞는거 아니냐? 그건 빙풍흑마 님 생각일뿐이에요...
누군가는 님처럼 그렇게 볼수있고 전혀 다른 개성적이라고 볼수도있는겁니다
의견을 나누는건 좋은거지만 님말이 맞다 라는식에 강요는 아니라고 봅니다
케이팝 방향에 제시도 님생각은 스토리 위주인것일뿐 다른건 없는거죠
다양성을 추구하는게 우선인것 같다면
스토리 위주도 문제가 있는거죠...
스토리가 없어도 멋진 군무와 화려한 볼거리가 있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좋아한다면 성공한거고
여성 아이돌 구룹들이 많이 벗고나와도 보는사람들이 받아드리기에 멋지고 섹시해 보인다 좋다 하면
그것또한 성공인거죠
어떤것이 됬건 케팝이 잘됬으면 하는 바램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빙풍흑마 님도 좀더 크게 보시는게 필요한거같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게 보이네요
빙풍흑마 님도 한쪽으로 치우치는 게 좀있으시네요..
[예의] 답변을 드리는 것이 예의인것 같습니다. 저도 위 글을 읽으면서 한쪽으로 치우친 저를 보았습니다. 서로 대화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돌 가수들도 초중생들이 대부분 팬인데 조금 자제하는 면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돈도 좋지만...
다양성이 K-POP 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지만...
악동뮤지션 같은 류만 있었으면 한류는 일어나지도 않았음.
누가 뭐래도 영화는 블록버스터가 메인이고, K-POP 의 메인은 어쩔 수 없이 아이돌임.
나가수급이 노래는 잘불러도 정작 다 모여 일본에 가봐야 도쿄돔 못채움.
K-POP 이 성공했던것도 섹시계 아이돌이고...
언젠가 K-POP 이 죽는다면 그건 아이돌을 발전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죽는것임.
사람들이 일본 음악은 AKB 만 알고 그게 전부인줄 아는데...
한국 나가수급이 일본에 몇배는 더 많음... 단지 그 노래 잘부르는 일본 가수들은 메인이 되지 못하는 것임.
말도 못할거면서 왜 자꾸 난리인지모르겠네. 말씀해보시라고요 sc님과 제가 뭘 근거로 같은사람으로 몰아가는건지. 본인이 본자료있을거아닙니까. 뭘보고 의심한건지 아니면 상상의 나래를 편건지. 뭐가있을거아니에요. 엄하게 사람 몰아가고 대답은 못하세요?? 사과를하시던가. 참 나 별사람다보겠네.
어차피 kpop은 누가 계획해서 된게 아닙니다.
누가 흐름을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바꿀수 있는것도아니고...
철저한 시장원리죠...벗어서 안팔리면 또 마는거구요...잘팔리면 계속 벗는거고..
스토리 좋아하시는데 스토리 뮤비는 한번보면 더 보기 싫어져요...
차라리 춤추는 댄스뮤비가 저는 좋다고 생각함..
스토리 뮤비 특징이 중간에 노래 흐름 끊는경우도 많고 시간도 길고...
진짜 딱 한번 좋고 마는게 스토리 뮤비죠..
케이팝은 케이팝만의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빙풍흑마님 눈에는 단순 벗기 경쟁으로 밖에
안보일지 몰라도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니죠. 물론 K-POP이 아이돌로만 넘쳐나길
바라는건 아닙니다. 악뮤같은 아이들도 반드시 필요한 아이들이죠. 인디쪽도 많이 활성화 되어야
하고요. 다만 지금의 한류를 만들고, 해외팬들이 열광하는 케이팝의 주류는 여전히 아이돌 이란걸
잊으면 안되죠. 솔직히 무시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전 한국 아이돌이 우리나라 문화의 대표적 특색
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놈이 그놈같고 그곡이 그곡같고 그춤이 그춤같고 식상하고 이젠 질렸다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지루하고 식상한 아이돌이 외국인들에게는 그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악뮤같은 경우가 외국인한테는 전혀 새로울게 없이 보일 수도 있어요.
솔직히 해외 디바라고 불리우는 가수들.. 팝들 들어봐도 어떻게보면 식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다 비슷하잖아요?
빙풍흑마님이 크게 착각하고 계신게 한국 아이돌이 좋아서 한국 음악을 찾아 듣는거지,
한국 음악이 좋아서 한국 아이돌을 찾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순서가 뒤바뀐겁니다.
악뮤같은 아이들이 간간이 터져나와준다면 케이팝에 시너지 효과는 있을진 몰라도 그게 주류가
되고 현재의 아이돌을 뒤로 물러서게 만든다면 그때부터 정말 한류는 내리막길을 맞이하는거죠.
현재 우리나라 아이돌들의 대표적인 매력이자 강점이 퍼포먼스입니다. 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볼거리예요. 군무, 시원한 하이노트, 화려한 외형등등...
저는 세계에 아이돌=한국 이라고 알린것만해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물흐르듯이 시간에 맡겨두는게 답일듯합니다. 해외팬들이 다른 장르들도 많이 찾게
되고 활성화된다면 자연스레 발전할 부분이구요. 굳이 안달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빅뱅같은 경우는 칼군무는 아니더라도 개개인 스킬이 뛰어나고 무대장악력과
흥돋우는데는 탁월한 팀이죠. 그런 의미로 말한겁니다. 무대영상보고 빅뱅이나
투애니원의 퍼포먼스는 항상 놀랍다고하는 해외팬들 많으니까요. 빅뱅조차도
해외팬들보면 음악다운받아서 감상보다는 뮤비나 무대보면서 즐기는걸 선호하죠.
댓글 중 아무도 좋은 노래 따윈 필요없어!!라고 주장하지 않았어요.
굳이 말하자면 중박 정도의 노래 + 화려한 퍼포먼스 >>>> 감성적이고 매우 좋은
노래라는 거죠. 심지어 어 노래 이거 뭐야;; 싶은것도 중독성으로 커버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