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6N34azscVj4&feature=feedf
TOKYO, SEOUL, LONDON, N.Y. 気ままに世界を Drive tonight
各地で披露するニュー・スタイル 見たことないモノだけ見せたげる
ホラ・こっちを見て少し警戒セヨ!
あの左ハンドルより何倍も I'm so fast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追いつけないスピードで
ねぇ 着いてこれるの?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ヒカリ輝く
けど触れられないの
まさに Supersonic n' hypertonic
奪って欲しいの
U take me 今すぐ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けど簡単に はいかないのよ
街の灯がまるで Shooting Star 次の目的地まで Non‐Stop
エンジン音だけ残して 다시 보자 後ろ手で Say good‐bye
ホラ・よそ見しないで冒険セヨ!
あの右ハンドルよりも確かよ I'm so sure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追いつけないスピードで
ねぇ 着いてこれるの?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ヒカリ輝く
けど触れられないの
まさに Supersonic n' hypertonic
奪って欲しいの
U take me 今すぐ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けど簡単に はいかないのよ
どこへでも自由自在よ
そう宇宙の果てでさえも
願いどおりなのよ どうして不安なの?
And I don't know why, and I don't know why
着いてきてよね I don't wanna say good bye Good bye, Good bye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追いつけないスピードで
ねぇ 着いてこれるの?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ヒカリ輝く
けど触れられないの
まさに Supersonic n' hypertonic
奪って欲しいの
U take me 今すぐ
Mr. Taxi, Taxi, Taxi 相当 즉시 즉시 즉시
けど簡単に はいかないのよ
가생이에 어줍잖은 민족주의자들이 많네? 소녀시대를 만든 sm은 이윤을 창출해야되는 기업이고 국내 음반시장보다 수십배큰 일본으로 진출하는건 당연한거고 당연히 걔네들한테 맞게 일본어로 부를수밖에 없는건데 그걸 왜 비난하냐? 일본진출했어도 소녀시대가 한국그룹이라는건 변하지 않는다
결국 국내 팬들 다 외면하고 일본 전용곡으로 나가는구나. 저럴줄 알았다.
엔화 앵벌이 하겠다고 방사능 피폭 공연도 강행하겠다고 고집부릴때부터 알아봤다..
소시는 실컷 방사능이나 쳐 마시고 돌아와라..
니들이 스스로 방사능 사지로 가겠다는데 누가 말려?
아예 방사능 공연끝나면 일본에 귀화하고 돌아오지 마라..
꼴도 보기 싫다.
전문가들은 어떤 기준으로 kpop과 jpop을 나누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미 발표된 한국어 노래에 단지 일본어 가사를 입힌 것은 kpop으로 분류할 수 있을지 몰라도, 처음부터 한국어 버젼없이 일본어로 부른 노래는 누가 뭐래도 jpop인 것 같습니다. 최근 한국 학생이 작곡한 노래가 일본에서 힛트 쳤다고 하던데, 아무도 그 노래를 kpop이라고 하지 안잖아요. 그냥 jpop이지. 그리고, 저는 몇년전부터 외국 나와서 달러 벌어서 한국에 송금하고 있거든요. 저는 님이 말한 비판할 자격이 되나요? ㅋㅋ
우선.. Jpop이든 뭐든,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일본어로 노래 발표한 게 어떻게 비판거리가 되는지가 이해가 안 되네요.
근데 Jpop에 대한 정의는 그냥 '일본어'로 노래하면 Jpop인 건가요? 그게 정의가 안 되면 토론이 될 수가 없을 거 같네요 ^^
아무튼... 소녀시대는 어차피 대중가수잖아요. 시장마다 소비자가 바라는 게 조금씩 다른데, 해외진출한 연예인들에게 한국 내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Kpop으로만 일본 시장에서 승부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건, 너무 무리한 주문 아닌가요? 그리고 이번 곡이나 앞서 발표한 곡들에 굳이 '한국어 표현'을 넣는 건 분명히 한국 연예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기왕 대중가수가 일본시장에 진출했으면 성공하는 게 중요하죠. 물론 기왕이면 한국 전체의 이미지를 업하는 것도 좋겠죠. 근데 소시가 무슨 역적질을 한 것도 아니고, 일본시장에 맞는 '상품'을 내놓은 건데, 그게 매국노 소리들을 일인지...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럼, 우리나라 기업이 한국모델과 다른 현지화한 상품을 파는 것도 매국이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버린 행동인가요?
지금 kpop의 성공은 사실 한국 문화로만 이룬 게 아니잖아요. 지금 인기곡들, 상당수가해외 트렌드에 편승한 성격의 곡들입니다. kpop의 정체성 자체가 국제적이고, 그게 성공의 비결이기도 한데, 아이돌들이 한국보다 훨씬 더 큰 시장에 현지화한 곡 몇 곡 발표한다고, kpop이 피해 입을 건 전혀 없을 거 같은데요. 오히려 금전적인 이익을 얻었으면 얻겠죠.
일본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서 팬층을 만들고,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는 편이 kpop의 미래에 훨씬 더 중요한 거 같은데요. 어차피 아이돌의 성공은 음악성보다는 '친근감과 매력'인데, 어느 정도 현지화는 어쩔 수 없지 않나요?
한국어 노래와 일본어 노래를 함께 발매 하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앞으로는 태국와 베트남, 중국, 필리핀, 미국, 유럽 등의 언어로도 노래를 부른다면 세계적인 가수가 되지 않을지... 그럼 일본어로 먼저 부른것도 아무런 논쟁거리가 안될겁니다. "김춘수"시인의 "꽃" 처럼 우리가 k-pop 이라고 이름을 부르면 k-pop이 될것이고, j-pop 이라고 부르면 j-pop 으로 불릴것입니다. 이러한 k-pop, j-pop 논쟁을 일본우익들이 본다면 우리를 비웃으며 기분좋아하지 않을까요?
한국적의 가수가, 일본어로 곡을 발매하면 K-Pop으로 볼 수 없고,
무조건 J-Pop이다? 이러한 방식의 논리 전개는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네요.
엄연히 한국적의 K-Pop을 기반으로 하고있던 가수가 일본어로 부를경우,
(J-Pop시장에서 일본어로 활동하는 K-Pop가수에 해당하겠네요)
J-Pop이라고 부를수도 있는 공통분모는 존재할지언정, K-Pop인 것 역시 당연하지요.
일례로 ABBA나 Ace of Base같은 스웨덴의 전설적 가수가
스웨덴어가 아닌 영어로 불렀다고 해서 Swedish Pop으로 분류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라든 소녀시대든 한류 가수들이 세계를 공략해 인기를 끌기를 바랍니다.
그 시장이나 활동 언어가 관련된 곳이 미국이든 일본이든 동남아든 관계 없지요.
그들이 한국 가수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상당한 브랜드력을 쌓아놓은 국내의 대기업들도,
제품을 발매할 때 현지화를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냉정하게 우리는 미국이 아닙니다......
시작 지점 자체가 다른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세계에 어필하려면,
현지화든 뭐든 그 몇 배의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본처럼 국내시장에 만족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일본은 내수 시장이라도 큽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떤지요.
우리나라는 어떤 산업이건 내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수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엔터테인먼트도 산업이자 기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해외를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죠...
한가지 분명한건 다죽어가는 jpop을 소녀시대가 세계인의 이목을 다시 jpop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는거지
사업적인 측면으로 보면 이것은 윈윈작전이다.
소녀시대에 대해 알아보다보면 그가 한국의 그룹이란것을 알게되고
소녀시대의 다른음악과 아티스트를 찾아보게 될것이고
일본의 입장에서도 jpop을 잠재적으로 홍보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jpop과 sm엔터테이먼트의 이익구조만이 될뿐
jpop은 세계에 jpop과 일본문화를 간접적으로 전파할수 있지만 한국은 오로지 sm엔터테이먼트만
수익을 보는구조로 흔히말하는 가마우지
부자가 영어를 잘할 필요는 없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고용하면 되니까
이런 논리군요.일본이 힘들여서 아티스트를 만들어낼 필요가 없는셈
그냥 우수한 한국의 아이돌을 고용해서 일본의 이미지를 높여가는 작전
분명 케이팝 제이팝 서로 윈윈이기도 할것이고 님이 주장하시는것들도 근거없는소리만도 아닙니다 ,
하지만 거기서 케이팝이 얻게되는 부가적인 부분은 절대적으로 배제하시고 무시하고계신다는건
큰 오류라고 여겨지는군요.
요즘 흥하는 케이팝만큼 일본문화는 세계곳곳에 침투해있습니다. 그들이 일본의 문화를 먼저 접하고
일본의 가수로 관심이 옮겨가는건 별로 새삼스러운일이 아니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일본어로
노래하는 한국의 가수들도 접합니다~~~그리고 그들의 팬이되고 케이팝 또한 접하게 되고,
케이팝의 질적수준을 접하고난후에 많은 한국가수들로 관심이 옮겨가고 그런식으로
제이팝에서 케이팝으로 옮겨탄사람들이 적지않다는건 간고하시고 계신듯하네요.
그렇기에 저문제는 단순하게 해석할문제도 , 부정적으로만 바라봐서는 안되는 문제지요.
단순한 가마우지 논리는 여기에 어불성설일듯하네요. 아쉬워서 한자 더 남겨봅니다.
음 그말이 맞군요 하지만 일본어로 불려진다는 시점을 보면
아무래도 한국보다 일본이 얻는것이 더욱 많은것 같습니다.
한국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볼때는
소녀시대가 일본인인줄 알것이고 일본음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테니까요
뭐 마음에 들어서 깊숙히 빠져드는 매니아는 한국가수라는걸 알겠지만
소녀시대는 죄가 없지요. 소녀시대를 jpop화하는데 성공한 일본과 사업 확장을 위해 거기에 놀아나는 SM이 미울뿐이지요. 이번 Mr. Taxi를 들으니까, 열등한 일본어를 스페인어처럼 아주 감미롭게 발음해서 놀랐습니다. 또한 완벽한 영어발음이 일본 노래를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 주고요. 이 노래 관련 유튜브 댓글을 보면, 아름다운 일본어를 사랑한다는 글이 꽤 많더군요. 일본의 선견지명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참고로,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던 한열사가 좀 씨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