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글올린적 있는데, 이 영상의 가장 큰문제점은 마티나가 올린 한국쪽 영상과 레이첼의 일본쪽 영상의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거죠. 한국영상에서는 논란이 되고있는 (욕조가 없다느니 뭐 그런 내용 같은)그 뒷부분을 잘라냈죠. 뭐 물어보니 마티나쪽에서 답글을 달길 '우린 한국에 대해 좋은 영상도 이미 많이 올렸다. 그저 내경험을 올리는건데 뭐가 문제냐?' 라고 답하긴하는데,뭐 예전부터 이친구들은 쓴조언같은걸 잘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판단은 뭐 본인 몫이죠.
뭐 딱히 마티나쪽에서 악의를 갖고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뭐랄까.. 이해도가 낮고, 나라에 대한 존중이 없는것 같아요. 서양쪽 시청자들도 지적할때 그런점을 주로 지적하구요. 7년이상 살았는데 고작 몇개월 지낸 나보다 한국에대한 존중감이 없다고 지적하는 글도있고..
이해도가 낮은것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소개자' 의 역할을 하려고한다면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죠. 특히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양 이야기하는것은 나쁘다고 분명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좋아 하더니 드디어 간 모양이네요 ..거기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 쪽으로는 고개도돌리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 그렇게 불만인데 왜 한국에서 살면서 ... 뭐하나 제대로 한국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마치 다 아는 것 처럼 .. 왜곡된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한 걸 진짜 다 그런것 처럼 영상 만들어 올리고 비웃고 ..일본 찬양하면서 한국 까대고.. 그래도 돈은 벌고 싶어서 한국에서 버티다 이제야 간 모양이네요 ..
내용이 별로 기분나쁜 내용이 아닌데. 전단지 뿌리는건 좀 단속좀 해라. 그냥 그냥 넘어가면 계속 해대는게 이나라 국민 특성이니까. 한국 작정하고 깔려고 했으면 담배꽁초서부터 침뱉는거 등등 무수히 깠겠지만 그냥 다른 점을 얘기하고 있네요.아무래도 여자들은 깔끔한 걸 좋아하니까.
비교는 상관 없는데, 한국 단점만 일일이 나열하고 그 단점을 재밌다는 듯이 (빙글빙글:) 웃으면서
얘기 하는 게 밉상임.. 지금은 일본 가신 것 같은데, 적어도 한국에 좋아서 살았으면 자기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편향된 시각을 가지진 않게 장점도 얘기했어야 옳은 행동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