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양 상처 받지말고 듣길바래요
제 딸이 고 3에 연습생 할려고 발광 중이고 고교 3년동안 각종 행사에 춤추러 다녀요
아빠로서 응원해주고 싶지만 모네양 처럼 좀 모자라는 면이 있어서 같은입장에 있다보고 글씁니다
방송국에서 하는 큰 행사라기에 가족들이랑 보러간적 있는데 딱 모네 양 만큼이더라구요
얼굴에 즐기는 미소가 없고 춤에 특징이 없어요 각 or 절도 가 없다고 해야하나요
음악과 하나이면서도 녹아들지 못해요
아 ~~ 따라추는거구나 하는정도 그정도라면 모네양이나 우리딸은 잘하는 편이죠
일단 큰 무대에서 떨지않고 하는것만 봐서느 참 잘 하지만
프로라는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모네양도 마찬가지로
팔을 하나 뻣어도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걍 안무하는구나 이런생각 들어요
많이 보세요 프로들의 춤을 여유와 힘이 동시에 느껴져야 해요
SM과 JYP연습생이 되셨을 정도면 캐스팅 담당자가 뭔가 가능성을 봤거나 기본적인 실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얘기잖아요?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춤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것보다 중요한게 어딨겠습니까. 좋게 보는 분도 계실거고 우려의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어떠한 일을 할때 기쁨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꼭 어떠한 결과가 나와야만 의미가 있는건 아니예요. 그 열정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