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 쯤에 노트르담 드 파리 팀이 내한 공연와서 김동률의 포유에서 한국노래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불렀는데요.. 얼마전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부른걸 보니 이분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처음 한국 노래를 부른 실력치고는 꽤 잘하지 않나요?? 처음엔 긴장하다가 관객들 반응이 좋아지면서 음악에 취해 열정적으로 부르는 것도 인상 깊구요.... 확실히 본업이 본업인지라 다른긴 다릅니다
이분들은 지킬 앤 하이드 팀인데 남녀 모두 성량이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남자분이요... 이분들도 서로 만족감 있는 웃음을 지으며 노래하니 보기 좋더라구요 문득 외국 팝송처럼 들리기도 하구요... 남자분이 노래에 깊이 빠지셔서 부르는게 인상 깊더라구요........ 임재범 박정현씨의 노래도 좋지만 이 듀엣만의 매력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우연치 않게 두곡 모두 임재범씨가 부른 곡들이네요.... 왠지 이것도 인연인 것 같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네 고맙습니다
두팀 모두 저렇게 공연마치고 자신들이 부른 노래도 너무 좋았다하고 관객들 호응도 좋아 잊지못할 추억이었다고 했었어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위 노래들 뿐만 아니라 마법의 성이나 미소속에 미친 그대처럼을 미국 가수가 리메이크 했던것처럼 요즘 못지 않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이들에게도 느낌이 통할만한 노래들이 많았다 생각됩니다
좋은 노래엔 국경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