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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21:21
[리액션] 소향 그대는 어디에
 글쓴이 : 1313
조회 : 4,448  


움찔움찔 하는게 역시 음악은 통하는듯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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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부리야 16-01-27 00:02
   
나가수 개인적으로 너무 고음 위주의 무대만 반복해서 별로....
간혹가다가 다른 장르의 음악이 나오긴 했지만 그러면 거의 탈락
그런면에선 차라리 불후의 명곡이 나은거 같음
     
외교 16-01-27 02:30
   
불후의 명곡은 선곡이 너무 올드해서 별로에요.
나가수처럼 넘버원, 런데빌런, 나혼자, 강남스타일 이런거 재해석하는걸 보는건 꿈도 못꾸죠.

불명도 시스템에 문제가 많아서
나가수만큼 관심을 받았다면 분명 구설수에 많이 오르락 내리락 했을텐데
오히려 동시간대 무도와의 맞대결을 피해서 중장년층을 취한게 화제성 죽이면서 논란거리 작게 일으키고 롱런하는데 좋았죠.
흑룡야구 16-01-27 01:01
   
소향은 진짜 노래 잘 하는 줄 모르겠음 기교만 놓고 본다면 고음에 방점 두지만 영혼도 없고 가스펠 삘에서 오는 특유의 뭔가가 있음

안 뜬거 보면 이유는 있는거 같음.

그리고 노래만 보면 이사람이 우리 나라 사람인가 싶음.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지만 소향 노래 잘하는 줄(기교, 성량, 감성 등 총체적인 측면에서)은 잘 모르겠음.
     
외교 16-01-27 02:32
   
안떴다고 표현하신건 맞는데 못떴다는 늬앙스라 댓글을 달자면
소향은 CCM가수라 대중에 적극적으로 나온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래요.
지금도 소속사 없이 활동중인걸로...
너무 상업가요에 나오면 종교적 신앙심이 의심받을까봐
활동을 많이는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무교인지라 그냥 재능 살려서 대중가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aosldkr 16-01-27 07:18
   
말하지만 인지도 면에서 보자면 소향은 이미 떴습니다.
애초에 상업음악 하려고 하는 사람 자체가 아니에요.
이상하게 소향 노래 잘하는 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꼭 소향한테만 '자기 중심의 고상한' 잣대를 들이대려고 한다는 말이죠. 기교나 감성이나 감성 등 자기랑 안맞으면 "아 나랑은 안 맞네"하면 되는거지 그걸 자기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여러모로 노래 잘하는 줄 모르겠네"하는 건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흑룡야구 16-01-27 08:21
   
'나랑 안 맞네'라는 표현 중의 하나가 '노래 잘 하는 줄 모르겠다'는 표현도 있는 것입니다. 대 놓고 '노래 못 한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래 잘 하는 줄 모르겠다는 말에는 '다른 사람의 평가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나는 노래 잘 한다는 평가를 내릴 수 없다. 즉, 내 취향은 아니다'라는 뜻이 되죠.

'나랑 안 맞네'와 같은 의미지만 뉘앙스가 달라 부정의 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의미상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더불어 전문가라고 한 적도 없으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다'라고 한 것입니다.

소향이라는 가수에 대해 좋은 취지로 댓글을 다신 것은 알겠으나 소향이라는 종교색이 강한 가수를 싫어하는 입장에서 상업 TV 나올 거면 정말 상업적으로 가든지 아니면 그냥 종교 체널 말고는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입장이라 긍정적 방점을 줄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개인적 취향에서 '내 귀에 거슬린다'고 해서 소향의 실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래는 감성의 표출인데 자유가 없는 종교적 굴레가 가수로서 스스로 한계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아무리 고음을 잘 처리하고 음의 처리를 다양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감흥을 받지 못 하며, 단순한 음의 재현이나 복사에 치중하는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계적이다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종교색이 너무 치우치다보니 대중적이지도 않고 강한 거부감을 자아냅니다. 마치 소향의 노래는 스님이 염불을 외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런 사람이 왜 종교색을 심하게 가지면서 지상파에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CCM을 할 것이면 종교체널 말고는 나오지 말았으면 하고, CCM을 포장하기 위해 대중 가요를 모방하여 부르는 것은 일종의 사상 교육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똑같은 비유는 아니겠지만 소향의 노래를 들으면 북한이 체제 찬양을 위해 부르는 '김정일은 축지법을 한다'는 내용의 노래 같이 들려 역겹기까지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이라 설득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제 취향에 대해, 소향이라는 CCM 가수를 부정하는 것에 대해 이유를 밝혔으므로 저의 개인 취향을 존중해 주시길 바라며 제가 소향이라는 사람을 부정한다고 해서 그에 대해 인신공격을 한 적은 없으며, 저와 같은 사람 한 사람이 부정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활동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음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소향 싫어하지 말라는 님의 취지에 대해 예의를 갖춰 거부의 의사를 전합니다.
나운 16-01-27 08:09
   
믿고듣는 소향~
개인취향으론 나가수쪽보다 불후쪽 곡들이 더 좋던.
아톰크루즈 16-01-27 13:03
   
흑룡강 출신이신가?
daes1 16-01-27 21:07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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