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및 다양한 외국어 노래 듣고 어릴적 보낸 세대라 아는데,
가사는 물론 인트로,추임새,대사 한국어 인게 훨 좋습니다. 섹시하고 아름답게.
실제 반응보면 아주 좋아 하더군요. 뜻을 궁금해 하고,알면 자랑하고..별 다름없죠.
영어도 지역이 다양해서 기준이 곤란하고,세상이 미쿡 LA만 영어사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모르는 외국어라 더 매력적으로 받아 들이고, 애초에 첨부터 그거 듣는 사람은요
좋은 노래면 불편은 커녕 더 즐겁게 기꺼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지금은 훨씬 더 간단하죠.
영어가 나쁘지 않니 한국어를 써야 하니 를 떠나
세계인,그냥 주변이라도 목표로 한다면 뭘 몰라도 한참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편의를 주고자 하는,사대심이 쌩 고생과 자기 매력 갉아 먹기를 사서 하고 있는거죠.
한참 모르긴 뭘 몰라요?
작곡, 작사가들은 어릴때 다양한 외국어 노래 안듣고 보낸줄 아시나?
님만 그런거 듣고 자라서 뭘 한참 잘 알고
작곡가 작사가들은 뭘 한참 모른다면
어떻게 그 사람들은 그걸로 케이팝을 이만큼 세계에 퍼뜨렸을까요?
케이팝이란게 세계에 알려진걸 최초로 잡아도 동방신기 ss501 데뷔이후 정도니까
2004-5년이고, 진짜 확 불붙은건 원더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맹활약하던 2008-9년 이후인데
동방신기부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원더걸스 다 영어가사 막 끼어넣은 노래 불렀어요
님말대로 영어를 써야하니, 한국어를 써야하니가 아니라
남들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고, 님만 뭘 잘 안다는 이상한 논리가 너무 웃기군요
다양한 해석 좋은데
여성분이 중간에 말한 해외를 겨냥해서 만들었기에 후크송을 만들기 편한 영어를 사용했다는건
의아하네여
애초 후크송이 시작돼는 시점의 기획사들은 국내팬들을 경향한 곡을 만들었던 시점이고
해외 팬들이 유입됀건 자연스러운 시대과정이었을뿐
애당초 해외를 목표로 곡을 만든건 아니였음
당시 대형기획사에서 해외진출을 목표로 잡긴하였으나 그걸 위해 곡에 영어를 사용한건 아닌듯
마치 치킨집사장한테 닭튀기는법도 모른다고하는거같고,
증권맨한테 주알못이라고 하는거 같아서 어이가없네여.
저 노래하나 나오는데 sm, yg에서 몇명의 사단이 붙는지 아세요?
전에 다큐보니까 소녀시대인가 2ne1인가 노래하나 내는데 전세계 작곡,작사가 200명한테 곡받고 사내 작곡작사가들 몇십명씩 달라붙어서 편집하고 검토해서 만들더군요. 작곡가 아무개, 작사가 아무개 이렇게 이름달고 나온다고 아무도 검수나 편집 회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 보네여...
포플러/개인적으로 현 제작자 집단의 일부,작사쪽에 한국어 문학적 능력에 의구심이 있습니다.
달리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말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도구라고 봅니다.
우리끼리 댓이나 카톡이 한국어를 아름답게 한다 보시진 않겠죠? 특히 남자끼리 대화서
따로 시를 읊는 것도 아니고 현재론 거의 그것 밖에 없어요. 이 자체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구인데 계속 갈고 닦지 않음 녹슬죠.녹 안슬어도 그냥 그대로 퇴보할 뿐이고
한국 오래 사는 미국인이 영어를 잊어 버리는 것처럼 그런 걸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는요.한국영화에 얻어 걸린거죠.가만 있다 날벼락처럼 허겁지겁
세계과 그 범위는 잘라 정할 수 없겠으나 최소 해외는 말씀하신 훨씬 이전부터였습니다.
sm팬이신거 같은데 ses,hot는 무시하시나요? ses는 외국 짝퉁이 더 장수했는데요?
여튼 제가 웃음을 드리긴 했군요.
민폐형/치킨집 사장이 다 닭튀기는 마스터는 아닌 것 같습니다.안 그럼 그리 망할리가 없죠.
초보면 증권맨 온전히 믿으시나요? 의민 알겠으나 의견 자첼 막는 무리한 예라 생각되네요.
.저도 봤는데 아마 소녀시대고 정체불명 북유럽 작곡자 집단에 곡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후의 그들 입장서 말한 영상도 함 보시길 바랍니다. 보심 다른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회의는 개그맨들도 맨날 모여 하루죙일 합니다.그래서 세계라도 제패하고 할수 있나요?
당연한 얘길 새삼스레 설명하시니 글네요.그리고 당연히 거기엔 최소 업무적 과장이 있습니다.
.무협도 아니고 한 수가 있음 꽁으로 왜 가르쳐야 합니까 제가 직접 돈벌지.건 판타지에요
여긴 단지 이 현상에 대한 제 의견일 뿐이니 사정은 모르겠으나 불쾌해 하시진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