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영상에 흐르는 곡 내용이 수줍은 남자 어쩌는 내용이래용~

2번째 동영상까지 보다가 어떻게 알고 욌을까라고 생각했는데 4번째 동영상에 답이나오네ㅋ

몽마르뜨언덕 갔다왔나 봐요ㅋㅋㅋ 마지막 영상에 보니까 손에 초상화케이스 들고 있네요.
저도 작년에 몽마르뜨언덕에서 캐리커쳐 그렸었는데 저 케이스랑 똑같은거에 담아주던데요.
왠지 반갑네요ㅎㅎㅎ

먼길 오느라 힘들고 피곤할텐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저렇게 수많은 싸인들을 해주다니 정말 저런점이 개인적으로 보기좋고 존경할만 하네요. 저같았으면 걍 무시하고 호텔로 직행했을텐데...

외국의 K-POP 팬들은 그 점을 높이 평가하더라구요.
외국의 스타야 사생활 침해 자체를 싫어하는 문화이다보니...
그래도 정답은 하나!! 팬덤의 크기가 권력의 크기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관련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어떤 슈주팬이 프랑스 슈주팬(네번째 동영상 올린이)이 올린 후기라면서 글을 올려놨네요. 몇가지 내용을 소개해보자면,

"He asked us how to say some words in French. After a while we asked him if he was really alone, he did not understand at our first try so we mixed english and korean. He told us he was really alone. I asked him " are you not scared ?" he did not understand so I show him on my korean book, he read the word and said "Anyo anyo exciting exciting" we were like woooo.. and all ! He praticed his french by reading some words on his book ! he was very cute. We arrived at his station and he said thanks to us in French we took a group picture and we said our goodbyes. He said goodbye in french we said it in korean.

He is a kind, outgoing and a very polite person. We had a big big chance to meet him like this.

지하철을 타고 은혁에게 앉을곳을 가르켰다.  그는 앉고서 가방에서 책을 꺼냈다.  그리고 책에서 프랑스어 고맙습니다 당신은 친절해요 라고 읽었다.  우리는 놀랐다 (프랜치발음이 좋았다)  우리는 진짜 혼자왔냐고 무섭지않냐고 물었다.  이해를 못하는것같아서 책에 있는 단어들을 가르키며 말하니까 그는 아뇨아뇨 exciting exciting이라고 말했다.  그는 책으로 프랑스어를 연습했다. 그는 귀여웠다.  우리는 그의 역에 도착했고 그는 고맙다고 프랑스어로 말했다.  우리는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는 착하고 친절하고 활발한 사람이었다.  이렇게 만나게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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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점수좀 땄었군요 ㅋㅋ

http://blog.naver.com/ariarimin/110069032797

잘보고갑니다

쩐다...

ㅋㅋㅋㅋㅋㅋ

ㅋ 이때는 날조날조 거렸군요. 현재 2012년7월 ㅇㅅㅇ; 일본은 케이팝ㅊ너지 ㅋㅋㅋㅋㅋㅋㅋ

...

[스포츠한국]봉주르 K-POP! ② 프낙이 알려준 유럽, 파리, K-POP의 현주소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29140330955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