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진짜 요새 한글,한국어 어느정도 이해하는 해외사람들 많이 늘었는데
댓글로 똥싸지르는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 전 태국이었나? 방탄댄스커버였는데 방탄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왠 오징어가 있냐는둥 얼굴이 방탄보다 못한데 춤은 쫌 추네? 라는 식으로 빈정거리거나 진짜 깜짝놀랐네요;;
노래들 잘하네요. 특히 베트남 남매인지 둘이 부르는
노래가 참좋군요. 모두 베트남 사람들인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글고 무개념 한 댓글보면 게들 모두 초등학교 학생들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지껄여 대는 거죠.
뭐라고 혼좀 내 줘야 합니다. 그런말 한마디 보고
노래부른 사람들 상처받고 매우 실망하겠죠. 걸러 내야 하는데
참 걱정 되는 애들 많죠.
댓글 문화가 바뀌어야 하는건 맞지요 폭언 욕설이 상대에 대한 자신의 기득권 쟁취가 목적인것처럼 처음부터 상대에 대한 기선제압처럼 느껴지는 댓글 진짜 많고 닉네임이든 실명이든 자신을 드러내는 행위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없었으면 합니다 한국 문화가 좋아서 노래하고 리엑션 하는 모든이들에게 우리가 흑백의 잦대를 들이대며 나무랄것 까진 없다고 보네요 우리것을 좋아하니 고맙다 뭐 이정도 댓글도 이정도면 그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