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6-04-14 12:00
[스포츠]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미국인 메이저리거들
 글쓴이 : happygob
조회 : 10,270  

<미국계 한국혈통 메이저(마이너) 리거>
*행크 콩거(최현) - 템파베이 포수,100% 한국 혈통.
*레프스나이더(김정태) - 뉴욕 양키스 내야수,100% 한국 혈통,생후 5개월에 누나와 미국으로 입양.
*아래 영상은 쿼터(quarter) 코리안 - 1/4 한국 혈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긴양말 16-04-14 13:26
   
요즘 토종 한국인 메이저 리거가 넘쳐나는데..새삼 한국계는 ..
     
happygob 16-04-14 14:14
   
류현진과 절친인 LA 다저스의 다윈 바니,강정호와 단짝인 피츠버그의 이시카와...
한국인이 낯선 메이저에 처음 진출했을때 서슴없이 다가와서 벗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들 입니다.
이들은 상대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심리적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줘서...
우리 한국 선수들이 현지에 잘 적응케 도와주고,빠르게 제 능력과 실력을 발휘하도록  조언해 줍니다.
우리 선수들이 템파베이,워싱턴,센디에이고에 진출했을 때도 또  이들이 많은 도움을 주겠죠...
혈통 ! ... 절대 대수롭게 볼 일이 아닙니다.
가락신 16-04-14 13:34
   
부모님 모두 한국인인데 이민가서 그나라 대표로 뛰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하프혹은 쿼터지만 한국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는게 알마나 고마움ㅋㅋ

샌프란시스코 투수 제이크더닝도 있는데 마이너인가...
레이솔 16-04-14 15:36
   
한국계 관련 기사나 응원좀 한다 싶으면 거부반응 일으키며 발작하는 사람들은 열등감 ,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찌질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안그래도 작은 땅덩어리에 좌우 나누고 남북나누고.. 혈통 100% 아니면 안되고..외국시민권자라서 안되고..ㅉㅉ
     
happygob 16-04-14 16:04
   
그렇죠.
과거 한국이 헐벗고 가난할 때, 외국에 살던 한국계는 자신의 신분 노출을 극히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한국계임을 자처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않습니까?... 아직 일본은 더디지만...
지구촌 곳곳에 우리의 우군이 많다는 건 정말 좋은거죠.
     
쪽들쪽들 16-04-15 11:16
   
그 사람이 자신이 한국인이란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 한국계라고 보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은 미국인이죠.
냐옹이 16-04-14 17:12
   
한국 혈통이면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한국에 한번도 온적도 없고, 한국어도 못하면서도 스스로는 한국 혈통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가장 서운해할 때가 쿨한척, 국뽕 빨지 말라고, 미국인이지 한국하고는 관련 없다는 둥 우리 스스로 그들을 남 취급할 때라고 합니다.
그쪽 주류 민족이 아니어서 이런 저런 차별을 당하는데, 본토에서까지 남 취급하면 정말 설자리 없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당연히 그들의 업적에 도움 준 일 없으면서 숟가락 얻는 파렴치한 일은 자제해야겠지만, 그들을 아예 남 취급하는 것은 너무 냉정한 일 아닌가 합니다.
     
노트패드 16-04-14 20:49
   
-_-;;;

직접 이야기를 해보시면 99%의 한국계 미국인이, 제발 자기들보고 한국인이라 부르지 말라고 그럽니다.
냉정한 일이 아니라, 제발 좀 그렇게 불르지 말라고 하는 실정이죠.
동양인들이 가진 고약한 것이, 개개인을 개개인으로 안보고, 집단, 단체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는겁니다.
nationalism이죠. 나치들이 가장 강하게 들고 있던 것이요. (영미권 포럼 가보면 실제로 이걸로 동양을 깜.) 한국계 미국인, 그러니까 미국인입니다.

냄새나는 짱꼴라나, 원숭이 잽스 놈들 또한 미국인이 받은 노벨상을, 중국과 일본이 받았다고 통계에 넣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놈들 미개한겁니다. 미국인이 받은겁니다.

미국인은 미국인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을 미국인과 분리해버리시면, 같은 논리를 대입해서 미국인은 없어집니다. 유럽인으로 잡혀버리니까요.


개인적으로 이해는 갑니다. 동양사람들이 그들 핏줄 사람들을 아직 같은 나라라 착각하는거요.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자란 사람들은 다른 사고방식을 가집니다.

개인주의요.
한국 국적을 버린 사람들은 대체 이미 떠난 나라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고 말을 할겁니다.
이게 개인주의란 단어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예시일겁니다.
          
happygob 16-04-14 23:00
   
님의 의견도 틀리지는 않지만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99%라고 단정 짓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국을 떠났지만,미국내 한인들이 주도하는 좋은 일들이 참 많습니다.

1)일본정부와 미주 일본 극우 시민단체가 주도한 캘리포니아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철거운동 백악관 10만명 청원 운동이 일어났을때...미주 한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백악관 10만명 청원 운동.

2)미국내 공립학교 교과서 일본해 표기-->‘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 운동으로,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자...

이에 자극받은 한인들이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도 병기 운동을 펼치자,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도 의원들이 동해 병기를 각각 교과서와 공식 업무에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함.

3)미국 교과서의 한국 역사,실상 바로잡기 운동ㅡ잘못된 역사,실상을 바로잡기 위해 한인 단체들이 미국 공립학교에 올바른 자료,최신 사진을 보내는 운동.

4)한인 2,3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글교실,태권도,서예,한국문화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자...
최근에는 k pop,드라마,태권도 등의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오히려 더 문전성시.

5)한인 2,3세들의 학교 동아리(k pop,영화,드라마,태권도 등등)를 통한 커버댄스,태권도 시범 퍼포먼스 등등의 교내외 알리기.

6)한국(인) 경기가 있을 때면 어김없이 경기장 곳곳에 등장하는 태극기...과연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응원을 할까요?

물론 어떤 한인들은 자유방임,개인주의에 빠져서...한국인임을 거부하고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마...아직은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외치는 목소리가 우리가 국내,안방에서 떠들어대는 목소리 보다 더 효과적이고 파급력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순수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살지만 한국에 대한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아무 것도 하자않는 사람들 보다는 오히려 더 애국적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감히 그렇게 떳떳하다고는 못하겠네요.
     
냐옹이 16-04-14 21:22
   
몇명 중에 99%라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미국, 캐나다, 일본 2, 3세 교포들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노트패드 님이 만나신 분들이 계시니 하시는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저 역시 만나본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경험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전쟁망치 16-04-14 17:56
   
착한 한국계는 좋지만, 조심할건 Evil 한 한국계
이승우다 16-04-14 22:28
   
한국계가 뭔 소용. 미국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시대적인 사람들 많네..

미국에서 태어나서(입양포함) 미국에서 자라서 미국문화에서 살아온 애들이

한국인 피가 섞였는데 뭐 어쩌라구요.

한국계 미국인들 국방 의무 있나요? 걍 남이지 무슨
강아리 16-04-15 01:14
   
이젠 좀 바꾸자  ...조선시대도 아니고왜 그렇게 피가 중요합니까 ...그냥 알아서 잘 살면 되지요
그리고 외모가 달라도 그나라에서 열심히 살면 되요....그놈의 핏줄 문제에요
user386 16-04-15 02:16
   
21세기에 고대 부족국가도 아니고 혈통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조선족 보세요 혈통은 같으나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정체성이 다르니 남보다 더 못한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는데... 그렇다고 굳이 다문화 정책에 찬동하는 입장도 아니지만 전 개인적으로
혈통만 같은 조선족 쓰레기보다는 혈통은 완전히 서양인 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적인 정서를 가지고
살고 스스로 한국인이라 말하는 세브란스 병원에 인요한같은 사람이 천만번 낫다 봅니다.
오늘숙제끝 16-04-15 13:28
   
동남아 외노자 유입을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 가운데 하나가 '피섞임'이 싫다는 것입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구차한 변명?을 쏟아내지만 결국 주장하는 바는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남아인들의 DNA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감히 우수한 단일민족의 혈통을 더럽혀? 이거죠.

이것이 근대 이 후 인류가 그토록 혐오하고 비판하는 '인종차별주의(racism)' 입니다.
그런데 미국인과의 피섞임도 분명 그 숭고한? 단일민족 혈통을 더럽히는 행위일텐데 이건 괜찮은가 봅니다.
미국인들의 피는 우리보다 우월하다고 보기 때문일까요?

언제까지 그 눔의 '혈통', '피섞임'으로 사람들을 분류하고 평가해야 하나요?
happygob 16-04-15 14:27
   
거 참!...많이들 비약하시는구만 그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한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계도 많아져서
우리네 입지가 한층 더 넓어졌다는 뜻으로 올린 영상이고 글인데...흐-음 !
미국에서 생활하는 99%의 한국인들은 한국은 나 몰라라 하고...
거의 모두 다 개인주의에 빠져있다는 글에 대한 반박글을 올렸을 뿐인데...
논지는 흐려지고 배가 산으로 가는 격입니다  그려.
daes1 16-04-16 08:46
   
잘봤어요`
가을추억 16-04-17 00:43
   
굿
 
 
Total 72,3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1154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3218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6748
32653 [기타] ‘태후’가 만든 ‘한류’ 특수…수출도 이끈다 (1) 블루하와이 03-31 2558
32652 [기타] 송중기, 중국에서 '국민남편' 최고 인기 (5) 블루하와이 03-31 5293
32651 [기타] 중국, "한국 청년들의 도전" (2) 블루하와이 03-31 3319
32650 [기타] [영국남자]서울에 반한 영국인~♥ (7) 센션 03-30 7899
32649 [미주방송] Dramaworld 라는 드라마 (4) 하얀돌 03-30 5235
32648 [문화] 한글 자막] 이순신 장군 5부작 [엑스트라 히스토리] (6) 스코티쉬 03-30 4727
32647 [K-POP] KTV 핫플레이스 코리아 43회 한류스타여행 master (2) 암코양이 03-30 2337
32646 [기타해외] 중국에서 유행이라는 한국어 욕 (26) 삐삐삣 03-30 16452
32645 [미주방송] [한글자막] 코난 오브라이언 - 한국속옷모델ㅋㅋㅋ (9) 삐삐삣 03-30 11530
32644 [커버] 베트남 처자들의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Panoma Da… (3) 블루하와이 03-30 2819
32643 [커버] 러시아 처자의 "타히티 - 폰넘버" (Koyama Rei) (5) 블루하와이 03-30 1583
32642 [커버] (2배속) 홍콩 처자들의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Lo… (3) 블루하와이 03-30 2004
32641 [커버] 베트남 처자들의 "싫어 & 핫핑크" (V.A.M team) (2) 블루하와이 03-30 747
32640 [커버] 스페인 처자들의 "마마무 - 넌 is 뭔들" (사거리 (Crossro… (3) 블루하와이 03-30 1633
32639 [기타] “한국 문화 세계로”…다시 부는 드라마 한류 (3) 블루하와이 03-30 3574
32638 [기타] '대장금'에서 '태후'까지...한류 열풍 … (3) 블루하와이 03-30 3694
32637 [기타] 한류 관광객 밀물…맞춤형 숙박시설 ‘부족’ (1) 블루하와이 03-30 1135
32636 [기타] 한류의 새 전도사 ‘한옥’…밀집지역 지정 확대 (1) 블루하와이 03-30 1234
32635 [기타] 아오란그룹, 인천 재방문 업무협약 체결 (1) 블루하와이 03-30 1167
32634 [K-POP] 중동 최초의 케이콘 @ 160325 아부다비 2016 (16) 오캐럿 03-29 8059
32633 [한류뉴스] 4500명 유커, 닭 3000마리 치맥 드라마 한류 경제 효과 &… (12) 암코양이 03-29 4190
32632 [문화] [아부다비 공모전 수상작]문화와 IT의 융합! 한류 장… (5) 암코양이 03-29 2860
 <  1801  1802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