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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5 13:51
[기타] 베일 벗은 '아가씨'…"박수ㆍ비명 함께 나와"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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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Ya놀자 16-05-15 14:07
   
한국 배우들 나오는 쪽바리 영화인 줄 알겠네..
칸타페쵸코 16-05-15 14:13
   
자리를 떠나는 사람과 박수를 치는 사람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는 항목이 눈에 띄네요.
기대작이었는데, 뭔가 미묘한거같은 느낌이 ..
정식 평론가들의 평가가 언제쯤 나올까.. 그게 정확..
국내 기사는 어짜피 극찬이라고 할께 번해서
winston 16-05-15 14:24
   
원작도 보고 드라마도 봤는데...
어떻게 연출했을지 궁금함.

원작을 토대로 볼 경우 관객이 뛰어나갈 요소는 없을텐데
대충 어느 파트에 잔인한 장면을 넣었을지 감이옴.
정말로 궁금해서 보긴 해야겠음.  극장가서.

안 궁금한 영화는 꾹 참았다가......  집에서 봄  ㅎㅎ
sky하늘 16-05-15 15:26
   
영화는 진짜 취향에 영향받는데 박감독의 영화는 내가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
평을 보니달라지지 않은 모양, 그래서 역시 볼일은 없는...나에겐 짜증만땅의 스타일.
왜안돼 16-05-15 15:39
   
현지 평점 나온거 보니까 하위권이더군요

수상은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칸타페쵸코 16-05-15 17:47
   
4점 만점에 2.2점을 기록중이네요 ㅎㅎ
네발가락 16-05-15 15:55
   
전 영화 다 좋아해서...극예술작품이 아닌 이상은 거진 다 보는데...
김기덕도 좋아하고 박찬욱도 좋아하고...뭐 다른 감독들도 다 좋아하죠 ㅋ
김기덕 박찬욱  영화중에 안본거 한개도 없고 ㅋ
친절한금자씨 박쥐등도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전 진짜 너무 재미잇게 봣다는 ㅋ
이번에도 혼자 새벽이나 늦은 시간에 영화관 가서 볼 건데...
누구하고 같이 가면 영화에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ㅋ
     
winston 16-05-15 16:04
   
같이가는거는 일종의 사교때문이고
혼자봐야 몰입할수 있죠.
저는 주로 혼자봅니다.
같이 갈 경우는 킬링타임용 보러갈때~
세오녀 16-05-15 16:33
   
기립박수는 원래 나옴.
카라짱 16-05-15 18:48
   
결국 금발 서양인들 잔치일뿐이죠
아리아링 16-05-15 22:06
   
요즘 박찬욱 영화는 기대가 안되네요
하늘나비야 16-05-16 00:23
   
궁금하네요 어떤 영화인지 배경이  일제 강점기때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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