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우드" [할리우드에 빗댄 말]라 부르는 인도의 영화산업은 인도의 가장 지배적인 대중문화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법칙에 예외가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인도 북동부의 작은 주인 마니푸르주입니다. 이곳에서는 분리주의자들이 인도의 볼리우드 영화들을 금지했습니다.
그 결과, 마니푸르 영화 팬들은 한국 영화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한국 영화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한국의 영향은 패션과 헤어스타일에까지도 미치게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연합뉴스 5월 13일자 - "한국 가요·드라마 다 좋아!" 인도의 오지 마니푸르에도 거센 한류 열풍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5/h2011051319525722510.htm
우리나라의 문화는 세계적으로 보편성을 가졌기에 이런 기회에 파급이 된것입니다.
일본의 문화가 우리보다 더 보편성을 가졌다면 일본문화가 파급되었겠지요.
그러나 일본은 오타쿠문화에 가깝기 때문에 수입 할 컨텐츠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정서에 맞지 않았을겁니다.
한류의 붐은 세계적인 보편성이 내제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 무슨 한국이랑 비슷해여? 저기가 인도랑 좀 틀려도, 어차피 방글라나 버마쪽하고 비슷할텐데..
우리랑 상관없음.. 인도 견제하려고 한국방송 틀어준게 한류의 시작일뿐.. 우리랑 엮으로 들면 안됨..
콘텐츠 제대로 돈주고 트는 건지 모르겟음.. 몽골도 한류다 어쩌다 하지만, 돈 안주고 방송국에서 공짜로 틀어주고 있음
이거 한국인들이 잘 모름.. 어차피 이득은 안되는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