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특히 차려진 음식 처음 한입 먹을때 눈을 똥그랗게 뜨는 모습 인상적이더군요, 음식의 다양한 맛을 자세하게 소개해주는 모습등등 , 몇년전 태국에서 서울로 와서 찰영한 영상과 최근 서울에서 찰영한 영상 보면 더욱 중후해진 모습입니다. 얼굴도 중후해졌고 영어로 설명하는 것도 연륜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리고
세계여행과 모험 , 음식체험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국적은 미국.
어머니는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는 유럽계 미국인.
외할아버지가 요리사였고 부모님이 선교사였던 관계로 어린시절을 하와이, 프랑스, 주로 아프리카에서 보냄.
그래서 음식에 대한 열린 자세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함.
미국에서 대학생활할 때 틈틈히 번 돈으로 식도락 세계여행 즐기고 태국에서 영어강사 하다가 지금의 "잉"이라는 배우자를 만나 정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