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6-09-17 22:39
[리액션] [영국남자] 부산에서 밀면 처음 먹어본 영국남자 조엘
 글쓴이 : 스파이더맨
조회 : 6,98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16-09-17 23:13
   
개불은 더 이상 안먹일게...

그런데 홍어라고 들어봤니?? 라니.. ㅋㅋㅋ
마유유 16-09-17 23:42
   
대한민국 미식가들치고 홍어 못먹는 사람 못봤음
방송보면 신동엽 백종원 김준현등 입 고급진 사람들 홍어에 환장을 함
홍어 두리안 이런 음식 못먹어보고 죽는 사람은 어찌보면 불쌍하다는...
편식하는 사람도 불쌍함 단 한번 사는 인생인데 세상 맛있는 음식은 다 먹어봐야되지않겠음
     
DNSY2 16-09-17 23:49
   
한입먹었는데 너무 역해서 못먹었습니다. 이런걸로 불쌍하다고 하기엔 너무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라 그닥요..
          
마유유 16-09-17 23:54
   
사실 저도 처음엔 님이랑 같았어요ㅋㅋㅋ 첨부터 잘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봅니다
근데 참고 몇번 먹어보니 왜 먹는지 알겠더군요 이젠 없어서 못먹습니다 중독성이 대박
제가 경남 마산 살아요 바닷가 출신이라 생선에 더 잘 적응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Bluewind 16-09-18 01:12
   
엄청 질기지 않나요 막 코속까지 톡쏘는 느낌은 그럭저럭 참아내도 도저히 삼켜지지가 않던데.. 씹고 씹다가 결국 뱉어버리고 더이상 안먹었음..
                    
한가닥 16-09-18 02:18
   
오돌뼈나 살점은 질기지 않아요. 껍질이 많이 질기죠. 제대로 손질되지 않으면 그럴 수 있어요.
저는 집에서 먹을 때 살점 많은 부위 세 조각으로 가위질해서 먹기 편하게 먹고 껍질 조금 나오는 건 뱉어내요
     
동네형아 16-09-18 00:46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홍어 자체가 고급음식이다 보니

제대로 된 곳에서 먹으면 얇게 몇점 썰어놓은게 서울에서 오만원 가까이 하다보니

아르헨티나산이나 그런 어설픈 것들을 먼저 먹어볼 수 밖에 없기에 제대로 된

맛을 보기 힘들어요.

저 역시 홍어는 입에도 못댔는데, 입사하고 접대 받는 자리에서 홍어를 내오길래

처음 먹어봤죠. 제대로 된....이라기 보다는 그당시 느낌으로는 비싼 홍어를요.

맛이 달라요.
          
동네형아 16-09-18 00:49
   
그 역한 맛도 제대로 된 식감에서는 의외로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식으로 몇번 먹다보면 싸구려 아르헨티나산 홍어가 나와도 아쉬운대로

원래 맛을 느끼려고 하면서 먹게 됩니다.

개고기도 마찬가지구요. 제대로 하는 집들 되게 비싸요. 게다가 특유의 냄새가 있으니

진입벽이 상당히 높은 음식인건 맞습니다.

열라 비쌈 & 역한 냄새.....하지만 맛을 알고 나면 비싼 돈을 주고도 제대로 된 걸

찾게 되는 음식.

부모님이 경상도분이시라 몇번 포장해서 가져가봐도 역시 잘 못드시긴 합니다.ㅎㅎ
               
동네형아 16-09-18 00:52
   
그리고 윗분 말도 격하게 동의하는게

미식가 치고 홍어 싫다는 사람 본적 별로 없습니다.
     
fanner 16-09-18 00:48
   
홍어는 잘먹는데 두리안은 대체 왜먹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저한텐 참외가 더 맛나더라구요.
     
달콤한로케 16-09-18 01:19
   
바닷가 출신이라 삭힌 젓갈류도 엄청 좋아하고 비린거도 잘먹지만 홍어는 절대 못먹습니다..
     
퓨어데일리 16-09-19 13:07
   
불쌍하다는 표현은 좀 오바고
살짝 삭힌 홍어나 홍어 무침은 맛있죠
선괴 16-09-18 00:02
   
남자라 아쉽다는...
?읭?
서클포스 16-09-18 01:30
   
해삼 은 먹을 만 한데.. 다른것은 먹기 좀 힘들죠..
칸타페쵸코 16-09-18 01:37
   
입으로만 맛있다고 하고, 실제로는 맛이 없는듯 다 남기네요.
그런데 좀 내용이 부실하네요.
전쟁망치 16-09-18 01:43
   
저는 삼합으로 홍어를 처음 맛을 보았는데 진짜 역하고 먹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참 신기하게 가끔식 가끔식 홍어의 톡쏘는 그 느낌이 그립더군요... 흐흐흐
푸른하늘3 16-09-18 02:04
   
홍어 타령은 ㅉ  그걸 먹으면 미식가고  역해서 못먹는 대다수 한국국민들은 그럼  진미를 모르고 살다 죽는거냐?  차라리 일본가서  혼마구로나 한접시 먹어라. 식객이 허영만도 한점 먹고 멘붕 광탈왔다

한국에 맛난게 널렸는데  홍어는요  엥간한 비위 아니면 못먹어요. 냄새도  식감도
달나라사과 16-09-18 02:51
   
미식가가 무슨 홍어에 환장해요ㅋㅋㅋ 살다살다 별소리 다듣네 그냥 개인취향이죠
대부분이 홍어 못먹자나요 저도 진짜 가끔 먹기는 하지만 안주 정도로먹지 맛있는건 아니죠
먹을때 좋은데 먹고나면 입안 비리고 대부분 미식가들은 홍어 추천안해요 식감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개취 개인적으로 비추천 먹고싶어도 주변에 먹는사람도 극히 드물고
의사쌤 16-09-18 04:25
   
저는 고노와다(해삼내장) 정말 좋아하는데 고급음식이라 자주 접하기가 힘듦..
 
 
Total 72,3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1216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3850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7320
7068 [유럽방송] 터키에서 활약하고있는 김연경 Fenerbahce Tv 인터뷰(3월… (22) 유자차 03-27 6971
7067 [한류뉴스] 제2의 중국한류열풍, 그인기요인은!? (5) 투애니원 04-15 6971
7066 [기타] [영국남자] 족발을 처음 먹어본 마블영웅들의 반응!! (28) 쌈장 04-05 6971
7065 [미주방송] [한글자막] CNN, 빌보드 기자 제프 벤자민 "BTS는 문화… (6) 드라소울 05-30 6971
7064 [스포츠] [직캠]류현진 게임 전 워밍업 & 덕아웃 (5) 암코양이 09-25 6972
7063 [일본방송] . (16) 협살 11-19 6973
7062 [기타] "터키 참전용사의 60년만에 찾은 내 딸" (5) 미스터빅 08-22 6973
7061 [리액션] 콩고왕자가 뽑은 세계최고 미녀는? (12) 나빌레랑 08-15 6973
7060 [일본방송] . (6) 협살 09-08 6975
7059 [커버영상] 일본방송 엄청 파워풀한 카라 루팡 댄스커버 (15) 암코양이 06-22 6975
7058 [일본방송] . (7) 협살 10-09 6976
7057 [기타] 콜롬비아 한글을 배우다 (7) 비추비 07-22 6976
7056 [니코동] 5dolls - 이러쿵 저러쿵 라이브 니코동 (12) 짤방달방 08-19 6976
7055 [일본방송] . (12) 협살 08-23 6976
7054 [스포츠] [오승환][16/05/13]에인절스전(2이닝무실점)한글자막有 (5) 협살 05-13 6976
7053 [일본방송] 카라 오리온 MV (20) 암코양이 12-18 6977
7052 [일본방송] . (8) 협살 09-29 6978
7051 [드라마] 좀 오래된 자료이긴 한데..시카고의 이순신 (12) 한류4ever 01-31 6978
7050 [기타해외] BJ 히카리 하이라이트 몇 가지. (43) 로봇태껸V 03-25 6979
7049 [기타] 에일리 & 브라질 케이팝 인기폭발. (12) 오캐럿 02-26 6980
7048 [기타해외] 초코파이 [러시아 CF] (8) snowmon 08-04 6980
7047 [문화] 호주처자 사라의 야구장 떡복이 도전 (7) 울묵뻬기 07-03 6980
 <  2961  2962  2963  2964  2965  2966  2967  2968  2969  2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