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1-06-11 13:10
[K-POP] **한류특집 엄청난 한류 열기 그 현장을가다..
 글쓴이 : 산적
조회 : 18,88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심코z 11-06-11 14:02
   
요근래 한류에 관심이 생긴 20대 초반 청년 입니다.
제가 여태껏 분석하고 관찰해본 결과 이대로라면 절대로 미국 시장은 끝입니다.
여러분들 포미닛이 서양쪽으로 유명해지고 있다는 사실 아마 아실겁니다.
소녀시대 카라 뭐 동방신기 샤이니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시아 쪽 사람의 입맛에는 맞지만 서양 사람들 에게는 결코 빠르게 흡수될수 없습니다. 물론 한류가 이렇게 크게 성장 하게될 원동력이 되는 그룹들임 에는 인정 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abk어쩌고 애들보고 져거뭐 애들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하듯이
서양 애들 특히  주로 20~30 대 남성 여성들은 위에 그룹 보면서 우리가 일본 생각 하듯이 똑같이 그렇게 생각 할겁니다 이건 그나라 문화와 많이 틀리니 깐요

여기서 소속사 들이 외국 작곡가와 협상을 맺고 한 분류가 아닌 여러가지 분류로 시도하고 키워나갈 려고 노력 중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표적인 그룹 라니아.. 닥터 필굿 이노래는 진짜 서양 애들이 정말 딱 완젼 딱 좋아하는 노래죠? 거기다가 우리 나라 댄스 가수들의 완벽한 안무. 보컬 등등을 조합해서 완벽하게 소화 해내었 습니다.

우리나라 반응은요? 그닥 좋지 못했죠? 한류 한류 하기전에 우리 가 먼저 보는 시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입맛에 맛는다고 해서 서양인들에 입맛에 맛는다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한가지 콘텐츠로 밀고 나가게 하는 우리의 보수 적인 특성이 사라지지 않는한 한류의 미래는 그저 반짝 할뿐입니다. 우리가 보는 시각을 조금만 달리 해도 댄스가수 라는 콘텐츠 하나에 엄청난 부류로 나뉘어서 절대 질리지 않는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상품으로 미국 시장의 진출을 노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라니아 같이 미국 본토의 향이 물씬 풍기는 그룹으로 진출하여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후 서서히 잠식해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요번에 프랑스 sm타운 간거 참 대단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여러가지 문화가 공존 하기에 동양의 오리지널 판이 먹혔던 겁니다 미국 시장 보세요. 절때로 우리 식대로 밀고 나갈 만큼 만만 하지 않습니다 거기는  팝의 본토 니깐요.
 
조금 섹시하게 시도 한다 싶으면 싸보인다 어쩐다 이러면서 그냥 뭉개버리죠 ...
비가 외국 시장에서 성공해서 영화까지 찍은 이유는 다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그사람의 무대가 어떤지. 저는 다르게 봐왔거든요 여러분들 그것은 싸보인다 싸구려 창녀를 흉내 내는게 아니라 예술입니다. 6~70년대로 가볼까요? 우리가 지금 아무렇지도 않은 핫팬츠 그시대 떄는 완젼 ㅡ,,ㅡ 말안해도 아시죠? 보세요.. 한류를 세계화 시킬려면 한국 팬층을 시초로 삼는 한국 가수들을 너무 보수적. 편견을 가지고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 느껴 보는게 어떨까요?

이상 저의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Lancelot 11-06-11 14:54
   
아주 오래전 어렸을때
장독대에 된장을 푸러 올라갔었죠
깜짝 놀랐던게 밥알굵기 서너배 만한
구더기가 꾸물꾸물꾸물 기어 다니더군요
한...서너마리 됐었나?
그렇게 좋아하던 된장찌개 된장국 이었는데...
앞으로 된장만 보면 몸서리치고 먹지 말아야 할까요?
70년대 abba baccara beegee's eagle's door's boneyM 등등
이런 사람들이 최고다 이런생각 하시나요?
예전 올드팝도 많이 들었고 했지만
요즘 kpop도 예전 유로팝이나 미국팝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충분히 흥겹고 즐겁고 어깨춤 절로 나오는곡들입니다
들어서 즐겁고 흥겨우면 되는겁니다 음악은
머 무신 먼팝 먼팝 블라블라블라...킁...
들어서 흥겹고 즐거우면 되는겁니다
나라나 인종을 떠나서요..
ㅈㅅ합니다 제생각이었읍니다
광수생각....ㅈㅅ...ㅈㅅ
멍멍이와 11-06-11 14:43
   
L 그건 님 생각 이시구요.

우리나라에서 안통했다면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억지로 띄운다고 안 좋던 노래가 좋아집니까?
대막리지 11-06-11 14:48
   
정말 격세지감이란 말이 이럴때 쓰라고 있는듯...ㅎㄷㄷ 이제는 정말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있어야 될 것 같다... 문화의 파급력이 이렇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할 줄이야... 돈이 안되서 남미공연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 수입을 문광부에서 어느 정도 보존해 주고 서라도 우리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자생적으로 발생한 한류에 미디어나 당국은 숟가락만 얹일려고 하지말고 국가브랜드제고,  문화세계화라는 견지에서 정부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훌륭한 우리 말과 글, 우리 문화를 세계에 자랑스럽게 알릴 기회다... 이런 하늘이 준 기회를 놓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적 11-06-11 15:18
   
1. 아시아 쪽 사람의 입맛에는 맞지만 서양 사람들 에게는 결코 빠르게 흡수될수 없다?
  음.  지금  fx나  샤이니  등  인기끌고있는가수들의 곡이 한국작곡가들만이 참여해서 곡이 만들어지지않았다는건 멀뜻하는거라고 보십니까?  그만큼  동서양을 막론해서 입맛을 맞추기 위하여 해외작곡가들의 곡을 받아서  우리의 것을 함꼐 썩어  비쥬얼과 가창력 댄스로 버무려서 선보이고있는겁니다.
아직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하여 생각하시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파리공연을 통해서 유럽작곡가들을  대거 섭외할거라 들었습니다. 기존에도 핀란드나 프랑스 네덜란드의 유명작고가들이 이미 k-pop에 참여하였었고  이제 점점더 해외작곡가들이 더 참여를 많이하게된다면  아시아쪽 입맛을 논한다는건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그러기에  sm 사장도 말했다시미 앞으로 점점  해외 유망주를 발굴할거라고 합니다. 이미  닉쿡  , 빅토리아등 시도되었지요  아시아를 넘었으니 이제 한발한발 서양으로 넘어갈려고 조심스럽게 준비해나갈려고하는것이지  벌써부터  이런식으로는 서양에 안통한다는식으로 급하게 우리가요계를 낮게 평가할게 아니라고봅니다.  제생각이지만  이미 치밀하게 서양과도 교감할수있는 음악을 시도 중일거라봅니다..  비  보아  원더걸스  이미 앞서서  경험하고있지않습니까?  그들이 그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k-pop이 가야할 방향에 힌트를 줄거라 봅니다..

2.서양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일본 abk어쩌고 애들보고 져거뭐 애들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하듯이 생각한다?

미국 블룸버그 방송보셨나요?  전문방송사에서 분석하기를 k-pop은  상당히 비주얼이강하고 가창력 댄스 모든게 완벽하게 갖춰져있다 놀라워합니다.    우리가 akb를 까는게 왜죠?  알지않습니까? 가창력이 있답니까?  프로페셔널하지도않습니다. 아마츄어틱하게 결성된게 akb니까요. 우리로선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할수있죠.. 춤과노래미모 모든걸 갖춘연예인보다가 그들을 보면그런생각듭니다. 하지만 우리가수들이  미국에가서도  그런비유를 당할이유는 없다고봅니다. 댄스실력요?  우리 아이돌은 데뷰하기전에 벌써 수년간 연습을합니다..  그냥 일본아이돌처럼 그렇게 허접스럽게 데뷔하지않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에서 취재왔지않습니까  놀라워하지않습니까.. 한국가수는 프로다고 하면서.  음악성도 뛰어나고 모든게 뛰어나다고 벌써 미국 전문가들조차도  이미 말했기때문에 잘못된 생각이라고봅니다.  아마 그런생각을 가지는이유는 아직  한국 음악을 접하지않은 많은사람들이  먹어보지 음식에대해 불편해하는것처럼 일단 맛을 본사람만이  더 찾게되고  빠져들게된다는거죠..  옛날에 저도 카레를 한번먹고 머가 맛이 이렇지? 이러다가 점점 찾게되더라구요. 좋다는걸 바로는 못느끼는것처럼.. 미국은 아마도 천천히 빠져들거라봅니다.


3.우리의 보수 적인 특성이 사라지지 않는한 한류의 미래는 그저 반짝 할뿐입니다. 우리가 보는 시각을 조금만 달리 해도 댄스가수 라는 콘텐츠 하나에 엄청난 부류로 나뉘어서 절대 질리지 않는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상품으로 미국 시장의 진출을 노려야 합니다.

생각보단 너무 앞서간다고 봅니다...  현재로서 그런 여력은 없다고봅니다.  얼마전 소녀시대 멤버 공연중에 쓰러졌습니다..  일본에서의 여러공연에다가 동남아시아 왔다갔다 한국에서 또 활동..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판이죠..  이런판국에  파리공연갔습니다.  공연볼때 참 피곤한모습보이더군요 .... 이런판국에 미국?  남미?  전세계를 그렇게 까지 부류로 나뉘어서 전세계인을 질리지않게 우리나라가 해야하나요? 광대국가도아니고 ㅡ.ㅡ;  일본 입맛 맞추느라 일본어 배우랴... 유럽입맞 맞추느라  유럽어 배우랴... 미국입맞맞추느라 영어배우고  미국풍으로 또 노래부르고 유럽풍으로 또 노래부르고 ㅡ.ㅡ;  진짜 잘나가는 가수가 수백명 있다면  이나라 저나라 한 10개 가수 그룹씩 파견해서 할수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겨우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고있는것만으로도 잘하는겁니다.    이런말이 있죠  우리것이 곧  세계적인것이다.....
가장 좋은길은  우리가 스스로 좋은 노래를 부르면 그들이 알아서 우리말을 배우고 우리의 가락을 좋아하게되고 우리의 맛을 더 찾게 만드는겁니다.  우리가  그 수많은 국가의 입맛을 맞추려고 동분서주한다면 이도저도아니게됩니다 그런식이면 결국 그들 본토국의 가수들한테 전문성에서 밀려  지금의 케이팝은 몰락할꺼라봅니다...  제가 보는 케이팝의 미래상은  우리의 말과  가락과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외국의 리듬을 가미해야된다고봅니다...  우리의 것이 기본이 되야되는거죠... 지금의 케이팝신화는  우리의 감성과 에너지로 일궈낸것이니까요.....그리고 언어...  하여간 뼈대는  우리의것이되어야해요.. 너무  그들에게 맞추려한다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겁니다... 뮤직뱅크 프로그램이 아마 몇개는 더있어야겠죠..

4. 여러가지 문화가 공존 하기에 동양의 오리지널 판이 먹혔던 겁니다 미국 시장 보세요. 절때로 우리 식대로 밀고 나갈 만큼 만만 하지 않습니다 거기는  팝의 본토 니깐요.
  조금 섹시하게 시도 한다 싶으면 싸보인다 어쩐다 이러면서 그냥 뭉개버리죠 ...

음..오리지널 판타지라 ㅡ.ㅡ;  팝의본토..  음    우리  케이팝이 무엇때문에 인기라고생각하시나요?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미국의 팝?  색깔이 다릅니다  우리의  언어와 우리의 리듬과 감정이 실려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들이 우리 색깔의 팝을좋아합니다. 미국팝의 색깔이아닌.    판타지적인 면이 장점이이게 그들이 좋아하는것이지요.. 열정적인 댄스 재밌는 안무.  노래부르면서 춤추는가수들이  미모가 뛰어난점등.    차별적인 면이 아시아나 유럽에 많은 팬을 만든겁니다.  좀 다르기때문이죠.  그들의 취향이 그들의 팝에 익숙해져있어서  우리의 음악을 판타지나 싼티나게 본다고해서  모두가 그런건 아니죠 저같은사람은 왜 미국팝에 전혀관심이없는거죠?  마찬가집니다 어디나라건  음악에대해 편견을 가진사람들이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건아니거든요.. 미국사람 모두를  케이팝을 좋아하게 만들순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모두를 케이팝 광신도를 만들자는게 아니라  케이팝을 즐기는 사람들이 앞으로 점점 더 생기면  그들을 즐겁게 해주고    즐겁게해주는 전세계의 팬들과 소통하자는것일뿐입니다.. 전통 팝에게 이상하게 보이든  우리의 멋과  열정을  있는 그대로 계속 보여주면  더 많은 팬들이 호응할때  케이팝은
세계인에게  각광을 받을겁니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지금 전세계 55개국이 넘는 국가에  뮤직뱅크가 방송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전세계 어느 국가도 시도하지않는걸 우리는 하고있고  먼저 발자국을 찍었습니다.      프랑스의 문화가 높다한들  미국 팝의 콧대가 높다한들...  전세계인은 앞으로 점점  뮤직뱅크를 통해  우리음악을 접하고 더  가까이  와줄꺼라 봅니다.  그럴때  케이팝이 음악의 중심이 될수도있다고봅니다.
바이바이 11-06-11 15:18
   
무심코z//
안녕하세요 저도 요근래에 한류에 관심을 가지게된 20대 초반청년입니다.
좋은 말씀 잘읽었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우선 해외 한류팬들에세 어필한다는게 그들의 색체와 언어와 문화적이면을 국내팝에 녹여 그룹을 만들고 곡을써 그들에게 보여준다면 과연 상업적으로 통할까요

그들 자국 가수들과 똑같은 컨샙과 노래라면 자국가수노래를 듣지 굳이 어설프게 따라하는 타국의 동양가수에게 전혀 관심을 가질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류열풍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는게 중요하죠 현재 한국팝이 세계보편적으로 통하는면과 케이팝특유의 매력적이면이 동시에 있기때문에 이정도의 위력을 발휘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미국시장을 언급하셧는데 솔직히 말해서 굳이 미국시장을 공략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그같은 사실은 SM운영진들도 잘알고있는 사실인거 같더군요

케이팝으로 아시아를 팝의 중심 주축으로 만들아 미국팝아티스트 / 프로듀서 / 기획사들이 먼저 손을뻗게 만든다는게 핵심입니다.

결국 사업은 돈의 원리로 돌아가고 미국주류 팝역시 케이팝을 무시할수 없게되기 때문이죠
산적 11-06-11 15:34
   
*그들 자국 가수들과 똑같은 컨샙과 노래라면 자국가수노래를 듣지 굳이 어설프게 따라하는 타국의 동양가수에게 전혀 관심을 가질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에대해서 오해하셨나봅니다..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  똑같은 컨셉과 노래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동양가수  =>이점은 오해하신듯합니다.
외국음악전문가들을 참여시킨다는건 그들이 좋아하는 리듬을 구하여  우리의 장점을 더해 우리의 멋을 그들과 함께나누기위함입니다....  그들의것을 따라한다는게아니구요.    아까도 말했다시피  우리의 것이 가장먼저라고 했습니다.     

**한류팬들에세 어필한다는게 그들의 색체와 언어와 문화적이면을 국내팝에 녹여 그룹을 만들고 곡을써 그들에게 보여준다면 과연 상업적으로 통할까요

---  상업적인 시도는 앞으로 점점 시도할꺼라보여지고있습니다.  이미 상업적인시도는 아시아시작에서 성공을 하였구요.    단지 유럽권 남미권 그외지역에선 활동을 하지않았으니 상업적인 루트가 마련되지않았을뿐이지요..  가능성을 찾아 돌파구를 찾을꺼라봅니다.  아프리카 흑인도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른다는건
요즘같은  발달된세상에서  아프리카나 중동사람들도 언젠가는  CD 를 구입하거나 공연을 요구할지도모르죠.  벌써 아랍왕국에서도 케이팝가수를 초청했었다고하던데요
무심코z 11-06-11 15:36
   
좋은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무심코z 11-06-11 15:45
   
산적님 의 의견 잘보았습니다 .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현재 있는 아이돌들을 뜻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새로운 아이돌들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의 소녀시대를 서양쪽으로 맞춰서 진화 시키자가 아니라 앞으로 데뷔할 일부 아이돌들을 아예 북미 쪽을 겨냥하고 만들어  내는게 어떻겠느냐 라고 생각 한거였구요.  그리고 너무 서양 쪽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보자 <= 뭐이런 부분에서 오해가 생기 신거 같은데요. 저의말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k-pop 보다 조금더 세밀하게 다양하게 만들어보자 이 뜻입니다. 그래야 지속되지 않겠느냐는 말이였구요. 또한 이러한 점들이 보수적인 시선때문에 많이 뭉개지고 있어서 아쉽다는 뜻입니다.
한가지 컨셉으로 밀고나가기에는 일부 매니아 층에서 그칠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이건 한류가 아니죠.
산적 11-06-11 16:00
   
앞으로나올 아이돌은 좀더세밀하게 북미쪽을 겨냥해 만들어보자?
-- 아마 그런측면을 고려하고있는걸로 봅니다.  단지 그런 아이돌이 한번에 쑥 나오는게 아니라 몇년의 트레이닝과 노력과 행운이 따라줘야 하나의 스타가 만들어지는구조라서 꽤 시간이 걸릴거라봅니다.

한가지 컨셉으로 밀고나가기에는 일부 매니아 층에서 그칠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이건 한류가 아니죠?
--  한류는 가요,드라마,언어,기타문화,산업,기술 등  다양한것을 아울러  모두 한류에 속해있는 건데요.
  이 한류라는게 재밌는것이  얼마전까지 드라마한류가 시들시들하다가 케이팝과 연동해서 드라마가 다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그리고  케이팝가사를 이해하기위해 언어공부도하고,  우리나라에 관광하러도 옵니다.    단지 지금 젊은층이 케이팝을 좋아해서 이들이 그냥 음악을 단순히 좋아하다가 그냥 말꺼라고 생각하기보단  다른 한편으로는 그 젊은층이 우리의  아이돌음악을듣고  언어를 배우러 한국을 찾는 사람도있고  한국을 알게된다는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케이팝의 개성대로 똑같이 밀고나가다가 시들해진다고 해서  한류가 끝이라는건  극단적인 생각이라고봅니다.    우선  핵심은 이제그들은  한국이라는 나라에대해서 알게됐고  공부하고있다는점입니다. 그들이 우리나라와 문화에 더 익숙해지면 그때  우리의 케이팝은  한단계  변화를 시도할거라봅니다. 그변화의 시작은  케이팝매니아들이  한국이 더욱더 익숙해질때 우리의  다른 컨셉도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공구 11-06-11 17:46
   
케이팝이 말 그대로 케이팝! 유로 팝도 아니고, 제이팝도 아니다! 일본이나 유럽이나 남미나 자기들에게 없는,한국만의 장점과 한국만의 스타일에 매료돼서 좋아하는거지! 억지로 유로화 시키고 일본화,남미화 시키면 그들 나라들과 똑같아지면 무슨 신비함과 호기심이 생기겠냐? 카라나 소시, 2피엠이 일본 현지화를 너무 오바 시켜서 노래들이 점점 일본스러워지면 우린 다들 한마디 하지않냐? 저게 뭐냐고! 맥아리 없이 완전 일본풍에 그들만에 개성이 없어졌다고...어떤 동영상에 해외 케이팝팬들 인터뷰한거를 보면, 케이팝은 자신들에 영혼을 울리는 음악과 가사! 자신들 나라에 없는 그 무엇에 특별함때문에 좋아한단다! 그저 단순하게 그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항상 케이팝을 들을때마다  기쁨과 행복, 용기를 주는 그런 음악이면 돼는거 아닐까? 너무 복잡하게 무리수를 두지 말자!인기있으면 있는대로 박차를 가하고, 인기가 시들해지면 그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고,아예 그 나라 사람들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그냥 물흐르듯 흐르는거다! 어차피 지금의 케이팝도 유럽이나,미국음악을 듣고 자라고 배운, 한국음악인들이 한국음악과 정서에 잘 섞어서 만든거 아닌가? 탱자가 어디를 넘어와 귤이 됐다는?? 그런애기도 있잖나! 이말이 맞나?
참고로 위 글중에 비가 해외시장에 성공했다는데 미국서 성공했단 애기인가? 외국 영화에 나와서? 정말 비가 월드 스타인가?
가생이잉여 11-06-11 17:55
   
뭐든지 원조를 능가하긴힘듭니다.. 미국팝스타일 따라가서 미국인 이길수 없음
같은 이치로 아시아 각국이 케팝스타일을 따라잡으려 노력한다고 해도 우리를 따라오는 노선인 이상 염려는 안해도되요 스스로 색깔을 만들어냈을때가 진짜 무서운거지
요는 다른 시장의 입맛을 하나하나 신경쓰기보단 원조가 되어라~ 하는 생각 ㅋ
초강력얼룩… 11-06-11 19:36
   
k-pop은 개개인이 만들어낸 창작물도 있지만, 현재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는 대다수의 작품들은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에서 철저한 프로들이 만들어낸 문화상품 기획물들입니다. 그리고, 더욱 글로벌하게 기획 대상을 계속 넓혀가고 있고요. k-pop 의 세계적 판로 개척은 삼성, LG, 현대 같은 기업체들의 판로 개척과 동일한 시각에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원조국이 어디던, 전자 제품의 원조국이 어디던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되는군요.
벼리맘 11-06-11 19:59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말이 생각이 나네여... 세계가 무너질때 동양의 한나라가 모든 세계를 지배하게
될것이라는... 종교적 기사에서 본건지 어디서 본건지 잘은 생각안나는데 이런 비슷한 말들이 한창 많았었
져...요새 불현듯  우리나라를 말하는거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여 ^^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면에서...ㅎㅎㅎ
진실을향해 11-06-11 21:21
   
3번째 영상의보니 외국가서 욕멋을 짓을 안해야겠군요..사람을욕하는게 한국을 욕할수있어테니깐..
kong 11-06-11 22:36
   
중요한것은

한류라는 것이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는 제품,물건따위가 아니고
인적 자원이라는 거~~~~~~~~~~~~~~~~~~~~~~~~~

CF 카피문구 생각나네
사람이 자원이다~
뽀리링 11-06-11 23:46
   
이제 한국인만이 아닌 글로벌  다인종 그룹 만들어볼 기회인듯
흑인 한명 백인 한명 썩어서
 ( 물론 한국말 할줄 알고 한국 문화 이해하는)외국인을 섭외해서 소녀시대같이 기르면 어쩌면
엄청 파급효과 큰 그룹이 나올지도
유럽 사람들도 한국 아이돌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그중 재능 있는 사람 스카웃 하면 좋을듯
秋風 11-06-12 10:27
   
잘감상했습니다~
줄리아 11-06-12 13:54
   
오우 정말 읽느라고 고생했네요.ㅋㅋ
잘 보고 감ㅁ상했어요.
게리쿠퍼 11-06-25 00:19
   
잘봤습니다
블루★ 12-09-22 15:46
   
..
블루★ 12-09-22 15:47
   
[스포츠한국]봉주르 K-POP! ② 프낙이 알려준 유럽, 파리, K-POP의 현주소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2914033095510.htm

사이비 언론 하수인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판을 벌이는 수만이 기획사... ㅎㅎ
 
 
Total 72,6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0940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1581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4518
13498 [기타] 부산 국제 모터쇼 ~ (3) 블루하와이 02-06 1700
13497 [문화] 세계의 한국 블로거들의 한국 여행 ~ (6) 블루하와이 02-06 4538
13496 [문화] 떡의 변화 ~ (1) 블루하와이 02-06 1768
13495 [K-POP] 130205 f(x) 평창스페셜 올림픽 폐막식 공연 (5) stabber 02-06 2668
13494 [커버영상] 커버: 박봄의 You and I Acoustic by 안나 (funkystar25) (9) Joanna 02-06 2253
13493 [기타] KARA 친구 컬렉션 (9) 암코양이 02-06 1779
13492 [커버영상] 투애니원 Go Away 여성커버 지립니다 (7) 구혜선♥ 02-06 4007
13491 [기타] 자다가 강남스타일에 즉각 반응하는 아기 ㅋㅋ (19) 키라나이 02-06 4703
13490 [문화] 6만 3천 '중국인' 잡아라. 중국 춘제 연휴 한국… (10) 냥이소나타 02-06 2478
13489 [커버영상] BoA dance cover!!일본인의초콜릿여왕입니다!! (10) 초콜릿여왕 02-06 2858
13488 [일본방송] KARA 스페셜 예고 (KBS WORLD 발렌타인 특집) (9) 암코양이 02-06 3477
13487 [미주방송] [CNN] 'K 팝'의 글로벌화 (17) 암코양이 02-06 7797
13486 [일본방송] . (9) 오캐럿 02-06 7263
13485 [기타] 싸이 참이슬 싸이슬쇼 솔로를 위한 (9) 필승 02-05 2382
13484 [기타해외] 싸이, 하루만에 美 출국..."신곡 뮤비? 웃겨야 산다" (10) 필승 02-05 5796
13483 [기타] 싸이 슈퍼볼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11) 정비즈 02-05 3049
13482 [K-POP] [15금] 미스 폴란드 선발대회 2012 - 수영복 심사 - 강남… (14) 컴맹만세 02-05 7042
13481 [문화] 불가리아 한국어 교육센터 발표회 (7) DreamHigh 02-05 2860
13480 [아이돌] 유키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좋은일 하는것 같아서 기… (15) 광수생각 02-05 3660
13479 [커버영상] [일본] 빅뱅등 커버영상 몇 개 (5) 컴맹만세 02-05 3946
13478 [일본방송] 소시 올마이러브이즈포유! 이거 노래좋네요! (12) 바지오 02-05 4635
13477 [문화] 한글 쓰기.(태국) (7) 암코양이 02-05 3259
 <  2691  2692  2693  2694  2695  2696  2697  2698  2699  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