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 하는 것 같지 않은데요 그냥 일본인이냐고 물어 본거지 ..어딜 봐서 한국어로 하니까 기분 나빠하는 게 보입니까? 태국인이 친일이라도 한국과는 별 억화심정이 없을텐데 왜 태국인들이 한국어로 말하니 기분나빠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할수 있는지도 신기하고 .. 그냥 태국인들이 참 친절하구나 이생각만 들게 하는 영상인데..아무리 봐도
영어를 전혀 못하는 전
외국에 나가서 언제나 한국말로 물어봅니다.
지도 가리키면서. [이곳에 가고싶어요] 하죠.
저 남자처럼 배가 고픈 모습하면서 식당이 가까이 있냐고 하고
전 핸드폰 조차도 가지고 다니지 않거든요.
친일이건 뭐건 어느나라나 똑같이 바디랭귀지나 팬으로 그림그려서
최대한 가르쳐 주려고 노력합니다.
데려다 주기도 하고,
동남아는 드라마때문에 한국말하나 라도 알면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데도 해보고 좋아합니다.
외국나가서 영어한마디 못하고 그나라 인사나 고맙습니다 외는 할줄모르는 데도
전 한번도 제 목적지 까지 가지 못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길거리에서 봉지밥도 얻어먹고 다녔죠. 차도 테워다주고.
외국나가보시면 맹자가 말한 성선설을 맹신하게됩니다.
친일이라하면 국가의 정치나 경제가 일본과 협력한다는 것일뿐
일반개개인은 전혀 다릅니다.
그냥 한 선량한 동감 할 줄 알고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들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