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들 방송 보면 속내가 훤히 들어나죠.
한국뉴스에서 나오는 주된 문제를 거론하기보다는 대통령의 성형같은 문제나 정치구조의 문제를 미개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이미지를 깍아내리는데 혈안이 되있죠.
한국을 비롯한 외신들이 200만이 넘는 시위대가 부상자 하나 없는 평화시위임을 집중적으로 보도할때, 어떻게해서든 몸싸움이라도 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이러면서 오도방정을 떱니다. 평화시위보다는 폭력시위에 집중해서 폄하하려는 의도죠.
위에 영상에서도 보면 수능을 본 아이들 성정표받는 장면에 굳이 미리 섭외해놓은 일본어하는 아이를 인터뷰하며 자국 일본을 부각시키며 한국어는 망했는데 일본어는 엄청잘봤다. 이런 내용도 나옵니다. 의도가 아주 뻔하죠.
현재 일본의 메이져 방송들이 대부분 리얼타임 생중계수준으로 연일 방송하고 있는데 논조가 하나같이 똑같습니다. 대부분 성형과 부정부패같은 가쉽거리에 집중하면서 은근슬쩍 비하하고 까내리는 뉘앙스를 내포하고 있죠. 진짜 음험한 놈들입니다. 저 방송중에도 가끔 사회자나 패널들의 가쉽거리에 동조하지 않고 정확한 문제상황을 집거나 한국의 민주주의를 높이평가하는듯한 발언을 하는 패널은 다음방송에선 안보이더군요. 저 한국인 교수도 초반에는 이런저런 방송에 나오면서 적극적으로 실상황을 전달하고 해명하는 역할을 했는데, 여기서는 역할이 줄어든거 보니 뭔가 언질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일본의 언론자유지수는 지들이 우습게 보는 우리나라 보다도 밑입니다. 지들 정부는 신랄하게 비판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런상황에서 현재 이놈들이 한국의 상황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을만한 방송을 만들고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똥뭍은 놈들이 지밑은 못닦으면서 남들 똥뭍었다고 웃고있는 골때리는 상황이죠.
우리는 우리한테 뭍은똥 우리손으로 닦을수라도 있지만, 이놈들은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