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양키들은 지들 춤추는 음악 jpop 으로 알고 추고 사람들도 많을걸요..
한국 사람이 포르투칼어와 이탈리아어 들었을때 잘 구별 못하듯이
그게 한국 음악인지 일본 음악인지 크게 개의치 않고 자기 흥에 겨워서
추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결국 한국 음암으로 일본 이미지만 올려주는 효과..
문제는 음악적인 면에서는 케이팝이 아시안팝에서 주류인데, 일본이 그걸 처음엔 적극적으로 막아보려다 안되니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게 약간은 아쉽네요. 일본 상품, 애니, 카툰, 게임 등 잔뜩 홍보하고 케이팝으로 사람도 더 모으고...
물론 현지 케이팝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슨 행사든 케이팝을 즐길 장소와 시간이 마련되니 적극 참여하는거고...
좋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