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한국노래를 영어로 부르면 이렇게 어색할까요

아시아인이 빌보드에서 성공하기 힘든 이유겠죠.

한국인이 팝송을 이정도로 부른다면 가수할 생각 말아야 하는 것 아닐지.

리틀믹스는 라이브 개 쩔어요;

한국어 노래 발표한 이유는 뭐에요?

원곡따로 있고 이미 히트함...KPOP을 좋아해서 이벤트성으로 번안해서 부른거 아닌지...아무튼 사골...

https://www.youtube.com/watch?v=PhPN29Yo78o
일본어 버젼도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팝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니 인지도를 넓히는 차원에서 만든 것 같아요.
특별히 K-POP을 좋아하거나, K-POP 걸그룹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게 wings 의 히스토리 내역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Wings_(Little_Mix_song)

일단 wings가 정식릴리즈 된 국가는 같은언어권인 캐나다등을 제외하면 애초에 한국이
유일했고 그 날짜는 2013.08.19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던 곡이
뜬금없이 일본판 빌보드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게 되고 09월02일에 이에대한 보답으로 리틀믹스가 10월에 일본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식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i-02AKEaWqQ
5분짜리 단편인데 보시면
리틀믹스의 앨범을 받고 눈문을 흘리는 일본여성팬들이 나오죠 그리고
방문후에 감사의 차원에서 일본어로 부른 앨범을 정식릴리즈는 아니고 그냥 불러서
그해 12월에 인터넷에 올리게 되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klN3tbmYGoc
즉 애초에 같은 문화-언어권인 영미권을 제외하면  곡을 정식릴리즈한 것은
한국어로 부른 한국이 유일하다라는 것

물론 정식출시의 시간순서로 보면 모든 영미권국가 이후 한국이 가장 나중이기에
아시아 팝의 중심인 한국을 이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는 전략적  목적이
가장 크겠지만요 언급하신 요인들보다^^

이상하네 이거 옛날에 많이 알려진건데,여기 뉴비만 계시나?
이유는 kpop스타(시즌 몇인지는 기억안나는데 흑인 혼열아 나온 시즌)에서 리틀믹스의 윙스를 불렀습니다..어느팀인가는 모르겠지만 그걸 저영국팀이 본거져..그래서, 한국팬을 위해 그냥 부른겁니다...

Ireland 24 August 2012 Digital download (Remixes EP) Syco [40]
United Kingdom 26 August 2012 CD single [26]  Digital download (Remixes EP) [41]
New Zealand 4 October 2012 [43]
Australia 5 October 2012 [44]
Canada 5 February 2013 Digital download Columbia [47]
United States [48]  19 February 2013 Contemporary hit radio [49]
South Korea 19 August 2013 Digital download (Korean Version)

공식적인 정식 릴리즈 정보를 보니...
아일랜드, 영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미국, 한국 에서 정식 발매 되었네요.

아일랜드, 영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미국에서는 영어버전. 한국에서는 한국어 버전으로 공식 발매 되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정식 발매 된것은 영어와 한국어 두개 버전 이군요.

이거 꽤 된거 같네요 몆달전에 나온건데 흠...  몆달전에 보긴했는데  그냥 그렇게 넘어갔죠  전혀 히트 못치고  ㅎ

코크 이분은 맨날 옜날 것만 퍼오시던데...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발음 꽤 좋은데요

★2012년 케이팝스타 시즌2에서 오디션참가자 이주연씨가 윙스를 불렀는데
이걸 보고 한국팬을 위해서 한국어버젼으로 데뷔곡인 윙스를 번안해 전세계 동시 발매 했음.

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엑스팩터의 최초의 그룹 우승 팀이 리틀믹스임.
원래는 개개인으로 참여했다가 나중에 팀이 됐는데, 엑스팩터에서는 최초로 그룹이 우승을 했음.
그만큼 인기도 어마어마 해서 데뷔곡이자 그룹의 대표곡인 윙스는 UK차트 1위를 석권함.

그만큼 리틀믹스에게는 소중한 대표곡인데, 유튜브에서 우연하게 케이팝스타에서
윙스가 불리는 걸 보고 감명함. 게다가 소니 뮤직 코리아에서 "한국어로 번안해 불러보는 건 어떻냐"
라고 제의를 해서 리틀믹스는 열심히 한국어 발음을 공부해서 곡을 녹음함.

이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윙스는 나름 케이팝스타 단골 팝송이 됨.
이런 히트곡을 무슨 발매 되자마자 사장된 곡마냥 취급하십니까?
몇달이 아니라, 5년은 된 곡이예요. 에휴..

ㄳ 이런 곡도 있었군요ㅋ 그냥 케이팝인데요? ㅎㅎ

이벤트성으로 번안곡을 불렀을 뿐, 원곡이 있는 곡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