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프로듀스 101 꿀벌 소녀시대는 CJ E &M과 중국 저장 위성 TV가 합작해서 만든 P/G으로,
중국의 월드 스타 사정봉과 오기륭이 직접 제작. 300명 중 14명을 우선 선발하여 이중 최종 7명을 데뷔 시키는 오디션 P/G.
공설아의 국적은 홍콩이며, 96년 생으로 홍콩 이름은 쉐리 콩, JYP 연습생 때 쯔위와 단짝이었다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국인의 관점에서 그렇게 지칭하고 있죠.
그들의 관점에서 '월드스타'라 함은 중국을 비롯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와 같은 화교들이 많이 사는 동네겠죠.
제가 굳이 이렇게까지 일일이 답글을 달아야 할까 ∼ 잠시 생각하다가...
제 마인드, 정신세계가 혹시 편협된 것으로 오해 당할까봐 답글 답니다.
그만큼 한국 기획사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우수성, 경쟁의 치열함을 말하기 위함이었음.
한국 기획사에서 몸담았던 연습생들 중에서 포기하고 귀국한 중도 탈락자들조차,
중국에서 손꼽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니...
또한 중국에서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SNS를 통해 K POP을 흥얼거리고,
K POP 커버를 하며 한국 생활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하고, 오늘의 자기를 있게 해 준
한국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아직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영상을 올린 거임.
오늘의 자기 성공이 작든, 크든...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자기 선택에 미련이 남든, 후회돼든지 간에...
그러니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