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출신 (2014∼2016).
4월 18일 현재 홈런 7개(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통틀어 단독 1위), 타율 0.405(리그 2위),
장타율 1.000(1위).OPS(출루율+장타율)가 무려 1.479로 ML 전체 1위, 최근 10연속 경기 안타.
'테임즈'라고 한글로 적혀 있는 팔 보호대를 차고 나오는 걸 보니 더 응원하게 되네요.
<5경기 연속 홈런, 시즌 7호 홈런을 친후 테임즈가 한 말>
"좋은 공을 놓치지 않고 강하게 때리려고 노력했을 뿐, 나머지는 운입니다."
"한국에서 극심한 견제를 통해 단련된 선구안과 절제된 스윙이 상승세의 비결입니다."
[커크잔/ESPN 칼럼니스트]
"한국에 갔다 와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이겨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