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7-04-28 06:48
[한류뉴스] ‘사드 여파’도 비껴갔다. 외국인 환자 역대 최다!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8,44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롱 17-04-28 07:03
   
외국인들한테 의료혜택이 크니까 점점 더 오는거지
저 많은 외국인들의 진료비 상당수가 결국은 우리가 내는 건보료에서 빠져나가는걸텐데
진짜 문제가 많다
     
수요미식신 17-04-28 07:14
   
그런 환자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평균 236만원을 썼고 전체 8,600억원 수익이 났다고 하니 절대적으로 이득입니다. http://www.hankookilbo.com/v/190dbc2736f244689d618431603dcd51
          
호밀빵 17-04-28 07:35
   
병원에서 구입하는 고가 의료장비들이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병원입장에서 이익이지 국민들은 손해입니다.

병원들이 의료민영화를 하려는 목적도 거기 있는겁니다.
자기 자본은 적게 들여 의료보험 세금으로 시설을 짓고, 혜택은 외국인들에게 수익을 거둔다.

때문에 의료민영화를 하는 병원은 모든 보험적용을 싹다 차단해야 맞는겁니다.
          
헬롱 17-04-28 07:45
   
작년만해도 외국인 건보료 적자가 수천억이라했는데 이 기사의 진료수익이 건보료지수는 고려하지 않은 병원측의 단순한 매출액이 아니라면 좋겠네요. 어쨌든 외국인들한테는 건보료 금액이 불합리하게 저렴하고 그것마저도 안내고 먹튀하는 사례도 많다고 하니 제대로 된 징수와 관리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바뀐애 17-04-28 08:13
   
저거 의보 손실비가 어마어마합니다
몇년전에 본 기사에서 그 단위가 수천억,수조원이라고 하는 걸 봣는데
그게 다 국민이 낸 의료보험비에서 나가는 겁니다

병원만 이득이고 사업성이 좋은 거예요

의료 혜택 볼려고  3개월 체류하고
어마어마한 수술비 몇퍼만 지불하고 수술받고 도망가고..
그 돈은 고스란히 의요보험에서 나간다는 기사를 보고 황당했었는데..
     
수요미식신 17-04-28 09:05
   
2015년 기사보니까 5년간 (2010~2014) 외국인 건보료 적자액이 4천억이 넘었다고 나오네요. 이건 국가차원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입법을 하거나 정책수정을 해야겠네요.
          
Marauder 17-04-28 20:29
   
그래도 손해는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뭐 세금으로 대형병원 먹여주는 꼴이긴 하지만
북창 17-04-28 08:59
   
헐....그런 건가요? ㄷㄷㄷ
미친...어이없네...
실수투성이 17-04-28 10:38
   
글쎄요~
그 사람들 3개월 체류하는동안 먹고 자는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그 사람들 그 의료가 아니면 한국에 관심조차 없었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먹튀하는 사람들처럼 보기 싫은건 이해하지만
어차피 한국 홍보하려고 이거저거 돈 뿌립니다
그리고 그만큼 적자가 나온다고해서 실제 우리들에게 어마어마한 손해가 발생하는건 아니죠
다르게보면 병원에서는 어찌됐건 이익이 되고 돈이 많아지면 선진국 병원들에 꿀리지 않게 장비선진화를
이루게 될것이고 그건 또 우리에게 득이 될겁니다
실제 적자액이나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효과가 얼마나 될지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그정도는 투자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애니비 17-04-28 11:42
   
한국에 관심조차...연애합니까 어차피 돈냄새 풍기면 꼬리 흔들고 와요
어떤 외국서도 중국이,중국인이 이뻐서, 친절해 찾진 않았슴
북유럽도 돈쓰고 흥보 안했죠. 세금으로 궁민만 편히 살게 해줘도 알아서 깁니다.
글고 장비선진화.. 보호자로 병원 오래 전전했는데 최소 가깝겐 득이 안됩니다
신약, 장비는 기준,효과를 통과,증명해도 오랜 검증을 거쳐야 하는겁니다
근데 교체하죠 비즈니스에 의해서. 더 내고 몰모트,흥보도구도 생각해 볼수 있어요
이것저것 돈 뿌리는거, 투자의 필요성은 일정 인정하지만
혈세니 마냥 좋게만 볼게 아니라 엄하게 따져 봐야 된다 싶네요
          
실수투성이 17-04-28 18:06
   
돈냄새 맡고 오는 사람은 돈뜯어가려고 오는 사람이겠죠
정당하게든 그렇지않든
돈쓰러올 사람에게 한국을 알려주는거죠
영업할때 가장 어려운게 제품은 매력이 있는데
홍보할수가 없을때이죠 일단 거부하니까
그래서 이마트같은데서 시식코너라는게 생긴거 아닙니까?
한국이 무언가를 팔고 싶을때
분명 좋은상품인것 같지만 한국이 어디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겐 공염불이죠
비슷한 능력을 가진 회사가 경쟁할때
시장에서 성공하는 회사는
기술력을 중시하는 회사보다는
마케팅에 투자하는 회사가 성공률이 높죠
선진국이 개도국에 원조하는 이유가 돈이 썩어나기 때문은 아니죠 미래시장을 선점하고 그나라에 자국을 홍보
하기 위함이죠
또한 의료기술은 선진국 기술강국 복지국 이미지죠
한국도 예전엔 난치병은 일본이나 미국으로 치료받으러
가게끔했죠 물론 돈있는 사람들이요
외국에서 병을 치료하러 한국에 간다고 했을때
그 나라에선 한국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치료비 싸서라면 복지가 잘되있구나
난치병 치료를 위해서라면 의료기술 수준이 높구나
하겠죠?
아직도 코리아라고하면 독재와 핵을 떠올리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의료서비스 코리아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Kpop과 삼성의 기술과 화장품등이 서로 맞물려
실적이 올라가는데 국가이미지의 중요성은 두번말하지
않아도 모두 공감할겁니다
외국인 의료보험금 지급으로 수천억정도의 자금이 소요된다면 그건 손해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한국을 대외홍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Marauder 17-04-28 20:30
   
그만한 돈이 있으면 애초에 한국에 올일도 없습니다. 평소에 쓰던 의료보험이나 그런게있으니까요. 대부분 큰수술하기엔 돈이없는사람이 한국으로 옵니다. 반대로 작은 병은 어차피 올사람들만 오는거죠.
odroid 17-04-28 10:44
   
아니 왜 외국인에게 의보가 되는건냐고...고작 3개월 체류에 의보라니..국민들 삥뜯어서 거기서도 돈버나...
메이슨 17-04-28 11:07
   
외국인도 의보 가입이 되는건가요??? 헐
Sulpen 17-04-28 21:56
   
음... 댓글들이 중구난방이네요.

사실 현재로서 한국의 의료관광은 작은시장입니다. 의료관광은 동남아쪽이 아시아에서는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은 2009년부터 의료법이 바뀌면서 시작한거라 시기 자체도 오래되지 않았고 2016년 기준으로 봐도 외국인 환자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성형관광이 유명하지만 그것도 대부분 현찰박치기가 많고, 의료인의 탈세비율도 높은편인데 외국인들이 의료보험을 받고 의료를 받는 비율이 많을까요?

그리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경우 경증의 질환은 지원이 잘되고(감기같은), 중증의 질환(암같은)은 민간에서 대부분 사적 보험을 들어서 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직업구하고부터 보험 하나씩 가입하잖아요... 암걸렸을떄 국민건강보험만으로 감당이 안되는거 아시면서 ㅡ.ㅡ;;
왜 이렇게 국민건강보험이 만능이라고 착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의 의료수가가 낮은편이라서 미국인같은 경우는 비행기값 부담까지 하면서 한국에 와서 국민건강보험 없이 진찰받아도 이득이라서 한국에 오는겁니다. 물론 지자체별로 별도로 외국인 지원 정책이 있어서 지자체 세금 지원도 부분적으로 있겠지만 보험료도 안낸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는건 아니라는거지요.
위에분 말처럼 비싼 기기 구입에 건보료가 지원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결국 의료법 기준으로 지원이 되는겁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 사이에도 분쟁이 얼마나 심한데 의사들 편하게 돈벌게 보험공단이 내버려 두겠습니까...
     
gaudi 17-04-29 04:06
   
그래서 결국은
1) 의료기기에 대한 건보료 지원이 되는거 맞고
2) 그걸로 인해 건보는 적자 나고
3) 병원은 흑자 나는건 맞잖아요
논점을 호도하지 마세요
          
Sulpen 17-04-29 17:49
   
그게 다 맞다고 쳐도 의료관광과의 연관성은 불분명하지요. 제대로 통계 나온것도 없는 상황...
어떻게 보면 건보공단과 의료협회간의 알력 다툼에 외국인들이 욕먹는거라고 보면 논점은 누가 일탈한걸까요?
 
 
Total 1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 [한류뉴스] 해외 K팝 팬들, 음악 시장 ‘큰손’ 급부상 [잇슈 연… 디토 01-15 695
180 [한류뉴스] "반 친구의 90%가 BTS 팬이에요" 인도의 한국 사랑 나를따르라 01-09 2263
179 [한류뉴스] 카타르 월드컵에 부는 한류바람 가을연가 12-04 3119
178 [한류뉴스] kpop 연수 열풍 가을연가 10-26 1015
177 [한류뉴스] 한국의 아리랑 노래로 일본 열도를 감동시킨 250명의 … 멀리뛰기 10-09 1844
176 [한류뉴스] 외국누나와 함께 하는 포항여행지 <<갯마을 차차… 표표표 09-20 1724
175 [한류뉴스] 음악의 도시 빈에 부는 한류 가을연가 09-16 1213
174 [한류뉴스] 요즘 인기 많은 댄서 리안의 추천! 진단에 따른 기초 … 표표표 09-16 626
173 [한류뉴스] 미술 한류 프리즈 서울 가을연가 09-08 780
172 [한류뉴스] 일본 하라주쿠 지고 한류중심 신오쿠보가 뜬다. (2) 가을연가 09-04 2138
171 [한류뉴스]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 한류 드라마 촬… 표표표 08-30 1633
170 [한류뉴스] 프랑스에 부는 k웹툰 열풍 가을연가 08-29 1181
169 [한류뉴스] kpop 보려고 9만명 다녀간 k콘 LA행사 가을연가 08-24 1453
168 [한류뉴스] 프랑스 파리를 뒤집어놓은 리사와 뷔 엘리트닷컴 07-08 1892
167 [한류뉴스] K컬처 3.0 BTS부터 칸영화제까지, KBS 창, 375회 김님 06-15 1333
166 [한류뉴스] 한류 New wave 2021년 경마 세계 1위 (1억원 말 - 37억 상… 조지아나 03-23 1715
165 [한류뉴스] 삼성 갤럭시 S22 인도 사전판매 신기록 달성! 물량 없… (6) 오렌지쥬쓰 03-02 2048
164 [한류뉴스] "2021년 승자는 대한민국"...지구촌은 왜 한국을 외치… (1) 부스러기 02-19 2243
163 [한류뉴스] 지우학 근황 고릴라ke 02-06 1402
162 [한류뉴스] ‘독일 음대경연’ 피아노 본선_ 1,2,3(공동)한국인 4… 조지아나 02-01 1380
161 [한류뉴스] '오징어게임' 정호연, 보그 창간 130년 만에 첫… 오요요 01-10 2525
160 [한류뉴스] 프랑스, 진화하는 한류 열풍 가을연가 01-05 3211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