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본국민이 문제가 아니라 역사를 왜곡하고 우경화 시키고 있는 일본교육과 정부가 문제인듯 해요. 일본이 점점 쇠퇴되어 가는게 꼭 옛날 우리나같아요 남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자국의 힘만으로 해결해 나가려 하고 자기들이 최고라고 교육하는 마치 쇄국정책을 펼치는것 같은.. 그게 일본의 발목을 잡고 있는것을 왜 모를까요~
음... 그런 말은 없습니다.
그냥 외국이라고 하면 막연히 뉴욕같은것만 생각했다고 하고, 18세 즈음에 한국과 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을 만나게 되서 외국 여행지로 그런게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을뿐입니다.
나이가 꽤 되는 일본인인듯 한데 당연히 젊었을때 아시아는 냉전에 경제적으로 발전된 국가도 충분치 않았을 시기이니 해외여행이라는 관념에서 유럽, 호주, 미국 같은 나라들을 생각하는건 이상한게 아니지요.
한국만 하더라도 나이드신분들이 생각하는 여행지에서 동남아, 대만, 중국 같은 관광지가 선택지로 추가된건 시간이 지나서지요.
헐... 후편에 그런 비슷한 말이 나오긴 하네요. 학생때까지 한국이라는 나라를 몰랐고 학교에서(무려 학교에서;;) 일본 옆나라는 중국이라고 배웠다고 하는군요.
일본 교육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시나 본데..일본 공교육 레벨이 엄청 낮습니다. 속된말로 일본 고등학교 가면 절반은 수업 안듣습니다. 왜냐면 대학을 안가니까요...우리야 대학 안가면 인간 취급도 못받지만 일본은 대학 안가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어요. 4년제 대학 진학율 30%도 안됩니다. 전문대학에 기술학교가 대부분이죠 학교에서 공부 안했으면 한국 모르는것도 이해됩니다. 일본이 워낙 현대사를 왜곡하고 축소해서 가르치기도 하지만 공부 안했으면 한국모를수 있습니다.
이건 공교육하고는 관련없는 내용들이네요.
관우를 알아야 한다면 우리나라 연예인을 왜 모르냐고 물어봐야 하는 수준이고,
조조할인의 조조 뜻은 어렴풋하게 짐작만 할 뿐이지 정확한 뜻을 아는 사람 매우 드뭅니다.
중국인구도 '엄청 많다'라고만 아는 사람들 많아요. 정확한 인구숫자 말해보라고 하면 머뭇거리는 사람 허다할 겁니다.